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 93

방송대 가정학과요? 요리잘하시나요??

선배 및 후배 : 무슨 과이세요? 나 : 가정학과 입니다. 이런 대답을 할 때 마다 한번씩 들어봤던 애기들이란 '요리잘하시겠어요', '결혼생활 잘하려고 공부하는 거니', '가정생활 어떻게 잘 꾸려나가는것인지 배우는거니?' 등 등 이런 말들 매일 들었었죠. 가정학과라면 누구든지 한번씩은 들어봤죠?? 전 만나면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나도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고 정말 이런 내용을 배우는 걸까?하면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벌써 가정학과를 입학해서 다닌지도 벌써 3년째. 내가 막내였고 내가 후배였는데 어느 덧 벌써 3학년이라는 고학년의 올라와있으며 '선배님!, 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들으며 후배분들에게 답할 기회가 많아져..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 회장님

매번 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한번씩 마주보며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회장님으로 입학식, 환영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일호프, 등등 여러 모든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올리셨던 분이시다. 나에게 사진찍어 줄 것을 부탁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내가 이 분을 만나뵙기에는 너무나 바쁜 일을 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죠. 처음엔 '안녕하세요, 저....' 내 이름을 말하기도 전에 '어? 희선이 아니야?' 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새삼 나를 기억해 주시고 계신단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었죠. 자주 찾아뵙 지 못한 탓에 정보라는 정보는 알고 있는 것이 많이 없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죠. 좋은 일 한다면서 기특해 하시는..

방송대가 선택한 총각 회장님

배상순 전 회장님(충북지역대학 소속 충주학생회 27대 전 회장님)은 한균자 학장님께서 퇴직하시기 전 지역대학장회의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실 만큼 많은 공을 세우시고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고 말없이 임원분들이 지극히 잘 이끌어주시고 훌륭합분이기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죠. 저도 같이 활동해본 입장으로 많은 고생도 하셨고 또 한가지일도 바쁘신대도 여러 일들에 신경써주시면서 많은 학우분들에게 도움주셨고 저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하기에 만나뵙기로 약속을 잡았죠. 전 이 분을 만나기 뵙기 위해 바쁜 내 일을 마치고 만날 장소를 정하고 바쁘게 걸을을 옮겼습니다. 제가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저를 반겨주시며 차 대접을 해주시고 주전부리를 가져다 주셨지요.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계셨고 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궁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