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무더웠던 올여름, 청소년교육과 3학년 스터디 ‘아미띠에’의 1학기 뒤풀이 에세이를 쓴 것이 마치 어제 일 같은데요. 벌써 추운 겨울과 함께 기말고사도 끝나고 한 2018학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부도 일도 자신에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한 한 해, 힘겨울 때마다 보이게 안 보이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해 온 ‘아미띠에’였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한해를 되짚어 보고자 2018 쫑파티가 계획되었습니다.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청소년교육과 3학년 주간스터디답게 대부분에 행사는 평촌에서 이뤄집니다. ‘아미띠에’의 멤버들은 대부분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데요. 아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학우에서부터 이제는 육아를 졸업한 학우들, 그리고 사회에서 직장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