졸업 후에도 끈끈한 우정…방송大서 통했죠! 스터디룸 매일 북적…다양한 이벤트로 친목 도모 ‘부러움 독차지’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관광객을 잡으려는 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1987년에 개설된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도 이같은 움직임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원격대학인 방송통신대의 학습은 ‘스터디’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동기부여와 학습자료 공개, 친목도모 등의 효과가 있다. 서울 인근만 해도 12개의 스터디가 운영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울타리(강북, 성북, 노원, 도봉), 서서울(영등포,양천,강서,구로,김포,부천), 해오름(관악, 금천), 다산(남양주), 동틈아리(성동,광진,강동,송파,하남,구리), 은서회(마포,서대문,일산,파주), 강남서초(강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