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토) 스브스뉴스에 10대의 어린 나이에 방송대에 입학하게 된 '권도현', '서연지' 학우가 소개되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두 학우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16세에 방송대를 입학 후 현재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18세 서연지 학우. 그리고 17세에 방송대 컴퓨터과학과 입학 후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장과 컴퓨터과학과 전국학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4학년, 20세 권도현 학우를 소개합니다. '방송대'하면 직장인이나 어르신들이 다닐 것 같다는 편견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이렇게 어린 10대의 학우가 방송대를 찾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서연지 학우는 2년 동안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후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