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단 72

[리포터 취재] 홍보단 11기 2차 워크숍을 참석하다!

8월 여름의 막바지, 2019년 11기 홍보단의 활동시간도 반이 흘러간 즈음, 홍보단을 위한 2차 워크숍이 8.23(금) 18시부터 21시까지 대학본부 206호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방송대의 홍보를 논의하고자 3개 팀으로 나누어 학교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금요일 여름 저녁, 방송대를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로 달군 홍보단 11기의 2차 워크숍을 취재하였다. 워크숍 오프닝으로 기획처장님과 홍보팀장님의 인사 말씀과 온라인 기사작성 시 유의법에 대한 핵심강의를 해주셨는데, 홍보단 활동에 도움이 될 영양가 있는 귀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세션은 조별 토론이었는데, 홍보단 참석자들은 제비뽑기를 하여 조를 선택하였다. 3가지 카테고리로 주제를 주고 의견을 나누어 ..

[리포터 취재]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 특강에 다녀오다!

7월 26일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인 목동에서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특강’이 있었습니다. 경기지역대학 성남학습관에는 아이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용해 본 적이 없었고, 이곳은 또 어떨지 몰라 6살짜리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강의 시간이 저녁 7시부터 10시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결론은 함께 가보자였습니다. 역량강화강의이니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다른 학우님들께 방해가 된다면 나올 생각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어서 그런지 평소 35분 정도의 길이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늦게 들어갔는데 강의실은 앞뒤로 긴 유형이었고 앞쪽에만 문이 있었습니다. 들어간 순간 뒤로 가야하는데 아들이 제일 앞자리에 자리를 차지하여 순..

[리포터 취재]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한번에! 인천 방송대 "월미체전"에 참석하다!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김현숙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성이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피터팬처럼 젊은 이상의 소유자들이 모인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체육대회입니다. 인천지역대학은 평소 학업과 일의 병행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학우님들을 위해 5월 25일, 인천남동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지금부터 인천 방송대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월미체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회식은 10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개회식 전의 이른 아침부터 피구, 축구의 예선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학우님들이 참석해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우분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초..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 첫 번째 모임, 홍보단 11기 워크숍에 참석하다

4월이 지나면서 홍보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리포터들의 취재할 기사 아이템들이 홍보단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고, 홍보단 위촉식 사진들과 홍보모델들의 적극적인 활동준비 그리고 온라인리포터들이 취재한 글들이 방송대 블로그 및 SNS에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에 힘을 실어주고자 우리 학교 홍보팀에서는 워크샵을 개최하였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홍보단 11기 워크숍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보단 11기 워크샵은 위촉식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공식적 행사입니다. 평일 오후에 개최되었지만 22명의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가 워크숍에 참여하여 홍보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의 포문을 연 것은 임평순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특강이었는데요. 최근 SNS..

[리포터 취재]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플러스 하는 '제1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9년 2월에 본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역량강화’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3학년 2학기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을 통하여 ‘출석수업의 즐거움’에 대한 기사를 지난 번에 쓴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매력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와 연결된 ‘역량강화’ 수업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지식이 플러스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귀가 솔깃한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날 방송대 동문회 소속 서옥주 고문님께서 동문회 주관 ‘제1회 청소년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라는 정보를 주셨기 때문인데요. 누구든지 도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가능하면 많은 경험을..

[제 11기 홍보단 탄생] 발대식 현장 속으로...

지난 4월 18일 목요일!!! 치열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뚫고 선발된 제11기 방송대 홍보단의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방송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방송대 홍보단은 올해로 벌써 11년차를 맞이했는데요. 11년의 역사 속에 탄생한 ‘ON-AIR’ 10기 홍보단은 일년 동안 방송대 주요 행사 외에도 방송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발대식에서는 방송대 홍보단으로 정식 임명하는 위촉식이 진행됐는가 하면, 앞으로 홍보단으로써 어떤 사명감(?)을 갖고 어떠한 일들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제 11기 홍보단은 총 29명으로, 학교의 대표 얼굴이 되어줄 23명의 홍보모델과 뛰어난 글 실력으로 방송대를 온라인에서..

[리포터 에세이] 한 학기를 마치고, 스터디 모임 뒷풀이를 하며...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8년 일 년의 절반이 흐른 이 시점에서 대학 3학년 편입생으로 올 3월에 입학하여 4개월 정도의 한 학기를 기말고사와 함께 끝내게 되었습니다. 저만 입학 하고나서, 고민과 걱정에 휩싸이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입학 하고보니 더욱 막막했죠. 그래도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길라잡이 모임을 통해 제가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힘이 되는 모임은 스터디입니다.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청소년교육과 3학년 주간스터디 아미띠에! 같은 학년이지만, 차근히 1학년부터 경험을 쌓아온 인생선배님들의 열린 도움 속에서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학기에 있어 가장 아쉬웠던 점은, 홍보..

[리포터 취재] 방송대 인기 튜터, 이원석 튜터 전격 인터뷰

안녕하세요~ 10기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우리 방송대의 인기 튜터를 인터뷰한 소식을 전달해 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만난 분은 이원석 튜터님입니다. 2학년 때 처음 알게 되어 이 분께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이원석 튜터님과의 인터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허순엽: 안녕하세요. 허순엽입니다. 튜터로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학생들을 만날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이원석: 간단히 말하면 “설레임”과 “기쁨”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리엔테이션 참석, 출석수업이나 오프라인 수업이 정해지면 우선 모든 달력에 마크펜으로 “설레임” 기쁨”으로 큰 별표 표시를 해놓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사실 방송대는 저에..

[리포터 취재] 제 37회 총학생회 월미체육대회 그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 5월 12일, ‘총학생회의 월미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저는 선학체육관과 가까운 선학역에서 내렸는데요.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 일찌감치 나와서 지하철 출구 입구에서부터 다른 학생들을 안내해 주고 있었습니다. 선학체육관에 도착하니 넓은 운동장 입구에 벤치 의자와 나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그 전에는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현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운동장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천지역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누구보다 바쁜 사람은 총학생회 회장님이셨습니다. 비옷을 대충 걸쳐 입..

[SBS 생활경제] 제2의 인생 설계 위해 방송대 찾은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지난 11월 29일 (수), 오전 10시 25분에 방영된 SBS 에 '평생교육 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는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소개됐는데요. 혹시 시청한 학우들 계신가요? 게임개발자이자 강사인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학우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교사로도 활동한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의 사례로 살펴본 것처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방송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 SBS 생활경제 '평생교육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 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