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380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에도 끈끈한 우정…방송大서 통했죠!

졸업 후에도 끈끈한 우정…방송大서 통했죠! 스터디룸 매일 북적…다양한 이벤트로 친목 도모 ‘부러움 독차지’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관광객을 잡으려는 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1987년에 개설된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도 이같은 움직임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원격대학인 방송통신대의 학습은 ‘스터디’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동기부여와 학습자료 공개, 친목도모 등의 효과가 있다. 서울 인근만 해도 12개의 스터디가 운영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울타리(강북, 성북, 노원, 도봉), 서서울(영등포,양천,강서,구로,김포,부천), 해오름(관악, 금천), 다산(남양주), 동틈아리(성동,광진,강동,송파,하남,구리), 은서회(마포,서대문,일산,파주), 강남서초(강남 지역),..

공부예찬 가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부벌레들

공부예찬 가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부벌레들(다큐멘터리 3일) 남녀노소, 직업 불문하고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11월1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공부가 행복 그 자체이자 인생이라고 말하는 ‘즐거운 중독’에 빠진 사람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72시간이 펼쳐진다. 뉴스 전문 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1111149472510

조남철 총장 KTV방송 출연, 평생교육 중요성 역설

조남철 총장 KTV방송 출연, 평생교육 중요성 역설 한국정책방송 KTV 프로그램 에 조남철 총장이 출연해 우리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국민을 위한열린교육, 전 연령층의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대학임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보기)

국문과 박태상 교수 KBS청주, 특집다큐 인터뷰 출연!

국문과 박태상 교수 KBS청주, 특집다큐 인터뷰 출연! 국문학과 박태상교수가 2012년 10월 26일 방영된 KBS TV 청주방송국의 정지용시인을 다룬 특집다큐 에 출연하여 정지용 시인이 일본 유학시절 야나기 무네요시 교수 등에게서 받은 영향관계와 6. 25 한국전쟁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정지용 시인의 마지막 행적 등에 대해 인터뷰 증언을 했다. ********************************************************************************* 방송 다시보기 *KBS TV 청주방송국 → 상단 메뉴 TV → 특집프로그램 →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에 대해 유종호, 박태상, 이숭원, 이태희 교수 등 인터뷰 (클릭)

[매경춘추]갈라파고스 신드롬(조남철 총장 칼럼)

조남철 총장이 매일경제신문에 연재 중인 입니다. 갈라파고스 신드롬 TV 프로를 별로 보지 않아 아이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항의를 가끔 받는다. 그러나 전혀 TV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 것은 아닌데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그것은 가보지 않은 곳의 풍광과 숨겨진 의미를 꼼꼼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섬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제도를 다룬 프로그램 역시 재미와 시사점을 모두 안겨주며 내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그런데 `생물진화의 야외실험장`으로 불리는 갈라파고스에서만 사는 고유종(固有種)들이 멸종의 위기를 맞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쏟아져 나오는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동아일보)

동아일보는 대학탐방 특집으로 우리 대학에 대한 기사를 9월 21일(금) 전면에 소개했다. [세계로… 미래로 2012 대학 탐방]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 ‘총 입학생 250만 명에 졸업생은 53만 명.’ 한국방송통신대가 40년 동안 쌓아 온 가장 큰 자산이다. 국민 20명 중 1명이 동문인 방송대는 재학생의 80%가 직업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평생교육 대학이다. 1972년 문을 연 방송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퇴세대를 위한 ‘프라임 칼리지’다. △제2인생 △인문교양 △여가준비 △귀농 △창업 △사회적 기업 △봉사활동 △외국어 지도 등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을 모두 갖췄다. 특히 대학 졸업장을 주는 학위 과정이 아니어서 누..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중앙일보)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제2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죠.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60·사진) 총장의 말이다. 그는 12일 서울 대학로 방송대 총장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방송대와 타대학과의 차별화 전략, 대학의 향후 비전 등을 밝혔다. 방송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허브대학으로 선정돼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 ‘프라임 칼리지’를 최근 개설했다. 중앙일보 2012년 10월 16일자

[매경춘추]고졸시대를 기대하며

[매경춘추]고졸시대를 기대하며 장대비가 무섭게 쏟아지는 날인데도 행사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소란스러웠다. 열예닐곱의 젊은 남녀 고등학생들이 끼리끼리 어울리며 웃고 말하는 소리가 건물 벽을 타고 큰 반향을 일으키며 빠져나가고 있었다. 깊은 숲 속 이름 모를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저렇게 발랄하고 상큼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고졸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매경 취업 박람회`는 고졸시대를 맞아 새롭게 자기 인생을 설계하려는 남녀 고등학생들의 초롱한 눈망울과 설렘으로 행사장 안이 환하다 못해 눈부실 정도였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것이 무슨 불문율처럼 행세해 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대학진..

국문과 박태상교수 <한류를 통한 한글문학의 세계화 방안> 발표

박태상교수(국문학과)가 2012년 10월 5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외솔회 주최의 제566돌 한글날 기념, 제4회 집현전 학술대회에서 주제논문 을 발표했다. 한글과 한국문학이 '강남스타일' 되려면 한글날 맞아 '한글 세계화 전략' 모색 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류를 통한 한글과 한국 문학의 세계화 전략 등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재단법인 외솔회(회장 성낙수)는 다음달 5일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에서 '제4회 집현전 학술대회'를 연다. '한류 시대, 한글문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 17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류 바람을 타고 세계 속의 언어로 자리 잡은 한글의 무한한 가..

[서경이 만난 사람]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서경이 만난 사람]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존경받는 기업 되려면 사회와 가치·방향성 같이해야 소비자 눈높이 맞춘 경영이 수입차 1위 비결 미래재단 통해 어려운 청소년 지속 후원할 것 한국 글로벌 선진국가로 한단계 도약 위해선 시장-사회 서로 신뢰 높이고 개방성도 키워야 "기업은 돈만 버는 조직이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에 가치를 뿌려 일반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는 사회의 그것과 궤를 같이해야 하며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고 존경을 받습니다. 이것이 선순환입니다." 선거철을 맞아 기업의 책임에 대해 수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요즘, 존경 받는 기업에 대한 김효준(사진) BMW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가치관은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토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