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286

방송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7년 2월 22일, 이른 봄 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는 학사모를 곱게 쓴 다양한 연령의 졸업생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날 학사학위를 받은 방송대 졸업생만 무려 1만 4929명, 석사학위를 받은 이들도 209명에 달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국 방방곡곡 방송대 졸업생들이 모인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의 모습을 보실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 4년제 대학답게 열심히 공부를 해야 졸업할 수 있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한 자리에 모인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는 기쁨과 함께 성취감이 묻어났어요. 이렇게 기쁜 날,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죠? 졸업..

[리포터 취재] 방송대 영문학과 영문의밤

안녕하세요! 방송대 8기 홍보단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생회 주관 영문인의 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017년 1월 7일 인천 C&K 웨딩홀에서 진행된 방송대 영문인의 밤 파티는 참 아름다웠어요. 돌이켜보니 2016년도 제35대 영문과 학생회를 이끌어 오던 이상협 회장님과 또 학생회 임원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학생회 카페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에 대한 정보와 학습 자료들을 올리고 스터디 학습지원, 학생회 주관 MT 또 학교 주관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이번 해 많은 수확을 이루었는데요, 이런 활동 덕분일까요?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서 총장님 상을 이상협 회장님이 받으셨어요. 그..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선배 졸업사진 찾던 날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현재 방송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우리 4학년 졸업반 선배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2015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영어가 좋아 아는 것이라고는 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건강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었고 2016년 다시 복학하게 되었어요. 2016년 12월 20일 1학년 '더브누리' 오전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에 오늘 소개해드릴 영문학과 선배를 만났습니다. ▲영문학과 이명보 선배님 졸업사진 마침 그날이 4학년 졸업사진을 찾는 날이었는가 봐요, 손에 든 졸업사진을 제게 건네 주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또 그동안 얼마나 인내하며 공부하셨을까 생각하니 존경과 부러움이 교..

홍보단의 활약이 돋보인 "방송대 홍보영상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방송대 홍보단 "On-Air"! 이들은 올해 봄부터 홍보모델과 온라인 리포터로 선발되어 매월 정기모임과 온라인 기사 작성은 물론,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서 방송대 입시 포스터, 남부학습센터 개관식,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선보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영상에 "On-Air"가 나섰습니다!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순조롭게 진행됐던 촬영 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이들의 빛나는 활약이 돋보인 촬영 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솔솔 불던 가을의 어느 토요일, 방송대 홍보 영상 촬영이라는 미션을 갖고 서울, 대전, 대구 등 각 지역대학에서 공부..

짧을수록 알차게! 직장인 점심 시간 활용법

직장인이라면 퇴근시간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죠. 바로 점심 시간입니다.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점심 시간 동안 여러분들께서는 식사 이외에 즐기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휴식, 운동, 쇼핑, 자기계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점심 시간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쇼핑에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런치 쇼핑족" 점심 시간 무렵 번화가나 백화점, 쇼핑몰을 가보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심 시간을 활용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런치 쇼핑족'이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런치 쇼핑족은 매장에서 천천히 ..

[리포터취재]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2016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한국방송통신대 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총장배 가요제는 전국의 방송대 재학생, 동문,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전국의 학우 및 동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방송대인의 협동심과 자부심 고취하는 행사인데요, 지역민에게는 우리 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연례행사이기도 합니다. 행사 당일 각 지역 대학에서 버스를 대절해 지역 학장배 우승자와 응원단이 1시 반부터 도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1 안내자와 전시장을 구경하고 공들여 준비한 음식들을 먹었는데요, 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일등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역시 일류입니다.^^ 쓰지도 시지도 진하지도..

[리포터 취재]생활과학과 학술제 동행 취재

지난 9월 3일 토요일 아침 7시. 밤새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졌지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정문에는 관광버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생활과학과 학우 27명이 서울 목동학습관으로 '2016년 생활과학과 학술제'에 참가하러 출발하는 길이었는데요, 이날의 이야기를 생생한 동행 취재기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출발 전, 생활과학과 캐비닛에서 종이컵이며 명찰 등을 꺼내고 따끈한 아침식사와 간식거리를 싣고 차에 올랐습니다. 환한 표정의 학우들이 차에 오르고 짐을 싣고서 40분경 차가 출발했습니다. 원래 참석 예정 인원은 29명이었는데 한 학우는 아이들 일로,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건강 문제로 불참했네요. 수상자도 다는 못 가고 3명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출발해 만나기로 한 학우도..

[리포터취재]대구경북지역대학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코스모스 입학을 환영합니다. 대구경북지역대학(학장 박윤주) 7층 와룡홀에서는 2016년 8월 25일 오후 7시 2016년 하반기 신편입생을 환영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조교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학장님의 환영사를 들은 후 수업에 필요한 학습방법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료들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각과로 흩어져 과 선배들이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과의 특성에 따른 설명을 듣고 스터디 결성 등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단 온라인리포터로서 참석한 저는 학장님의 환영사와 신편입생들의 모습, 몇몇 과의 오리엔테이션 장면을 취재하였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 방송대 합격생은 632명으로 전반적으로 줄었는데 정원이 초과한 과에서도 입학생이 줄어..

2016 방송대 홍보단의 상반기 워크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들이 있죠! 바로 방송대 홍보단 "On-Air"입니다. 방송대 홍보단은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로 나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열심히 직접 발로 뛰며 방송대를 알리는 홍보단의 모습은 곳곳에서 보셨을거에요. 홍보모델은 신·편입학 모집 포스터나 광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리고 온라인 리포터는 방송대 블로그에서 알찬 내용을 소식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 동안 일과 학업 또는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방송대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방송대 홍보단! 1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2학기 활동에 대한 토론도 나누기 위해 방송대 홍보단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8월 20일 토요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 본부에..

[리포터취재]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녕하세요, 제7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제가 직접 다녀온 2016학년도 2학기 방송대 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덥다 못해 뜨거운 이 여름, 공부에 대한 열의로 방송대를 찾은 교육학과 신, 편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행사장은 지하철 뚝섬역 가까이 있는, 교통이 편리한 서울지역대학입니다. 참고로 저는 방송대 교육학과에 작년 1학기 3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당시 오리엔테이션에 학우들이 너무 많아서 붐비고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구나. 나와 같은 생각으로 방송대를 찾은 학우들이구나.' 하는 마음에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