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map/KNOU 학보사 55

[교수연구실 습격사건⑭] "여행은 다른 것을 수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하죠"

[교수연구실 습격사건⑭] “여행은 다른 것을 수용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하죠” 김진환 무역학과 교수 ▲ 김진환 교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과 자기실현을 중요시여겼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기대감을 갖고 자기실현의 방법을 고민해 현실화하면 자기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김진환 무역학과 교수 연구실을 찾았다. 김 교수는 연구실 방문과 인터뷰 요청에 난감해하면서도 미리 보낸 질문지에 답변을 준비해놓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연구실은 조금 어수선해 보였다. 곧 완공될 대학본부 본관으로 이사가기 때문이란다. 연구실 한 편에는 요즘 관심 있게 읽고 있다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관련 서적과 영국 유학당시 학위 취득을 기념해 찍었다는 사진이 눈에 띄었다. 무역학과 소개 좀 해달라 현대 모든 국가들은..

Fun map/KNOU 학보사 2012.09.07 (1)

젊어진 전국총학생회에 기대한다.

젊어진 전국총학생회에 기대한다. 지난달 29일 회장 이·취임식 개최 … 본격 행보 나서 송왕호 회장, “학우 섬기는 학생회되도록 노력하겠다” 제30대 전국총학생회(이하 전총)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달 29일 대학로 본부 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전국총학생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회장 이·취임과 새로운 전총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조남철 총장과 채규희 전국총동문회장은 물론 100여명의 학내외 인사와 재학생·동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전임 전총 회장들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지난해 전총은 갈등과 그로 인해 야기된 파행을 극복하고 빠르게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의욕적으로 전국 단위 행사를 개최했고,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회계 결산도 투명하게 공개됐다. ..

“새로운 도전이 스트레스 해소법”-손판철(일본 4) 학우 인터뷰

“새로운 도전이 스트레스 해소법” 고교시절, “지금 성적으로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는 당시 담임선생님 말에 손판철(일본 4) 학우는 망연자실했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꽤나 좋았던 터라 부모님 근심도 컸다.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부모님께 속죄하는 길이란 마음으로 주경야독했다. 그러던 지난 1982년 우리 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당시에는 지역대학이 없었고 협력대학에서 출석수업을 받았죠. 울산지역은 협력대학이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였어요. 거리가 멀어 아예 휴가를 내고 근처에서 하숙하며 출석수업을 받았어요.” 손 학우는 울산에서 진주로 가는 도로가 막혀 시험을 못 본 적도 있고, 잦은 해외 출장으로 등록은 했지만 시험을 못 친 경우도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버스에서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딴지를 걸다.

“즐거운 인생은 따로 있다. 행동하라, 롸잇 나우” 방송대학TV(OUN) 프로그램인 ‘책을 삼킨 TV‘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하는 마음으로 방송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정말 김어준이 있었다. 이 때가 아니고서야 14년 외길 ‘딴지 인생’을 살아온 그를 언제 또 무슨 명분으로 만날까 싶어 ‘인터뷰 좀 하시죠’ 말해버렸다. 반갑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시죠. 인터넷 찾아보면 주르륵 나오잖아요. 김어준 본명인가요? 흔한 이름이 아니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요. 네. 본명이에요. 어조사 어(於)자에 준걸 준(俊)자를 쓰죠. 어조사가 영어로 하면 전치사죠. ‘from’ ‘at’ 이런거요.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사람 이름에 전치..

Fun map/KNOU 학보사 2011.11.18 (1)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일본 3) 학우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건축사진 공모전’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학우는 ‘교토 기온’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교토 지방 건물 실내를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학우는 “건축 관련 종사자 중 사진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목동예술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준성 저작권자 ⓒ 방송대학보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읍학생회, 대학홍보 나서

정읍학생회, 대학홍보 나서 ▲ 이미영(가정 4) 학우가 행사장을 찾은 아이와 함께 압화작업을 하고 있다. 정읍학생회(회장 최호영)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제6회 정읍평생학습축제를 맞아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내 부스를 마련해 진행됐다.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우리 대학 로고가 압화한 책갈피와 엽서를 우체통에 넣는 것과 부채,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미영(가정 4) 학우는 “동아리활동에서 배운 것을 이용해 학교 홍보에 나섰는데 생각보다 방문객 참여도 높고 우리 대학에 관심도 많이 보이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원호숙(가정 졸) 동문이 자비로 재료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정읍학생회 측은 올해 학습관 평가에 따..

부산, 황산나루대축제

부산, 황산나루대축제 부산지역총학생회(회장 김영철)가 지난달 29일 부산지역대학에서 황산나루대축제를 열었다. 강승구 부산지역대학장을 비롯해 재학생·동문·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모은 물건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해, 시화전·의상전시회·유아교구전시회와 동아리 시연이 펼쳐졌다. 오후 늦게부터는 부산지역 풍물동아리 틘마당의 풍물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가 열렸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영화 ‘써니’ 한 장면을 흉내내는 등 참가학생들이 개성있는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박영주(법 4) 학우는 “학우들과 행사장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어 기분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일반시민은 “방송대가 지역주민을 위해 건전하고 뜻깊은 축제를 열어줘 고마웠다”..

패션스타일링의 마지막 포인트는 인격체 계발

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 ▲ 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 간호섭 홍익대 섬유패션디자인과 교수. 인기 케이블 TV방송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엘레강스한 독설로 인기를 얻었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향해 ‘수세미’ ‘우산꽂이’ ‘천박’ ‘유아틱’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퍼부었던 그다. 하지만 거리낌 없는 카리스마 너머 패션을 향한 열정이 읽혀졌고, 후배를 향한 따뜻한 격려와 배려가 엿보였다. 그를 패션계 ‘멘토’로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TV속 존재감은 현실에서도 여전했다. 간 교수의 연구실 겸 회의실은 하루 종일 학생이나 패션업계 직원들로 북새통이었다. 패션쇼 진행을 알리거나, 출품작을 검사받기 위해 찾은 이들이다. 심지어 서울시장 후보들의 의상을 묻는 ..

Fun map/KNOU 학보사 2011.11.07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허리를 만드는 곳

▲ 강상규 일본학과 교수 일본 애니매이션 ‘이웃집 토토로’는 소녀들의 동심을 담은 이야기다. 따뜻한 가을볕이 그대로 들어오는 연구실에서 어딘지 모르게 토토로를 닮은 강상규 일본학과 교수를 만났다. 진지하면서도 귀엽고 가슴 따뜻한 강 교수와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되고 싶어 하죠. 그런데 대부분은 머리가 되지 못해 낙오하고 좌절하며 깊은 상처를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건 건강한 허리예요. 2008년 부임할 때 받은 우리 대학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혼자 강의 하는 게 굉장히 생소했어요. 그래서 말이 잘 안 나왔고요. 거울 앞에서 혼자 독백하는 느낌이랄까요. 일단 첫 느낌은 카메라 앞에서 느낀 어색함이었죠. 그런데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학생,동문과의 대화 시작

총장, 학생, 동문과의 대화 시작 14일 전북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국 순회 < 안선정: factmania@knou.ac.kr 등록일: 2011-10-20 오전 11:41:08 제1647호(2011-10-17) > 조남철 총장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학생들을 찾아나섰다. 살아있는 학생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학생을 고객으로 섬기는 ‘학생중심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학생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교심을 고취시키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 지역 동문을 만나 단합과 모교 발전 협력 촉구에도 나선다. 첫 출발은 전북지역대학부터였다. 조남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진이 지난 14일 전북지역대학에서 첫번째 '학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지역대학 영상강의실에 김현권 전북지역대학장, 고성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