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 93

[리포터 취재] 방송대 전국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의 등산모임, '방등모' 속리산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지난 9월 21일에 개최된 미추홀 축제 이야기에 이어서,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일일호프 행사로 인사드렸는데요. 오늘은 ‘방등모’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방등모’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국 학우들의 등산모임으로 사회복지의 철학을 나누고, 학우들의 친목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결집력이 좋은 사회복지학과인만큼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등모’의 등산 장소는 ‘속리산 세조길’로 결정되었습니다. 인천지역 학우님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3학년과 4학년으로 구성된 오늘의 학우들은 50명에 육박했으며, 전국 네트워크 중 2번째로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학우들의 얼굴은 여행의 설렘과 기대로 가득차보였습니다..

[리포터 취재] 가을, 방송대 생활에 낭만을 더하다!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일일호프 이야기

안녕하세요?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마음속에 살랑살랑 낙엽이 춤을 추고, 가을이 내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요즘, 인천지역대학에서는 방송대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줄 일일호프 행사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저와 함께 확인하세요~ 인천지역대학 캠퍼스는 멋스러운 외형으로 학생과 인천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을 즐기는 학생들의 편안한 모습에서, 마치 뉴요커가 연상되기도 했습니다. 학교 정문에 도착하자 오늘의 행사장인 일일호프의 장소를 알리는 발자국이 길 위에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 발자국을 따라 목적지를 향해 걸으니 마치 동화 속의 앨리스가 흰 토끼의 뒤를 쫓아갈 때의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발자국을 따라 5분 정도 계속 이동하니, 낯익은 모습..

[리포터 취재] 미추홀 축제 현장에 다녀오다

아침저녁으로 자연의 향기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낭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까르르 울고, 웃던 인생의 황금기는 많이 지났지만, 우리는 피터팬이기에 오늘도 꿈을 꾸고 나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은 대학 시절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지역대학에서는 9월 21일에 미추홀 축제를 열었는데요. 저와 함께 축제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시작합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약간은 상기된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 리포터는 학교 입구에서부터 이색적인 광경과 마주했습니다. 바로 농학과에서 시민과 학생들에게 미추홀 축제를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참여자들에게 다육이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화분걸이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리포터 취재] 청소년교육과 제3회 동문 선후배네트워크 쌓기

교수님도, 동문 선배님들도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던 분들이 졸업 후에는 다들 어디로 가셨지?”라고요. 다행히 경기지역대 안양학습관 청소년교육과 선배님들은 꾸준히 고민하고,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덕분에 ‘제3회 선후배네트워크 쌓기’로 8월 24일 토요일,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친목 모임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배님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길을 따를 후배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기지역대 담당 교수님이신 김진호 교수님께서 오신다고 사전 공지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청소년 지도’와 ‘청소년 상담’ 분야 중 선택에 따라 스터디실을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

[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 다문화가족 워크숍 및 무료강좌!

숨쉬기조차 벅찼던 힘찬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찬란한 가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 리포터는 인천지역대학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워크숍 및 무료강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지역대학이라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 아동복지교사로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요즘 다문화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많이 입소하고 있어서 인천에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점이기 때문에 때마침 방송대에서 위의 워크숍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흥분된 마음으로 취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달간의 방학기간 중이어서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했는데요. 학교는 언제나처럼 리포터를 따뜻하게 반겨주었고, 다시 ..

[리포터 취재] 홍보단 11기 2차 워크숍을 참석하다!

8월 여름의 막바지, 2019년 11기 홍보단의 활동시간도 반이 흘러간 즈음, 홍보단을 위한 2차 워크숍이 8.23(금) 18시부터 21시까지 대학본부 206호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방송대의 홍보를 논의하고자 3개 팀으로 나누어 학교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금요일 여름 저녁, 방송대를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로 달군 홍보단 11기의 2차 워크숍을 취재하였다. 워크숍 오프닝으로 기획처장님과 홍보팀장님의 인사 말씀과 온라인 기사작성 시 유의법에 대한 핵심강의를 해주셨는데, 홍보단 활동에 도움이 될 영양가 있는 귀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세션은 조별 토론이었는데, 홍보단 참석자들은 제비뽑기를 하여 조를 선택하였다. 3가지 카테고리로 주제를 주고 의견을 나누어 ..

[리포터 취재] 전국 청소년교육과의 만남과 회포 나눔의 장! 청소년교육과 한마음대회!

방송대에는 한마음대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본교 졸업생들과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한마음대회도 있고, 방송대 전국 청소년교육과 학우들의 만남의 장인 한마음대회도 있습니다. 청소년교육과 한마음대회는 매년 7월 첫째 주 경 1박 2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2018년은 공주에서 진행됐었는데요, 전 3학년이었고 홍보단이었습니다. 총장배프로그램대회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개인일정을 천안에서 치르고 다음날 공주로 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뜨거웠던 작년 여름의 기억을 뒤로한 채 올해는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되는 야외 졸업사진 촬영과 교수님들과의 촬영, 그리고 만남의 시간 등을 주인공의 입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7월 6, 7일 있었던 한마음대회의 장소 출발 전부터 시끌시끌한 것이 모두가 기대감 가득이었습..

[리포터 취재]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 특강에 다녀오다!

7월 26일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인 목동에서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특강’이 있었습니다. 경기지역대학 성남학습관에는 아이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용해 본 적이 없었고, 이곳은 또 어떨지 몰라 6살짜리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강의 시간이 저녁 7시부터 10시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결론은 함께 가보자였습니다. 역량강화강의이니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다른 학우님들께 방해가 된다면 나올 생각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어서 그런지 평소 35분 정도의 길이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늦게 들어갔는데 강의실은 앞뒤로 긴 유형이었고 앞쪽에만 문이 있었습니다. 들어간 순간 뒤로 가야하는데 아들이 제일 앞자리에 자리를 차지하여 순..

[리포터 취재] 열린관 개관식 및 상담시스템 개통식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은 방송대의 큰 자랑거리인 열린관 개관식이 열린다는 정보를 접하고, 방송대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자 바로 열린관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비가 오다, 그치다를 계속 반복했기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인천지역대학에서만 수업을 받던 저는 서울지역대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위의 걱정도 잠시 잊게 되었습니다. 개관식 20분 전에 도착한 덕분에 열린관 이곳, 저곳을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행사 진행자들이 열린관 개관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개관식을 축하 하기 위해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해 있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개관식을 실..

[리포터 취재] 방송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세미나에 가다!

오늘은 평생교육학과에서 개설된 과목에 대한 과목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보통 과목세미나는 대학로 대학본부나 열린관에서 있지만 오늘은 과목특성상 서울 중곡동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렸다. 현직 이상심리 전문의 선생님의 특강과 함께 이상심리학에 대해서 배우고 이상심리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병원시설을 견학하였다. 현직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실제 병원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 알았고, 국립정신병원 시설의 역사와 변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과목은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메뉴얼 5번째 개정판)에 근거해서 이상심리 및 행동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각각의 병리가 나타내는 주요 현상과 진단기준, 원인과 개입 방향, 주요 이슈를 매주 학습한다. 정신병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