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19.09.10 [리포터 취재] 청소년교육과 제3회 동문 선후배네트워크 쌓기
  2. 2019.09.09 [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 다문화가족 워크숍 및 무료강좌! (2)
  3. 2019.09.04 [리포터 취재] 홍보단 11기 2차 워크숍을 참석하다!
  4. 2019.08.08 [리포터 취재] 전국 청소년교육과의 만남과 회포 나눔의 장! 청소년교육과 한마음대회!
  5. 2019.08.01 [리포터 취재]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 특강에 다녀오다!
  6. 2019.07.31 [리포터 취재] 열린관 개관식 및 상담시스템 개통식에 다녀오다! (2)
  7. 2019.06.18 [리포터 취재] 방송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세미나에 가다!
  8. 2019.06.14 [리포터 취재]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한번에! 인천 방송대 "월미체전"에 참석하다! (6)
  9. 2019.05.08 [리포터 취재] 방송대 공부란? '맑음' 그 한 단어다. (1)
  10. 2018.11.02 [리포터 취재] 만나고 왔습니다. 나의 방송대 선배님!
  11. 2018.06.12 [리포터 취재]과제에 어려움과 부담을 느낄 때, 튜터제도를 활용하세요.
  12. 2018.05.21 [리포터 취재]2018 청보리대동제와 학장배가요제를 소개합니다.
  13. 2018.05.17 [리포터 취재] 4월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강화도 MT
  14. 2018.05.15 [리포터 취재]2018 미디어영상학과 전국학술제를 다녀오다
  15. 2018.05.14 [리포터 취재]더,더,더 받고 싶은 출석수업 (1)

 

교수님도, 동문 선배님들도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던 분들이 졸업 후에는 다들 어디로 가셨지?”라고요. 다행히 경기지역대 안양학습관 청소년교육과 선배님들은 꾸준히 고민하고,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덕분에 ‘제3회 선후배네트워크 쌓기’로 8월 24일 토요일,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친목 모임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배님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길을 따를 후배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기지역대 담당 교수님이신 김진호 교수님께서 오신다고 사전 공지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청소년 지도’와 ‘청소년 상담’ 분야 중 선택에 따라 스터디실을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많아서 방송대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건강한 청소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먼저 청소년 지도를 위한 역량을 쌓아야겠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자연스레 청소년 지도와 관련하여 폭넓은 경험과 이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이번에 청소년 지도를 1순위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시에 상담 분야는 갈 수 없어, 상담 분야를 선택하신 4학년 김미화 학우님과 조혜진 회장님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일정표와 같이 1부는 질의·응답과 자기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선배님들께서 정성스럽고 열린 마음으로 아낌없이 답변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주셨는데요. 그 중, 지도사, 상담사 질의·응답을 하나씩만 공개해볼까 합니다.

 

질문1. 지도사는 어떤 자질과 능력이 필요할까요?

답변. 조직에서는 입사 연차가 우선이기 때문에 나이를 내려놓고 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필요한 역량은 유연함, 아이디어, 많은 경험 등이 있습니다. 자격증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는 주 관심 분야에 관련된 자격증을 순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도 기관과 관련된 자격증만 정리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 청소년상담분야는 꼭 대학원을 진학해야 하는 것인가요?

답변. 상담은 석사과정이 타과 학사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상담분야를 진로로 생각한다면 대학원을 진학하여 임상에 대한 수련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석사 이상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상담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대학원진학을 꼭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실제 1388 자원봉사 과정으로 업무를 하시다가 대학원진학을 하고, 봉사 중에 했던 업무가 경력이 되어 동반자상담 및 현장직원으로 근무하게 된 케이스가 있습니다. 자격증 3급을 취득한 경우라면 청소년기관 현장에서 매체상담을 진행하는 경력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 답변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선배님들께서 겪어보시고 주변을 살피면서 최적의 안내를 해주신 것이라 느껴지기 때문에 공개합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인 사람 중 이미 얼굴을 알고 있는 임원진들도 있으셨지만 얼굴을 처음 뵙는 편입하신 분과 다른 선배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딱딱하게 통성명하는 정도로 끝내기가 아쉬우셨는지 추봉남 동문회장님께서 예쁜 수채화 그림과 좋은 질문카드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질문카드는 청소년과의 만남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팁을 주셨습니다. 카드가 참 예뻐서 구경도 하고 생각도 하면서 모임이 더욱 뜨거워졌던 것 같습니다.

 

 

약간 짓궂게 김진호 교수님께도 카드 한 장을 드리면서 소개를 부탁드렸는데요.

답변을 해주시는 교수님을 보니 ‘역시!’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인기는 단순히 외적인 면에서만 오는 것은 아님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나 행사 때마다 주시는 에너지에서 실제 청소년 분야에서 연구하시고, 행동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지식적인 부분과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을 균형감 있게 채워주시려는 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좋은 만남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실제로 겸손과 추진력을 갖추시고, 후진양성을 위해 힘쓰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통해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명과 사명의 모습이 그대로 실천되시는 분이셨습니다. 

 

우리 학우님들의 소개 중에서는 4학년 수석실무부회장이신 이미진 학우님의 소개가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을 가장 가슴 뛰게 하는 말은 학우들이 ”수석님~“이라 부를 때라고 하셨는데요. 그때마다 학우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불편함 없이 봉사하는 그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이 소개가 끝나고 모두 한마음으로 “수석님~”하고 불러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3학년 학우님 중에는 방송대에서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시고, 그 분야의 전문가이시지만 청소년교육과 재입학하신 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으시면 새로운 도전이 고민되실텐데, 무려 20년 정도 되었다고 하신 기억이 떠올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슴이 뛰는 일을 해라!”라는 선배님의 말씀 후, 자기소개 시간에 ‘가슴이 뛰고는 있는데~ ’라는 표현을 하셔서 또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경청을 하면서도 공감이 커지니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 상담 분야를 선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청소년 상담 쪽 자기소개 시간은 더 진지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좋은 일, 웃긴 일 있었느냐고 물으시며 청소년 지도 분야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지금 자기소개 시간의 분위기와도 같이, 진지함이 요구되는 상담의 경우보다 유쾌하고 밝은 지도사 과정을 겪으면서 “내가 지도사 분야에 더 맞는 사람이구나”라는 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지도를 통해 많이 웃고, 밝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안에서 자연스레 상담에 대한 역량 또한 넓고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아픈 부분 찾고, 그에 맞는 약을 발라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1부가 마무리되고 2부는 한 곳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나눈 질문과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고,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 뒷풀이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제3회 선후배네트워크 쌓기’ 시간을 통해 가슴 벅찬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숨쉬기조차 벅찼던 힘찬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찬란한 가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보단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 리포터는 인천지역대학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워크숍 및 무료강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지역대학이라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 아동복지교사로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요즘 다문화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많이 입소하고 있어서 인천에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점이기 때문에 때마침 방송대에서 위의 워크숍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흥분된 마음으로 취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달간의 방학기간 중이어서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했는데요. 학교는 언제나처럼 리포터를 따뜻하게 반겨주었고, 다시 Time table을 타고 설레임 가득한 곳으로 이동한 느낌이었습니다.

 

 

2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되어서 30분 일찍 학교에 도착했지만, 많은 가족들이 워크숍 참가를 위해 미리부터 방문해 있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504호 대강의실은 입구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리포터는 행사 참석 전, 학교 진행자들에게서 간단한 사진 촬영과 오늘 행사를 취재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고, 간단한 소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다문화가족 참가대상자들은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1·2세대와 북한 이탈주민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꼭 방송대 재학생이 아니어도 다문화 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분들은 누구라도 오늘 워크숍에 참석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및 강좌에 집중을 돕기 위하여,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가족들은, 자녀들을 다른 강의실로 이동시켰습니다. 자녀들은 자녀들만의 흥미를 북돋아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방송대에서 오늘의 행사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자녀들이 없는 조용한 강의실 분위기는 정말로 좋았고, 참석대상자들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각 2시가 되자, 사회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학장님과, 총학생회 회장, 방송대 다문화 회장님의 간단한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행사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신 인천지역대학 학장님과 학생회장님의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만연한 미소를 띄며 오늘의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라는 학장님의 축사를 많은 참가자들이 경청하였습니다.

 

대학본부에서도 오늘의 행사에 많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대학본부 학생처장님께서 특별히 참석하셔서, 방송대 학부, 대학원, 프라임칼리지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원하면 누구나 위의 과정에 입학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모든 참석인들이 위의 내용을 경청해서 들었고, 참여한 이들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설명회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귀한 시간이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방송대 졸업생으로, 대학원 진학 후 현재 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이신 이현정 회장님의 대학생활에 관한 정보 및 제도에 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장님은 중국인으로 결혼 후 한국에 거주하면서 방송대 중어중문과에 입학, 졸업 후 공주사대 대학원 진학을 하였고, 현재는 학교 선생님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방송대 다문화 회장님의 진심 어린 설명은, 많은 분들의 공감대를 이끌었습니다. 본인들도 방송대를 기반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는 한국에서도 엘리트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희망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순에 의거 자기소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이 돌아가면서 본인들의 국적 및 한국에서 거주 기간, 직업 등을 말씀해 주셨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참가자 중 95% 이상이 중국 국적의 분들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일본, 몽골분들은 각 1명씩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중국 다문화 여성의 대부분은 중국어 강사로 근무하고 계셨으며, 다문화 지원센터에서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여성분도 영어 강사로 근무하고 계셔서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은 쌓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회장님께서 다문화협의회 총회를 방송대에 만들기 위하여, 각 지역 회장의 선출을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자발적으로 인천지역 각 구의 회장이 선출되기도 한,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행사로는 전문 강사님을 초청해 우리 문화의 가장 대표적인 한복에, 방향제를 넣어서 어디에서나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한복 인형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그동안 분리되었던 아이들도 함께 인형을 만들어서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인 1인형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복조리 경품도 주셔서, 참가자 전원이 즐겁게 집중하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복인형 만들기를 끝으로 오늘의 모든 행사는 대미를 맞았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가족에게 감사의 의미로 우산 선물도 증정을 하였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가슴에는 희망을, 양손에는 선물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취재하며, 그동안 막연히 생각했던 다문화가족이 이제는 우리 사회의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 삶으로 성큼 다가온 다문화가족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하나의 국민으로 받아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흐름 안에 방송대가 나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제 자신의 신념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취재 현장에서, 리포터 김현숙이었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8월 여름의 막바지, 2019년 11기 홍보단의 활동시간도 반이 흘러간 즈음, 홍보단을 위한 2차 워크숍이 8.23(금) 18시부터 21시까지 대학본부 206호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방송대의 홍보를 논의하고자 3개 팀으로 나누어 학교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금요일 여름 저녁, 방송대를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로 달군 홍보단 11기의 2차 워크숍을 취재하였다.

 

 

 

워크숍 오프닝으로 기획처장님과 홍보팀장님의 인사 말씀과 온라인 기사작성 시 유의법에 대한 핵심강의를 해주셨는데, 홍보단 활동에 도움이 될 영양가 있는 귀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세션은 조별 토론이었는데, 홍보단 참석자들은 제비뽑기를 하여 조를 선택하였다.

3가지 카테고리로 주제를 주고 의견을 나누어 조장이 취합,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방송대 슬로건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시간이었다. 각 조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홍보단 학우들의 각기 다양한 방송대 생활의 경험이 묻어있는 아이디어였다.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팀] 일과 학업 평생교육의 지름길 방송대학

         방송대 졸업생이라고 자랑하고 싶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방송대를 올 때이다

 

[2팀] 나이 제한없는 대학생 할인 받으실 분

          내 인생을 바꾼 공부하는 습관

          그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공부,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니?

          내 사랑을 받아주는 대학

 

[3팀] 닫혀있던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줘요

         가벼운 마음으로 커다란 꿈을 꾸는 대학

         비상한 당신, 꿈을 위해 비상하라!

 

이후, 모인 홍보단의 거수를 통해 우수한 방송대 슬로건을 뽑았는데 다수표를 받은 것은

‘일과 학업 평생교육의 지름길 방송대학' '비상한 당신, 꿈을 위해 비상하라' 였다.

 

 

 

두 번째 세션은 방송대 지인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그간 홍보단 학우님들이 방송과 신문을 통해 홍보된 자료들을 보고 다양한 지인의 소개가 이뤄졌는데, 발표된 의견은 다음과 같다.

 

[1팀] 경제학과 김수환 학우 (학업성적 4.5)

         한가람 학우(방송대 공부 후 코레일 입사)

         최경희 학우(세 자매 같은 학과 공부, 일과 학업 병행)

[2팀] 이진욱 학우 (부모님의 방송대 등록)

         일본학과 이영 학우

         컴퓨터과학과 김형수 학우

[3팀] 10기 최은지 학우

         송민경 학우

         문화교양학과 오샘 학우(저자, 기고, 공연활동)

 

 

 

세 번째 세션은 앞으로 홍보단 활동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1팀] 국립중앙도서관 홍보 봉사

         고등학교 방문 홍보

         에코백, 컵홀더 만들기

         방송대인의 하루

          공부하는 팁

[2팀] 지역행사 지역동문: 축제 시 홍보부스 운영

         인스타그램 (홍보단 리그램)

         체육대회/가요제 직접 참여

         홍보단이 직접 스터디 활동 소개

[3팀] 기부릴레이(아이스버킷챌린지)

          방송대의 실질적 혜택 홍보

          굿즈 인증(아카이빙)

 

홍보단들의 선택결과는 3조였다. 3조는 ’방송대의 실질적 혜택 홍보‘ 등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박수를 받았다.

 

 

금요일 늦은 저녁 시간까지 진행된 워크숍이지만, 모두들 아이디어를 내면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과 발표로 허기진 배를 맛있는 영양식 샌드위치로 채웠다.

 

각 팀별 토론하는 모습은 '방송대 사랑' 그 자체였다. 방송대가 더욱 사랑받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홍보단원들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담뿍 담긴 내용들을 발표했다. 

 

 

2차 워크숍을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기획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학기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각자 공부도 열심히 하길 기원한다. 더불어 더 멋지고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11기 홍보단도 함께 기원해본다. 11기 홍보단, 파이팅!!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에는 한마음대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본교 졸업생들과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한마음대회도 있고, 방송대 전국 청소년교육과 학우들의 만남의 장인 한마음대회도 있습니다. 청소년교육과 한마음대회는 매년 7월 첫째 주 경 1박 2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2018년은 공주에서 진행됐었는데요, 전 3학년이었고 홍보단이었습니다. 총장배프로그램대회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개인일정을 천안에서 치르고 다음날 공주로 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뜨거웠던 작년 여름의 기억을 뒤로한 채 올해는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되는 야외 졸업사진 촬영과 교수님들과의 촬영, 그리고 만남의 시간 등을 주인공의 입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7월 6, 7일 있었던 한마음대회의 장소 출발 전부터 시끌시끌한 것이 모두가 기대감 가득이었습니다.

 

 

청소년 기관 중 우리나라에 국립으로 운영되는 곳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그리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있습니다. 그 중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개인적으로는 숙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기에 정말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다만 일정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안양과 안산의 학우님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의 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 전 일정 중 졸업사진 촬영시간이 정해져 있었기에 점심 식사를 도착과 동시에 서둘러달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점심 식사는 평창수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방으로 배달해주신 상태에서 도란도란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 3학년 후배님들이 배려해주시고 학생회 임원진들께서 준비를 철저히 해주셔서 든든히 먹었습니다. 식사 후, 불룩 나온 배는 검은 가운으로 잘 가리고, 야외촬영을 하면서 지역대학별 교수님들과의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야외촬영을 위해 사진 기사님들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는 열정적이신 3학년 대표님께서 DSLR과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원 없이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공개하기에는 학우님들께 동의를 얻은 상태가 아니어서 아주 정석적(?)인 사진들만 몇 장 공개해볼까 합니다.

 

 

2시간 정도의 사진 촬영이 끝나고 부스 행사들을 즐겼어야 했는데 까맣게 잊고는 방에서 쉬다가 딱! 한 부스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문 선배님들께서 운영하시는 청소년성취포장제 부스였는데요. 이곳에서 줄넘기와 딱지치기 등의 활동을 하다가 김영인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무슨 연예인을 만난 기분으로 멋진 교수님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여기저기서 교수님과 사진을 찍고자 하는 학우님들이 많았습니다.

 

 

어느덧 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선발되고 발표할까 궁금했었는데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청소년의 정책적인 포커스에 맞는 주제들이 많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더 컸습니다. 저 역시 작년을 살포시 떠올렸을 때, 장소 면에서부터 발표 PT의 퀄리티까지 확실히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총장배대회에서 굳이 다른 기관에 이미 시상이나 실무에서 채택된 프로그램에 가점을 주기보다는 가능성, 창의성, 신선함에 대한 비중이 컸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결혼한 여성들에게 제일 맛있는 음식을 물으면 “남이 해준 음식”이라는 한결같은 대답이 나온다는데요. 정말 다들 공식적으로 허락된 외박의 시간에 맛있는 음식 덕분에 피곤함을 뒤로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캠프파이어 및 장기자랑이 야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 인원들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에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문득! 이제 정말 얼마 있으면 졸업인가? 라는 생각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되고 각 방에서는 지역대학별로 또는 스터디별로 모여 여러 가지 주제의 대화들이 오가며 교수님들을 기다렸습니다. 새벽 3시까지 교수님들을 뵙고 다들 기절하듯 쓰러졌습니다.

 

다음날은 일사불란하게 짐 정리도 하고 방 정리도 하였습니다. 역시 지성인답게 분리수거 등 모든 정리 면에서 착착! 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프로그램 시상과 행운권 추첨의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전 이 시간에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만들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떤 일인지 알려드리기 전에 프로그램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실은 프로그램은 나서기 부끄러워서 조용히 있으려고 했었는데요. 작년 총장배프로그램대회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 ‘정말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은 청소년교육실습을 하면서 상반기에 너무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던 프로그램 그대로 도전해볼까도 싶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여 출품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촉박하여 마음을 좀 내려놓았었습니다. 하지만 발표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흠!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출품했다면 도전해 볼 만도 했겠다'라는 아쉬운 마음도 잠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했다면 발표 준비하느라 정작 한마음대회를 온전히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가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했었는데요. 글쎄, 방송대 청소년교육과 미모 담당 장미경 교수님께서 행운권 추첨을 하시면서, “경기지역대! 안양학습과! 4학년! 대표 송민경!”하고 불러주셨습니다. 정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행운권 추첨 하나 때문은 아니지만, 이 기쁨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감이 오실까요? 천명 가량 모인 자리에서 말이죠! 그것도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손수 뽑아주시니 더욱 감격스러웠다고 할까요? 실은 학년 대표보다는 회장단과 임원진들, 특히 실무를 맡으신 학우님들께서 전심으로 준비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것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에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들뜬 마음으로 ‘스마트 한마음대회’의 타이틀처럼 마지막 버스에 오르기 전 모두 모여 드론 촬영을 하고 버스가 한 대, 두 대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전날 6살 아들이 울먹거리며 엄마가 보고 싶다는 영상통화를 했었는데요. 이 모습이 아빠의 마음을 움직여서 결국 “엄마! 내일 오지마~ 보러갈게~”라는 통화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평창으로 온 가족과 만나서 잠시 국립평창수련원을 둘러보는데 아직 떠나지 못한 인원들이 보였습니다.

 

바로! 2019년 전국청소년교육과 한마음대회를 안전하고 최선을 다해 보낼 수 있도록 진행을 해주신 강원지역대학 임원진 여러분들이었습니다. 오렌지색 스텝 티셔츠를 입고 정말 호스트로 전국 학우들을 위해 일해주신 일꾼들! 마지막까지 애쓰시는 이 모습을 저만 알고 있기엔 안타까울 정도로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이어서, 마무리하는 사이 몇 컷 찍었습니다.

 

 

청소년들과의 활동에 있어, 앞으로의 우리 모습이 바로 강원지역대학 호스트들의 모습일 것이기에 느낀 점이 더 컸답니다. 철저히 준비과정이 있음에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셨는데요. 이렇게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상태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며 사람들을 챙겨야하는 봉사정신, 배려, 책임. 이 모든 모습들이 전문가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방송대, 청소년교육과!

 

멋있는 학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에 든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동역자들이 이렇게 전국적으로 많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든든함이 실감이 되는 한마음대회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동문 선배님들을 뵈면서 저도 졸업 후에도 도움이 되는(?) 선배의 모습이고 싶다는 바람이 꿈틀거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7월 26일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인 목동에서 ‘상담 직군을 위한 면접특강’이 있었습니다. 경기지역대학 성남학습관에는 아이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용해 본 적이 없었고, 이곳은 또 어떨지 몰라 6살짜리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강의 시간이 저녁 7시부터 10시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결론은 함께 가보자였습니다. 역량강화강의이니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다른 학우님들께 방해가 된다면 나올 생각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어서 그런지 평소 35분 정도의 길이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늦게 들어갔는데 강의실은 앞뒤로 긴 유형이었고 앞쪽에만 문이 있었습니다. 들어간 순간 뒤로 가야하는데 아들이 제일 앞자리에 자리를 차지하여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초반이라 교수님께서 오늘 강의 소개 등 시작단계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누나가 한 명 먼저 와있었습니다. 아들과 나는 누나 뒤로 자리를 잘 잡고 앉아서 각자의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담에 관심이 많은 저이기에 최대한 귀 쫑긋 집중할 자세를 잡았는데 교수님께서 오늘 강의에 대한 방향과 목적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앞쪽 수식어에 포커스를 맞춘 분들은 적잖은 실망(?)의 눈빛들을 보낸 것 같았습니다. ‘면접특강’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저와 유사하게 당장 직장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분들은 시급한 사항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이를 데려와 말아 고민하며 1시간을 길에 투자하며 온 것이 살짝 후회되려는 찰나!

 

학우님 한 분께서 특강 이름을 보고 예상했던 강의 방향과 기대감을 차근히 전달하였습니다. 저 역시 그 학우님과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럼 원하는 방향대로 일부 진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 감사했고, 이런 교수님의 배려는 전문성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NCS를 접하게 된 것은 2017년 종로구여성개발센터의 강의를 듣게 되면서입니다. 저도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 후 육아의 직무로 전환되면서 사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이 되었습니다. 한 강사의 표현처럼 전 이 단절이라는 표현이 참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경력이동, 전환 등이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을 키우는 일을 왜 단절이라고 표현하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경제적 활동의 단절은 선택이 아닌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조금은 사회적 이슈방향으로 제 감정이 실렸지만, 방송대의 연령층은 이미 사회의 안정기를 맞이하는 세대, 한창 활동하는 세대 등 참 다양한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창 육아와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시기의 여성들이 공부하는 것의 무게감은 직장인들이 공부하는 무게감과 비슷하지 싶습니다. 그런 엄마이자 전문가,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으신 분들께 필요한 내용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사를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상담직군에 대한 필요한 역량과 궁금한 부분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살펴보고 직접 발품도 많이 팔아야한다!의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 의견을 추가하자면 저희가 할 수 있는 테두리 안에서의 봉사활동은 상담직군에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학교 홈페이지 중 재학생이 로그인하면 ‘나의 공지’에 올라오는 글 중에 상담복지센터에서 멘토링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과 전공생들이 청소년과 1:1 정서 멘토링을 하는 활동을 작년에 공지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상담과는 다르기도하고 스스로 배워나가는 분야였지만 수퍼비전을 통하여 방향성을 잡아가며 청소년과 내가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더불어 학교 사회봉사활동 시간만으로는 사회봉사활동인정 1학점을 취득하기는 어려운 상태라 함께 했던 멘토링과 거리상담봉사활동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면접특강으로 돌아가서, 3시간 중 초반은 상담직군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시고, NCS 안내를 통해 다양하게 궁금한 부분을 본인이 찾아보면서 방향을 정하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중,후반부는 모의면접 진행 전 핸드아웃자료를 채워가면서 면접 시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 등의 문항지를 채웠습니다.

 

 

 

모듬별로 진행하면서 면접관, 면접자, 참관자 등 역할을 분담하여 5분 면접을 진행하고 아쉬운 점,  배울 점 등을 서로 피드백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전면접처럼 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하고 앉아서 시작하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니 참 긴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면접문항은 각자 본인이 작성한 것 중 한, 두 가지로 진행했는데요. 전 제가 적고도 답변에 대해 정리된 것이 아니다보니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초보의 느낌으로 호감도 사는 방향으로 진행이 된 듯 했습니다.

 

전 목동학습관 3학년 학우님들과 함께 실습을 하였는데요. 4학년이면서 올해 홍보단 면접시 첫 질문이 인상이 깊어 사전준비가 필요할 것 같은 내용이라 피드백을 하면서 나누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 질문은 “개인의 신상에 대해 이름, 나이, 지역 등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하고 자기소개를 해보세요."였습니다. 추가로 요즘은 3분 또는 5분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 안에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의 저라면!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저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6살 아이의 엄마입니다.”로 첫 마디를 띄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질문을 받으니 시동을 걸 장치가 필요하여 저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입을 띄었는데 바로 지적당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상담직군이라는 앞 수식으로 갔지만  청소년 상담사도 그렇고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라도 면접을 치뤄야합니다. 사실 특별히 긴장하기보다는 솔직함이나 진솔함으로 소통이 충분이 되고, 열정이 느껴지기만 하면 필기시험보다도 면접이 쉽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런 저의 교만이 최근에 많이 다듬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송대를 통해, 또 청소년교육과를 통해 저의 이런 부분들이 다듬어지고 또 역량강화교육까지 해주어 방학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우리대학!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방학기간 알차고 즐겁게! 또 때로는 힐링을 통하여 에너지 충전의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은 방송대의 큰 자랑거리인 열린관 개관식이 열린다는 정보를 접하고, 방송대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자 바로 열린관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비가 오다, 그치다를 계속 반복했기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인천지역대학에서만 수업을 받던 저는 서울지역대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위의 걱정도 잠시 잊게 되었습니다.

 

 

 

개관식 20분 전에 도착한 덕분에 열린관 이곳, 저곳을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행사 진행자들이 열린관 개관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개관식을 축하 하기 위해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해 있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개관식을 실내에서 진행해야 할지를 고민하던 차에, 신기하게도 개관식 시작 전에 비가 그치는 진풍경이 발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관식을 잘 진행하라는 하늘의 배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총장님께서 열린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사를 낭독해 주셨으며, 김영임 부총장님 이하, 방송대 보직자, 그리고 열린관 입주부서 요인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기념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습니다. 이 또한 진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폐회식 후에는 총무팀장님의 안내로, 열린관 관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선 각종 공연이 가능한 지하 1층부터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지하 1층은 문화 예술의 공간이었는데, 이 공간은 관객과 공연자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하나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4층 및 3층을 관람했는데, 그곳에는 넓은 학습공간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3층에는 학생통합서비스센터가 입주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각종 방송대 학생들의 상담 및 일반인들의 상담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합상담서비스 재국축을 위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리포터는 가끔 학교에 문의가 있으면 직접 전화를 하는데, 이곳에서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우님들과 미래의 학우님들에게 학업 또는 학교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전국대학의 상담 및 해결 완료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을 위한 장을 실현하기 위한 열린관 전체층 관람을 마친 후, 1층에서 축하케이크 커팅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열린관 개관을 위해 힘쓴 모든 분들이 참석한 자리라서 그 의미는 더욱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관계자분들의 모습에서 자긍심 또한 느껴지기도 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생이 된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그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홍보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으로 개관식 현장에서 홍보단 리포터 김현숙이었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오늘은 평생교육학과에서 개설된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에 대한 과목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보통 과목세미나는 대학로 대학본부나 열린관에서 있지만 오늘은 과목특성상 서울 중곡동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렸다.

 

현직 이상심리 전문의 선생님의 특강과 함께 이상심리학에 대해서 배우고 이상심리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병원시설을 견학하였다. 현직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실제 병원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 알았고, 국립정신병원 시설의 역사와 변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은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메뉴얼 5번째 개정판)에 근거해서 이상심리 및 행동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각각의 병리가 나타내는 주요 현상과 진단기준, 원인과 개입 방향, 주요 이슈를 매주 학습한다.

 

정신병리의 제반 “이론”에 대해 살핀 후, 이를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이해를 도모하며 관련 주제를 다룬 논문을 개관한다. 그럼으로써 이상심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목이다. 그렇다보니 담당하시는 이자명 교수님은 <성인학습 및 상담> 등 상담과목을 이수한 대학원생은 반드시 <이상심리학>까지 들어야 완벽한 상담의 완성이 되며 이상적인 상담사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과목세미나는 이정현 전문의 선생님의 국립정신건강센터 소개 및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이해> 강의로 시작하였다.

 

대학원의 한 가지 과목으로 현실의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래도 그간 5~6주 동안 이상심리, 우울, 양극성 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강의를 듣고 논문을 찾으며 이상심리증상, 사례 및 개입전략 등에 대해서 배운 것이 있어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이 과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강하여 진지하게 경청하였고,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 후, 시설을 돌아보며 그간 정신병원으로써의 입지가 일반병원과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이곳에서 직접 시설도 보고 경험하고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즉, 과거의 폐쇄적이며 정신병환자들의 수용소와 같은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다.

 

정신건강센터로서 개방된 친근한 건물에 중곡동 주변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부지를 할당하였다. 그렇게 쇼핑, 레저 등 주민편의시설도 제공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밝은 이미지의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서 병원 자체의 노력과 변화를 알 수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부지 옆으로 쇼핑, 레져 등 주민을 위한 편의/위락시설이 계속 공사 중이어서 몇 개월 후면 이곳이 주택단지만 몰려 있던 중곡동에서 하나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친환경적이며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랑할 만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첨단의 의료시설에도 무척 놀랐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정신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 내 초등학교가 있다는 것이었다.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도 수업에 참석하면, 일정교육시간이 인정되는 시스템을 갖춰, 우리나라의 최고의 시설임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었다.

 

 

과목세미나를 통해서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리고 환자에 대한 처우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니, 과거와 정말 다르게 환하고 개방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라고 느꼈다. 리포터 뿐만이 아니라, 이런 병원을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란 분들이 많은 듯 했다.

 

참석한 모든 원우들이 자신들이 느낀 점과 질문들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니, 모두가 이 과목에 만족하고 있으며, 학문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는 듯했다.

 

 

특강, 시설견학 그리고 맛있는 간식까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을 책임질 평생교육학과 원우님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졌다. 준비하고, 기획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담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3시간에 걸친 과목 세미나는 끝이 났다.

 

마지막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함께 참석한 대학원생들은 후배에게 필수로 선택할 과목으로 모두 이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을 수강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 과목을 통해 매주 각각의 병리와 증상, 치료법을 배우면서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깊이 있는 지식을 배웠다고 생각된다. 또한 실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의 견학과 과목세미나를 통해 일생일대 잊지 못할 기억을 갖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간 몰랐던 자신만의 소소한 질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어 오랜 궁금증이 해소되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스스로 삶에 대해 의문을 계속 던지고, 자신의 삶에서 이상한 점을 자각하는 사람만이 본인만의 삶의 건강함과 워라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을 통해서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것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실제 보고 느끼고 현실을 체득함으로써 이론이 현실이 되었다. 우리가 배운 것에 대해 다시금 확고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에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으로 변화하고 체득된 것 같아, 슴 속에서부터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학기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 <이상심리세미나>, 먼 훗날 나의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참으로 귀중하고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수강했다고 생각한다. 대학원 후배들에게도 반드시 수강해야 할 과목으로 강한 추천을 하고 싶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김현숙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성이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피터팬처럼 젊은 이상의 소유자들이 모인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체육대회입니다.

 

인천지역대학은 평소 학업과 일의 병행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학우님들을 위해 5월 25일, 인천남동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지금부터 인천 방송대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월미체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회식은 10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개회식 전의 이른 아침부터 피구, 축구의 예선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학우님들이 참석해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우분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초청가수 이제분(가수협회 등록가수, 현 사회복지학과 3학년 대표)씨의 축하공연도 미리 열렸습니다.

 

 

드디어 시계가 10시 30분을 가르키자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모든 학과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를 알리기 위한 의상을 입고 입장했을 때였습니다. 

 

농학과를 선두로 해서 문화교양학과까지 25개 학과의 퍼레이드가 열렸는데요, 잠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방송대의 모든 학과가 자신들의 과를 특색있게 잘 표현해 풍성한 볼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일본어학과, 중국어학과는 전통복의 입은 학생들의 입장으로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대학의 내빈소개,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와 대회사 및 축사 그리고 작년 우승과였던 농학과의 대회기 반납 순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대회기를 반납할 때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모든 학과가 올해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개회식 후, 모두가 기다린 점심시간이 있었습니다. 각종 예선전으로 이른 아침부터 운동장으로 나온 학생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간부들의 수고로 몸과 마음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후에는 본격적인 운동회 타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축구, 발야구,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여자부 피구 우승 및 남자부 축구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이번 운동회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운동회의 폐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박 터트리기만큼이나 긴장되고 흥분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행운의 추첨이었습니다. 1등 선물은 멋진 자전거였는데, 당첨자인 여성 학우님에게 다들 부러움의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서 올해의 우승팀 발표가 있었는데요, 모든 종목에서 사회복지학과 만큼이나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 교육학과가 올해의 우승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학우님들은 우승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선사했습니다. 우승팀 또한 기뻐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낌없이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우승팀 발표를 끝으로 운동회의 공식행사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한결같이 행사가 끝났어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본인들이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장소에 남아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방송대인은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이었지만, 인천지역대학 학우님들은 끝마무리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멋지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학우님들과 같은 공간에 소속된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선사해준 인천지역대학 운동회의 모습을 전달해드렸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진달래, 개나리는 지고 온통 연둣빛 여린 잎새들, 영산홍이 지천입니다. 죽은 듯 얼어있던 흙덩이를 비집고 돌 틈새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싹 틔울 공간이라면 어디든 노란 민들레꽃들도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앞에 핀 봄꽃들을 보니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꽃들은 말하는 듯합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하여 이름 지은 조팝나무. 한 살배기 어린 아가의 이처럼 쬐끄맣고 귀여운 조팝나무의 하얀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는 꽃길을 따라 걷고 싶은 4월의 끝자락 목동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한 이후 첫 출석수업이자 처음 온라인 리포터로 취재를 맡은 오늘, 목동 캠퍼스를 찾아가는 1시간 반 동안 가슴이 설렜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동 캠퍼스를 예쁘게 카메라에 담을지, 교수님들을 어떤 각도에서 찍어야 교수님과 학우들이 어우러진 멋진 장면이 연출될 지...등등을 고민했습니다. 

 

첫강, 302호 강의실. 최미영 교수님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수업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모습처럼 커다란 눈망울에 명확한 발음, 핵심을 잘 짚어주시면서 어떻게 프로그램 제안서를 잘 만들 수 있는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미 첫강부터 강의실은 향학열로 가득하고 교수님의 한 단어조차 흘려보낼 수 없어 모두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이번 오프라인 수업은 강의 세 시간을 듣고, 이튿날 이어지는 수업 때까지 개별과제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제안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조별 토론을 통해 조별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하고, 이후 조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같은 조원들 간에 진지한 토론을 거쳐 초안을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프러포절이 완성되었습니다. 낯빛을 자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에 교수님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시며, 서로를 알아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관계를 지속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총 7조가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제안서를 경험하게 되고 다른 조의 프로그램들을 공감하며 개선할 점도 알아갔습니다. 아까울세라 숨막히게 달려온 이틀간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수업은 실로 성공적이었다고 교수님도 만족스러우신 듯 학우들을 향해 행복합니다하시며 칭찬하십니다.

오후에는 학과장 류범상 교수님의 <사회복지개론>이 이어졌습니다. 규모도 큰 701호에서 4개의 반이 수업을 하는데 대강당을 꽉 채울 듯한 강력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긴 시간인데 혹여 일방적인 강의로 치닫지 않도록 교수님은 학우들을 수업의 내용 속으로 강력하게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어느 방송의 토론자의 발언을 들려주시며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에 대한 강의 후 왜 우리가, 우리 사회가 잔여적(선별적) 복지에 신경을 쓰면서도 제도적 복지에는 취약한지, 잔여적 복지를 반대할 학문적, 정서적, 논리적 근거를 갖고 타당성있게 비판해 보자시며 십여 명도 넘는 학우들에게 마이크를 직접 주며 견해를 발표하게 하셨습니다. 

 

열띤 토론의 과정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동적인 학습자가 아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로 변해가는 과정 속에 저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우리는 복지제도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지’를 강요당하며 살아왔구나하는 회한과 함께 대한민국 이 땅에서 풀어내야만 하는 진정한 복지의 범위와 철학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물꼬를 트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수업을 통해 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량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것이라 한 이해인 시인처럼 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난 이틀의 시간이었습니다. 박노해 시인 역시 ‘아이 울음소리 나지 않는 마을은 인류의 멸종을 향해 가는 길이듯 벌들이 찾아오지 않는 봄은 불임의 침묵으로 종말을 향해가는 봄이라’ 했습니다.  

 

작은 날개로 부지런히 꽃술에 꽃가루를 나르는 생명의 배달부 같은 교수님들의 맛깔스런 강의, 끝없이 소통하고 눈빛을 마주한 시간들이 만남이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진다고 오해하는 방송대 학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나카 슌타로의 시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억눌리고 소외되고 인간다운 삶의 사각지대에서 웅크리고 앉아 아파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지가 실현되는 나라, 꿈꾸는 것들이 진정 소망으로 꽃피우길 바라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실현하는 모든 일들은 바로 이 한 단어로 정리된다 말하고 싶습니다. ‘맑음’이라고.    


(전략)해설피 긴- 기지개를 펴고 잠든 아가도 
맑음 
기다랗게 줄 서서 물결치는 나무들 역시 
맑음 
맞은 편 가로수에서 불어온 따스한 그리움도 
맑음....(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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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대를 통해 알게 된 좋은 인연에 대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집수리를 하게 됐습니다. 그때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방문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방송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이묘순 선배님이었습니다.

 

남편 분과 함께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 중인 선배님은, 방송대 스터디를 하면서 알게 된 학우들과 여전히 친목모임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그 친목모임의 이름은 이구동성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졸업한 선배님들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이구동성모임에 참석해 이묘순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 속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허순엽: 안녕하세요.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하시기도 바쁘셨을 텐데 어떻게 학업을 병행할 생각을 하셨나요?

 

이묘순: 일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학비 부담없는 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 돼 입학하게 됐습니다.



허순엽: 방송대 입학 후에 이구동성이란 스터디모임에서 활동하셨는데요. 이 모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생활에서 어떤 도움은 받으셨는지 얘기해 주세요.

 

이묘순: 우리 이구동성은 연령대가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제가 삶의 간접체험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모임 분들을 소개하자면요. 저는 인천 남동구에서 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고요. 이봉숙 학우님은 심리상담을 하면서 동사무소 외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세요. , 정해숙 학우님은 패션사업을, 이대주 학우님은 수학학원을 경영하고 계세요. 이외에도 공직에 근무하시는 분,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어린이집 교사로 계신 학우님도 있어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이구동성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좋은 친구들이에요.

 

허순엽: 정말 아름다운 모임, ‘이구동성입니다. 이처럼 이구동성에서 인생의 좋은 인연을 맺었다면, 방송대에서의 학업은 선배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이묘순: 방송대를 졸업하고 나니 자신감을 더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고객들에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 같아요. 고객도 제게 신뢰감을 전보다 더 느끼는 것 같고요. 방송대를 입학해 공부한 것은 제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허순엽: 만약 선배님이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이묘순: 우선 제 인생을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우리 이구동성모임의 분들을 알지 못했겠죠. 또 지금처럼 제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활발하게 일을 추진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주변 분들에게 시작이 반이라고 이야기해요. 당장 방송대에서 학업을 시작해 보시라고 권유도 하고요.

 

허순엽: 마지막으로 방송대 후배들과 일과 학업 병행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말씀 전해 주세요.

 

이묘순: 방송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도, 정규 대학과 동일한 자격의 학업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헤쳐나가시면, 졸업의 영광을 얻게 될 거예요. 그리고 다양한 커리큐럼의 평생수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방송대에서 본인의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까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이묘순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저는 열심히 배우고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준 이묘순 선배님과 이구동성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방송대와 인연을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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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2018년 청소년교육과 3학년 편입생 송민경입니다저는 아주 바람직한 튜터제도제를 이용해, 막막했던 방송대의 생활을 안내받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안양학습관은 3월 마지막 주에 출석수업과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412일까지 전공 두 과목에 대한 과제물이 있었습니다. 대학 리포트를 쓴 지가 20여 년이 되어가던 터라 큰일났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다행히 튜터제를 활용해 과제 등을 해결하며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터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저 외에도 두 명의 학우님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다양한 팁을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튜터제 활용 1. 현장 과제를 수행할 때는 사전 질문지 작성하기 

 

 

 

전공 과제물을 쓰기 위해 저는 수련관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수련관 방문전, 스터디 모임서 미리 질문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실수한 것이 세 곳을 방문하는 동안 청소년지도방법론의 선택 과제를 정하지 못한 상태라 조사해야 할 내용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무작정 설명 듣고 견학에 온 것에만 너무 의의를 두었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잘했던 것은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만날 담당자님께서 어떤 담당을 하시는지 살펴본 것이었습니다. 담당이 자치활동이나 동아리활동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전 이날 동아리활동을 선택했습니다. 관련 진로지도에 관심도 있고, 현재 활동도 하고 있는터라 좀 더 청소년 스스로 수련관에서 흥미적성을 찾기 위해 동아리활동으로 결정했답니다.


 

|튜터제 활용2. 기간 엄수는 필수! 과제 방향성을 잃었다면 튜터님께 자문 구하기 

 

 

문제는 시험으로 일정을 미루다보니 자료수집 시간이 너무 부족함을 느꼈다는 겁니다. 다행히 수련관을 한 곳이 아닌 세 곳을 방문하다보니 비교점과 특장점은 조금 더 확인할 수 있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이다 보니 잘하고 있는건지 방향은 잘 잡은건지에 대한 확신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때 방향을 잡아주시며 마음에 안정을 찾게 해주신 분이 튜터님이셨습니다. 결국 자료부족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첫 번째 목표인 주제에 맞는 과제작성을 하고 두 번째 목표였던 기간엄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 튜터제 활용 3. 쏟은시간과 노력은 점수와 비례, 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갈 것! 

 


튜터제를 활용한 결론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것, 그리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면 도움도 받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의 과제물 점수가 궁금하시죠? 저도 점수 나오기까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제가 과제물 후기를 쓸 때 더 솔직히 두 과목이 있었는데요. 한 과목은 정말 열과 성을 다 했답니다. 그 결과는 30점 만점에 만점이었습니다. 점수 결과를 굳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 후기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자 입니다.

 

그럼 이제는 두 학우님들의 솔직한 후기를 살펴볼까요?

 

첫 과제의 산을 넘다.

이지영 학우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과제물 공고를 보고는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도 생겼다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덕을 부리는 제 마음을 다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마음을 잡고 과제물 문제를 익숙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어요.

막막한 상태에서 보면 너무 비슷해질 거 같아서 목차 잡는 법만 참고하고 과제를 진행 했습니다. 육성제도론은 방문기관 보고서라 지도방법론 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느껴졌어요. 육성제도론 과제덕에 법제처 사이트를 부지런히 드나들었네요.

 

문제는 지도방법론 이었습니다. 청소년자치를 주제로 잡았는데 방문 했었던 기관에서 받은 자료는 한계가 있어서 쓰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작년에 중학생 딸아이가 학교에서 했었던 활동이 떠올라서 아이에게 물어 확인한 후 담당 선생님께 자료를 부탁 드렸어요.

 

첫 과제를 끝내고나니 분명 얻는 건 있는 거 같아요. ...해냈다는 뿌듯함과 모든지 시작할 때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얻었네요. 이번 과제를 통해서 내 자신과 좀 더 친해지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과제가 끝난 후에도 내 자신과 싸우고 있지만 과제 이전만큼 치열하지는 않아요. 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과제 시작부터 제출까지 도움주신 튜터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튜터강의를 듣고 내가 느낀 것들

김경아 학우


1. 과제물 특강 튜터강의를 듣고 생소한 부분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습니다.

2. 저는 튜터강의 전에 증평수련관을 방문하여 아차, 싶었던 부분은 자치활동할지 동아리로 할 지 주제를 정하지 않고 가서 질문한 내용이 과제물과 동떨어진 부분이어서 아쉬웠습니다.

3. 미리 수련관 방문 전 활동론 강의와 지도방법론 강의를 해당부분 듣고 간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자료 수집을 많이 못하고 튜터님이 알려주신 논문 사이트 가서 두 편 참고해서 쓰느라 제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주제 선정, 둘째 목차잡기라 느껴집니다.

 

두 학우님들의 튜터후기 잘보셨나요? 공통된 내용을 살펴보자면 튜터님의 과제특강과 올려주신 자료를 통하여 과제물을 써야하는 방향, 스터디 모임, 주제파악과 기간엄수의 중요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제물 후기를 통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를 알고 보니 비슷한 점도 있지만 각자의 스타일로 준비하시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의 차이가 미묘하게 있다는 것을 느끼셨나요? 끝났지만 여러 가지 시각의 차이를 통하여 또 한 번 배움의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을 읽으시면서 또 본인만의 생각을 정리해보실 수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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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기 온라인 리포터 정 희입니다. 저는 이번에는 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학 2018 청보리대동제와 학장배 가요제를 우리 학우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학우들의 바쁜 손길로 활기가 넘치는 교정은 천막이 쳐진 아래로 갖은 음식과 술, 커피가 준비 되어가고 순대며 컵 과일이 예쁘게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관광학과는 전통차와 립밤을 준비했답니다. 농학과 직접 기른 귀한 야생화와 함께 시원한 막거리와 맥주를 준비해 우리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고요~ 



빨간 조끼가 인상적인 유아교육과는 국밥을 준비해 우리의 한끼를 든든하게 채워주었고청소년교육과는 빈대떡을 준비해 왔는데요. 맛이 정말 좋아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후문입니다


행사는 본격적으로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먼저 김귀화 회장님이 내빈 소개에서 내 옆 사람이 모두 내빈이니 서로 박수로 환영하자고 하였고, 박윤주 학장님도 모두가 즐거운 대동제가 되자고 하시며 서로를 위해 박수를 쳤습니다.


 

과마다 미리 준비한 음식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다른 학과를 방문해서 자기 과의 음식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된 청보리대동제는, 한 달여 전부터 각 과 임원들이 회의를 계속하면서 음식을 준비하는 수고를 거쳐 준비된 행사랍니다. 이처럼 모두가 수고한 덕분에 더 많이 행사를 즐길 수 있었죠~ 

 

 

오전 10시부터 먹거리 장터로 시작된 청보리대동제는 학장배가요제가 시작되는 2시에 맞춰서 1시 반부터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청보리대동제에 바톤 터치를 받아 시작된 가요제는 소음으로 인한 주변 민원을 감안해, 7층 와룡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대경총학생회 34대 회장님의 찬조출연으로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창에 또 열창이 이어졌습니다. 이때 가족 노래자랑은 가족과 학과응원단이 굉장한 볼거리였습니다. 그 열기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대학 학장(박윤주)배 우승자는 학교 총장(류수노)배 가요제에 나가게 되는데 올해는 가족 노래자랑도 함께 있어서 가족 노래자랑 우승자도 같이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장기자랑은 노래와 춤이 대세였지만 오카리나 연주, 기타연주와 노래 역시 무척이나 산뜻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답니다. 


또한 행사가 짜임새 있게 잘 진행이 되어, 마지막까지도 많은 학우가 응원을 계속하며 자리를 지켰고 가족들도 열심히 응원을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총장배에 나갈 두 팀이 정해졌는데요. 거짓말을 부른 경영학과의 백우만 학우님,  가족 우승자로는 따르릉을 부른 관광학과 김민수 학우님의 가족이그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다시 한 번 모두 축하드립니다. 총장배 가는 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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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지난 414,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강화도 MT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지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 MT를 갈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잘 진행될 거라고 생각하며 서둘러 MT를 떠났습니다.

 

 

저는 1학년 때 함께 출석수업을 듣던 해숙 씨와 MT 현장까지 동행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가는 길목에 따뜻한 차 한 잔과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MT 길을 동행한 해숙 씨에 대해 잠깐 더 소개하자면, 출석수업을 할 때며 으레 과일 등 간식거리를 챙겨와 다른 학우들과 나눠먹는 정이 많고 베풀 줄 아는 학우랍니다. 그야말로 예쁘장한 얼굴만큼이나 사랑이 넘쳐흐르는 학우라고나 할까요? 이처럼 해숙 씨 이외에도 마음 좋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4명이 함께 MT 현장으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차속에서 보내는 시간은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차 안에 함께했던 멤버 중에는 올해 영문학과 회장을 맡으신 박은혜 회장님도 계셨습니다. 이 분 또한 잠시 소개하자면 회장으로서 영문학과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같이 나누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때면 그 분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영문학과인 게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마냥 더 자랑해도 모자랄,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오솔길을 따라 강화도에 도착했습니다. 소나무가 큰 키를 자랑하고, 작은 꽃들이 피어난 공기 맑은 강화도는 우리에게 한 템포의 쉼과 여유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각자 배정 받은 숙소에 짐을 풀고 강당에 모였습니다. 그곳에는 레크레이션 강사 뺨 치듯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학과 임원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리더쉽을 발휘해 MT 행사를 잘 진행해 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가지 게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주로 사진 촬영을 하며 한두 게임에만 참여했는데, 그저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게임 중에는 남자 학우들을 위한 발야구 게임도 있었는데, 이때 박은혜 회장님이 골대 기둥 역할을 마다하지 않아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12일 동안 진행되는 MT였지만 저는 개인 일정상 첫날에만 참석할 수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MT에 참석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방송대에 입학해 MT, 노래자랑축제에, 체육대회에 그리고 홍보단 리포터 활동에 감사하고 기쁜 일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학교 생활과 홍보단 활동을 열심히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글을 마치기 전, 저희 영문영문학과 자랑을 조금 더 하려고 하는데요. 우리 인천지역 영어영문학과는 무엇이든지 열심입니다. 임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학우들 학업에도 많이 신경을 써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학년에 들어오면 각 스터디에 가입하여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가입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전 학년에 대한 모든 학업의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을 비롯한 선배들이 보충자료를 올려주기 때문에 학습 능률을 높일 수도 있답니다. 한마디로 우리 영어영문학과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서 헌신하는 방송대의 꽃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는 우리 방송통신대학교가 그리고 우리 영어영문학과가 발전하는 일이라면 더욱 열심히 글을 쓰고 알리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강화도 MT를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분들과 그리고 학우님들... 강화도 MT를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 대구경북 미디어영상학과는 4월 28일 아침에,  해마다 열리는 '2018 미디어영상학과 전국학술제'에 참여하기 위해 다함께 만나 출발하였습니다.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는 전라도 김제의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인원도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참가했던 인원은 이보다 더 적었던지라 근래 4년 동안의 기록으로는 최다라고 하며 모두 웃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그나마 이 정도 참석한 것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행사장에 같이 다녀오는 것만큼 학우들과 친해지는 기회도 없으니까요.



 

이처럼 같은 과 학우들과 친목을 다지며 함께 간 전라도 김제의 벽골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미리 받아본 학술제 프로그램이 참 좋아서 더욱 설레기도 하였습니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벽골제 바로 앞 찻길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 후 커피도 한 잔하며 여유롭게 학술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념품과 이름표를 받아 목에 걸고 배정받은 숙소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쉬고 있는데, 학과 회장이 사전에 작성한 영상 콘티를 보여주며 슬슬 촬영을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드디어 실습이다' 싶어 모두 같이 콘티를 보며 이동을 했습니다. 콘티에는 여럿이 또는 혼자 벽골제 여러 곳에서 앵글을 가리고 뛰고, 놀고, 산책하고 점프하는 등의 여러 행동이 적혀 있었는데 전 촬영을 맡았습니다. 아무래도 점프하는 활동적인 신이 많다보니 저를 배려해 사진 촬영 역할을 제게 부여한 것 같았습니다. 사진 촬영한 것은 그때그때 바로 확인차 돌려보았는데 모두들 괜찮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모두 함께 서둘러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학술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때 드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눈을 반짝이며 2시간 이상 진행된 강의에 집중하며 드론 작동 방법 및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나중에 드론을 가지고 공중촬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작동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고, 연습을 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론이라는 이름이 벌처럼 윙윙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는 것을 이때 알게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드론을 보니 정말 윙윙거리더라고요. 드론이 자유자재로 공중을 날아다니며 촬영을 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술제에 참여해 열심히 강의를 듣다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우리는 저녁을 챙겨 먹고 다시 강당에 모여서 시나리오 작성법과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스리텔링은 제일 알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이라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김옥태 학과장님이 논문작성법을 간단하게 알려주시고,  논문 외의 질문은 다른 두 분의 교수님이 대답을 해주셨는데,  세 분 모두 진지하게 학생들의 질의에 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우리 모두들 교수님 주변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늘 사진 촬영은 제 담당이었지만, 이때는 학우들 사이에 끼어들어 저도 사진 속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아쉬운 배움의 시간이 끝나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학술제에 다녀오면서 다짐했습니다. "내년 학술제까지 더 많은 것을 배워와야야지". 하고 말이죠.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홍보단 10기 온라인 리포터 백경숙입니다. 저는 올해, 나름 품은 뜻이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방송통신대학교의 모집요강을 접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고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 신설된 사회복지학과 편입생으로 올해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농사짓는 남편을 따라 시골에 살면서 그동안 틈틈이 학교 강사로도 나가고 입시학원도 운영하며, 주민들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이제껏 가르치는 일만 주로 해왔습니다. 때문에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등의 일은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쉰 살이 넘은 내 나이'가 많이 늦은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보니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과 먼 지역에서도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학문에 뚜렷한 목표들이 보이는 분들이 많아 나름 자기위안과 반성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참석 이후 자극을 받은 저는 집에서 매일 밤마다 틈틈이 인터넷으로 방송통신대학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출석 수업이 있어 신청을 했습니다출석 수업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은 나중에 출석대체 시험을 치루면 되지만 한학기에 한 번 있는 수업이라 수업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신청했지요.





사실 방송대의 장점중의 하나가 출석수업을 하지 않고도 집에서 컴퓨터나 텔레비젼으로 혹은 스마트폰에 강의를 다운 받아 수시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대학과정을 밟을 수 있다는 게 그야말로 큰 장점이었는데요막상 주말을 이용해서 출석수업에 참여해 보니 출석 수업만의 또다른 장점을 발견할 수 있어 보람이 컸습니다.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과정에서 수강해야 할 과목은 여섯과목인데, 이중 출석수업이 잡힌 과목은 사회복지개론과, 장애인복지론 그리고 프로그램개발과 평가 세 과목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론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이념과 인간에 대한 존엄성,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장애인 복지 관련 정책 등 우리나라 장애인관련 정책 대부분과 기본 인식 바로 세우기 등의 전반적인 이론 수업이었는데요. 이 수업을 이틀동안 받으면서 많이 반성도 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도 새로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회복지개론은  저로 하여금 지금껏 제가 알아왔던 지식과는 또다른 관점에서 많은 생각을 해 주는 수업이었습니다유범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학적인 접근에서 당시의 사회복지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시대상을 돌아보니 다시금 사람과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는 실제 사업아이템을 잡고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업계획서를 많이 써봤던 터라 별반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으나노인청소년여성, 다문화, 장애인 등 계층별로 대상을 선정하고 토론 후 토론을 하고 사업계획서를 즉석에서 작성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각 조별로 한 시간 동안 토론하고, 한 시간 동안 작성하고다시 한 시 동안 발표를 해야 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사업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위한 심리정서 치료 프로그램 '너나들이',

· 손자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부모를 위한 일상 1.3세대의 '토닥토닥',

· 다문화가정의 주부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 드림 해피하우스',

· 지적장애인들의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소중한 너와 ' ,

·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 실버 금잔디 학교',

· 저장, 강박 증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 치워라,뚝딱',

· 농촌 여성을 위한 우리조의 복지프로그램 ' 우리 동네 살맛났네' 등


아이템으로 제안서 작성과 최종 발표 후 질문과 응답시간까지 함께 하는 작업들은 참 보람이 있었습니다.

 

출석 수업을 받고 사회복지학과 오리엔테이션 첫 안내지에서 본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벼룩이는 자기 몸보다 200배 이상 높이 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벼룩을 20배 높이의 병에 가두고 뛰게 하면 20배에 자기 몸을 맞추고뚜껑을 열어줘도 벼룩은 병 밖으로 뛰질 못하고, 병속에서만 뛴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100세 시대,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거나 혹은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는 삶이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개발하고 실천할 사람들이라면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새로운 학문을 꾸려봄이 어떨까요?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