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에 해당되는 글 168건

  1. 2019.06.18 [리포터 취재] 방송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세미나에 가다!
  2. 2019.06.14 [리포터 취재]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한번에! 인천 방송대 "월미체전"에 참석하다! (6)
  3. 2019.06.13 [리포터 취재] 방송대 대학원이 알고싶다! 방송대 대학원 A부터 Z까지!
  4. 2019.05.17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 첫 번째 모임, 홍보단 11기 워크숍에 참석하다
  5. 2019.05.16 [리포터 취재]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플러스 하는 '제1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
  6. 2019.05.13 [리포터 취재] 대학원 논문예비발표 현장을 가다
  7. 2019.05.08 [리포터 취재] 방송대 공부란? '맑음' 그 한 단어다. (1)
  8. 2019.05.03 [리포터 취재] 많은 깨달음이 있던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 (2)
  9. 2019.01.10 [리포터 에세이] 아듀 2018, 2019 청소년교육과 스터디 ‘아미띠에’ 아자!
  10. 2018.11.30 [리포터 에세이]출석수업의 즐거움! 함께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쏙쏙~ (1)
  11. 2018.11.02 [리포터 취재] 만나고 왔습니다. 나의 방송대 선배님!
  12. 2018.07.24 [리포터 에세이] 한 학기를 마치고, 스터디 모임 뒷풀이를 하며...
  13. 2018.07.23 [리포터 취재] 방송대 청소년교육과의 한마음 대회
  14. 2018.07.16 [리포터 취재] 방송대 인기 튜터, 이원석 튜터 전격 인터뷰
  15. 2018.07.12 [리포터 취재] 제 37회 총학생회 월미체육대회 그 현장 속으로...

 

오늘은 평생교육학과에서 개설된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에 대한 과목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보통 과목세미나는 대학로 대학본부나 열린관에서 있지만 오늘은 과목특성상 서울 중곡동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렸다.

 

현직 이상심리 전문의 선생님의 특강과 함께 이상심리학에 대해서 배우고 이상심리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병원시설을 견학하였다. 현직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실제 병원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 알았고, 국립정신병원 시설의 역사와 변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은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메뉴얼 5번째 개정판)에 근거해서 이상심리 및 행동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각각의 병리가 나타내는 주요 현상과 진단기준, 원인과 개입 방향, 주요 이슈를 매주 학습한다.

 

정신병리의 제반 “이론”에 대해 살핀 후, 이를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이해를 도모하며 관련 주제를 다룬 논문을 개관한다. 그럼으로써 이상심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목이다. 그렇다보니 담당하시는 이자명 교수님은 <성인학습 및 상담> 등 상담과목을 이수한 대학원생은 반드시 <이상심리학>까지 들어야 완벽한 상담의 완성이 되며 이상적인 상담사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과목세미나는 이정현 전문의 선생님의 국립정신건강센터 소개 및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이해> 강의로 시작하였다.

 

대학원의 한 가지 과목으로 현실의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래도 그간 5~6주 동안 이상심리, 우울, 양극성 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강의를 듣고 논문을 찾으며 이상심리증상, 사례 및 개입전략 등에 대해서 배운 것이 있어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이 과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강하여 진지하게 경청하였고,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 후, 시설을 돌아보며 그간 정신병원으로써의 입지가 일반병원과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이곳에서 직접 시설도 보고 경험하고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즉, 과거의 폐쇄적이며 정신병환자들의 수용소와 같은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다.

 

정신건강센터로서 개방된 친근한 건물에 중곡동 주변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부지를 할당하였다. 그렇게 쇼핑, 레저 등 주민편의시설도 제공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밝은 이미지의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서 병원 자체의 노력과 변화를 알 수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부지 옆으로 쇼핑, 레져 등 주민을 위한 편의/위락시설이 계속 공사 중이어서 몇 개월 후면 이곳이 주택단지만 몰려 있던 중곡동에서 하나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친환경적이며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랑할 만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첨단의 의료시설에도 무척 놀랐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정신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 내 초등학교가 있다는 것이었다.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도 수업에 참석하면, 일정교육시간이 인정되는 시스템을 갖춰, 우리나라의 최고의 시설임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었다.

 

 

과목세미나를 통해서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리고 환자에 대한 처우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니, 과거와 정말 다르게 환하고 개방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라고 느꼈다. 리포터 뿐만이 아니라, 이런 병원을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란 분들이 많은 듯 했다.

 

참석한 모든 원우들이 자신들이 느낀 점과 질문들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니, 모두가 이 과목에 만족하고 있으며, 학문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는 듯했다.

 

 

특강, 시설견학 그리고 맛있는 간식까지, 앞으로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을 책임질 평생교육학과 원우님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졌다. 준비하고, 기획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담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3시간에 걸친 과목 세미나는 끝이 났다.

 

마지막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함께 참석한 대학원생들은 후배에게 필수로 선택할 과목으로 모두 이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을 수강하도록 권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 과목을 통해 매주 각각의 병리와 증상, 치료법을 배우면서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깊이 있는 지식을 배웠다고 생각된다. 또한 실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의 견학과 과목세미나를 통해 일생일대 잊지 못할 기억을 갖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간 몰랐던 자신만의 소소한 질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어 오랜 궁금증이 해소되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스스로 삶에 대해 의문을 계속 던지고, 자신의 삶에서 이상한 점을 자각하는 사람만이 본인만의 삶의 건강함과 워라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이상심리세미나> 과목을 통해서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것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실제 보고 느끼고 현실을 체득함으로써 이론이 현실이 되었다. 우리가 배운 것에 대해 다시금 확고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에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으로 변화하고 체득된 것 같아, 슴 속에서부터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학기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 <이상심리세미나>, 먼 훗날 나의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참으로 귀중하고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수강했다고 생각한다. 대학원 후배들에게도 반드시 수강해야 할 과목으로 강한 추천을 하고 싶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김현숙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성이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피터팬처럼 젊은 이상의 소유자들이 모인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체육대회입니다.

 

인천지역대학은 평소 학업과 일의 병행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학우님들을 위해 5월 25일, 인천남동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지금부터 인천 방송대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월미체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회식은 10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개회식 전의 이른 아침부터 피구, 축구의 예선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학우님들이 참석해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우분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초청가수 이제분(가수협회 등록가수, 현 사회복지학과 3학년 대표)씨의 축하공연도 미리 열렸습니다.

 

 

드디어 시계가 10시 30분을 가르키자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모든 학과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를 알리기 위한 의상을 입고 입장했을 때였습니다. 

 

농학과를 선두로 해서 문화교양학과까지 25개 학과의 퍼레이드가 열렸는데요, 잠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방송대의 모든 학과가 자신들의 과를 특색있게 잘 표현해 풍성한 볼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일본어학과, 중국어학과는 전통복의 입은 학생들의 입장으로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대학의 내빈소개,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와 대회사 및 축사 그리고 작년 우승과였던 농학과의 대회기 반납 순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대회기를 반납할 때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모든 학과가 올해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개회식 후, 모두가 기다린 점심시간이 있었습니다. 각종 예선전으로 이른 아침부터 운동장으로 나온 학생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간부들의 수고로 몸과 마음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후에는 본격적인 운동회 타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축구, 발야구,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여자부 피구 우승 및 남자부 축구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이번 운동회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운동회의 폐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박 터트리기만큼이나 긴장되고 흥분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행운의 추첨이었습니다. 1등 선물은 멋진 자전거였는데, 당첨자인 여성 학우님에게 다들 부러움의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서 올해의 우승팀 발표가 있었는데요, 모든 종목에서 사회복지학과 만큼이나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 교육학과가 올해의 우승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학우님들은 우승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선사했습니다. 우승팀 또한 기뻐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낌없이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우승팀 발표를 끝으로 운동회의 공식행사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한결같이 행사가 끝났어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본인들이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장소에 남아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방송대인은 남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이었지만, 인천지역대학 학우님들은 끝마무리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멋지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학우님들과 같은 공간에 소속된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선사해준 인천지역대학 운동회의 모습을 전달해드렸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수업을 다닌다고 하면 보통 “방송대 대학원 강의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방송대 학부와 대학원은 수업은 어떻게 다릅니까?“, ”한 학기당 학비는 어떻게 됩니까?” 등의 질문을 듣게 된다.

 

 과연 우리 방송대 학부생들은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방송대 학부생들과 외부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대학원을 소개할 수 있을까? 방송대 대학원은 한 한기 교육과정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일까? 쉽게 대답이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송대 대학원을 평생교육학과의 학습방식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기로 하였다.

 

 

 

 

1.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방송대 대학원은 원격교육방식을 지향하며 온라인 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 교수-튜터/조교-대학원생 간의 학습 및 기밀한 연구/협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첫 학기 입학금을 제외하면 보통 학기당 130~140만원 정도 저렴한 학비가 든다.

 

 

2. 방송대 대학원 수업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기본적으로 5학기로 진행된다. 그리고 대학원 학과마다 커리큘럼과 수업 진행 방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평생교육학과의 경우, 보통 과목 오리엔테이션을 제외하고 15주로 이뤄지는 학기 중에 대학원생들은 1~2개의 과목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된다.(논문 제외) 매 학기별 최소한 1회 오프라인 과목세미나를 갖고 매주 논문 읽기/과제물 작성 및 팀플레이로 공동과제물/프로젝트 추진으로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게 되면 신입 기수별로 별칭을 짓고, 학생회 조직이 꾸려지게 되며 선후배 간의 관계가 구성된다. OT에서는 기본적인 대학원 및 과목 소개와 교수님/선배 특강, 논문작성법 등을 알려주어서 신입 원우들이 대학원 생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수업 외의 행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평생교육학과의 경우, 연간 1회 자체 진행하는 학술컨퍼런스가 있다. 이 행사에는 전국 지역평생교육/HRD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데, 컨퍼런스와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선후배 간의 다채로운 친교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학기 중에 논문계획발표, 예비발표 등에 참관하며 논문에 대한 선배들의 고민거리, 연구진행사항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교수님과 조교 그리고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교육학과 학부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아카데믹한 학업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4. 학부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대학원 수업은 학부보다 더 결속력이 강한 스터디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원우들 간의 끈끈한 관계가 이뤄진다는 점과 자주 교수님들을 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매주 진행되는 인터넷 강의와 온라인 학습활동 등을 통한 과제물과 토론으로 대학원생들은 상당히 힘들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만 석사학위의 논문작성을 위해 필요한 소양과 역량이 키워진다.

 

 온라인 활동은 말 그대로 온라인상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매주 과제물을 올리고 다른 원우의 과제물을 검토하여 의견을 올린다. 그것을 다시 피드백하는 토론방식을 통해 전체 활동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대학원생들이 결코 쉬게 두지 않는다. 매주 소논문 형식의 과제물 작성과 원우들의 의견들 상호토론, 피드백, 조사 및 평가를 통해 활동은 마무리 된다. 이 활동에서는 원우들의 결과물과 피드백들에 진지함이 담뿍 담겨있다. 기본적인 과제물와 느낀 점, Q&A와 추가적인 연구결과와 함께 관련 논문 및 보조자료들이 공유되면서 자신의 답을 보완할 수 있다. 이런 활동들은 깊이 있는 공부를 가능하도록 한다.

 

 

 

5. 타대학원 수업에 비해 방송대 대학원만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일반대학원에 비해 방송대 대학원은 실제 오프라인의 토론/연구발표보다 훨씬 더 투명하고 객관적이다. 그 내용을 속속들이 알 수 있으며 평가도 엄정하게 진행됨을 알 수 있다.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이상 3~5주간 정도 진행되는 팀 과제로 포함하고 있어 공동연구결과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런 팀 활동을 통해서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결하며 대학원생만의 연구력과 리더십을 갖춰가게 된다. 물론 그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서서히 강해져가는 우리 대학원만의 진가를 경험하게 된다.

 

 다른 일반대학원과 달리 공식적으로 자주 모일 수 없어 개방된 세미나를 할 수 없고 과목세미나도 하루 몇 시간 만에 끝내야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원우들의 활동사항이 온라인상에 고스란히 담겨있게 하므로 개개인의 활동내역을 명확하게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토론을 통해 다른 분야에서의 지식이 융합되어 종합적으로 학문적인 깊이를 끌어 올리게 한다. 비록 힘들게 따라가지만 원우들 사이에서 정겨운 학업 열기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호 간의 생산적인 질문과 긍정적인 답변 그리고 학문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매개체로 토론을 사용하는 것이다. 서로를 성장시키고 학구적인 열정을 더욱 불태우도록 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방송대 학부의 수동적인 학습방식을 보고 입학했다면 첫 학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원우들 간 서로 도와 극복하고 졸업하게 된다. 아마도 함께 멀리 가자고 하는 정신을 이어받아 같이 끝까지 멀리 가는 방식으로 학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방송대 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의 교육환경으로 학과별 전문적인 연구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 하겠다. 즉,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우수한 논문을 쓸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배양하게 하며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는 대학원이라고 생각한다. 원격교육기관으로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1972년 개교)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역사 속에서 타 대학에 절대 뒤지지 않는 대학원생 기반의 실질적인 학습스터디와 교수-조교-튜터-학생 간의 긴밀한 학습-협업 환경으로 자기이상실현을 꿈꾸는 대학원생들로 멋진 학창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한다.

 

 

6. 대학원을 졸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8과목(24학점)을 이수하고 논문을 써서(논문연구 1, 2) 졸업할 수 있다. 다른 한 가지는 10개 과목(30학점)을 이수하고 학점으로 졸업신청을 하는 것이다. 현재는 특수대학원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일반대학원 못지않은 강한 자부심이 있다. 특히나 올해 한국방송통신대학법의 입법화 준비로 향후 우리 학교에도 박사과정이 개설되면 우리 학교 박사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필히 논문을 써서 졸업하는 것이 자기의 전문성도 살리면서 다른 대학교나 방송대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7. 방송대 대학원의 미래를 예상해보자면?

 향후 우리 대학원의 미래상을 감히 그려본다면 지금의 온라인 교육방식은 뛰어넘을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기술이 도입되어 학습자의 인터페이스가 2차원 평면이 아닌 홀로그램이나 공간상의 입체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교수자와 튜터 그리고 학습자들을 이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실제와 같은 상호교감(interactive)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특히 다른 외국대학원들의 교수나 학생들과도 실시간 원격으로 연결될 것이다. 학습과 연구에 필요한 관련 논문과 저널 자료들을 쉽게 끌어 보면서 대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어가 안되더라도 실시간 기반의 통역이 이뤄지면서 저자와 직접 토론하고 대화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동시에 다수의 학생들이 함께 연구주제별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연구중심의 발전하는 대학원이 되어 대학원생들의 니즈와 꿈을 더 크게 이뤄주는 대학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월이 지나면서 홍보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리포터들의 취재할 기사 아이템들이 홍보단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고, 홍보단 위촉식 사진들과 홍보모델들의 적극적인 활동준비 그리고 온라인리포터들이 취재한 글들이 방송대 블로그 및 SNS에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에 힘을 실어주고자 우리 학교 홍보팀에서는 워크샵을 개최하였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홍보단 11기 워크숍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보단 11기 워크샵은 위촉식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공식적 행사입니다. 평일 오후에 개최되었지만 22명의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가 워크숍에 참여하여 홍보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의 포문을 연 것은 임평순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특강이었는데요. 최근 SNS 활용 트랜드와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법, 유튜브 스피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유튜버에 관심있는 홍보단원들을 위해 영상촬영방법, 카메라, 짐벨 등의 영상기기, 영상편집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실제 사용하는 카메라와 활용기기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임평순 아나운서는 특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유튜브 스피치의 3요소를 강조했습니다. 유튜버는 첫째로 뻔뻔(Fun Fun)해야 하며, 둘째 자연스럽고, 셋째 자신감이 넘쳐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방송을 하는 태도와는 다르게 재미와 자연스러움이 중요하고, 구독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서는 유튜버 스스로의 자신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임 아나운서의 재치와 유머 그리고 공감가는 강의로 인해 워크숍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홍보단의 향후 일정이었습니다. 올해 홍보단은 학교 주요 행사에 맞춰 여러 가지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하게 될 예정인데, 이와 관련한 전체적 일정과 준비사항을 홍보팀 대행사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학과 공부와 홍보단 활동을 병행하는 홍보단원 입장에서는 알찬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알찬 특강과 함께 홍보단의 향후 활동 사항에 대한 소개가 끝나자 저녁 도시락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시락에 담긴 맛있는 음식과 대화로 강의실은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홍보단원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는 식사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홍보단 워크숍이 마무리 될 무렵, 홍보단 단장님의 제안으로 근처 치킨집에서 그간의 활동과 서로의 관심사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조금 서먹한 사이지만 학과이야기, 홍보단 활동경험 공유, 취미활동 및 지역행사 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활동사항에 대한 정보도 얻고, 향후 활동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도 그리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홍보단 11기 화이팅!!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9년 2월에 본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역량강화’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3학년 2학기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을 통하여 ‘출석수업의 즐거움’에 대한 기사를 지난 번에 쓴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매력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와 연결된 ‘역량강화’ 수업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지식이 플러스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귀가 솔깃한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날 방송대 동문회 소속 서옥주 고문님께서 동문회 주관 ‘제1회 청소년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라는 정보를 주셨기 때문인데요. 누구든지 도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가능하면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저는 꼭 참여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기관에서의 실무에 대한 경험도 없고 혼자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과 뜻이 맞는 동기 다섯 명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다섯 명의 동기와 3월부터 아이디어를 내고 다듬어 갔습니다. 2017년 청소년교육과 실습을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마정미 학우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청쉼환(청소년의 쉼을 환영합니다!)’이라는 저희 프로젝트 네이밍도 탄생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현재 경기지역대학교 안양학습관 청소년교육과 회장인 조혜진 학우와 작년 스터디장으로 3학년 편입한 저희에게 큰 도움을 준 최은정 학우 그리고 짧은 기간 안에 급속도로 친해져 발표 PT를 멋지게 만들어준 김진영 학우까지 정말 환상의 팀웍을 발휘해 뚝딱뚝딱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경기지역대학 안양학습관에서 최초로 동문회가 주관하는 ‘제1 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제1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 

일 시: 2019년 4월 27일(토) 오전10:00~11:30 

장 소: 안양학습관 201호 

참가팀: 1조 청쉼환 (청소년의 쉼을 환영합니다.) 

            2조 연feel心 (마음의 사칙연산) 

            3조 청바지 (청지기 성상품화로부터 청소년지키기「성교육프로젝트」) 

            4조 꽃비처럼-렛츠 그릿(놀이를 통한 그릿 향상 인성교육)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하게 된 행사였던 만큼, 서옥주 고문님께서는 발표에 앞서 1차 피드백을 해주셨는데요. 서 고문님은 선배로서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인터뷰 형식으로 잠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바쁘신 가운데 어떻게 ‘제1회 동문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셨나요? " 

서옥주 고문 : 안양학습관 청교과 동문회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끈끈하고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우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에도 서로 연결될 수 있게  동문회를 조직했고, 5년이 넘어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역량향상을 통해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성장하고 앞으로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프로그램경진대회를 준비하게 되었고요. 앞으로도 동문회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문들과의 만남ㆍ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동문과 재학생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자 합니다. 

 

 

이처럼 동문 선배님들과 교수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4월 27일 ‘제1 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님은 당일 현장에 오셔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 날의 총 참가팀은 4팀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 ‘청쉼환(청소년의 쉼을 환영합니다)’이 제일 먼저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제가 발표자가 되어 학우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준비한 내용을 진지하게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지난 ‘역량강화’ 수업에서 얻은 바에 따르면 발표자에게는 유머감각도 필요하기에 즐겁게 발표·진행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막상 발표가 시작되니 긴장을 떨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무사히 발표를 잘 마쳤는데요. 저희 팀의 발표 내용과 결과는 팀원들의 후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조혜진 학우 : 모두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모여서 의논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만나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편안했어요~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니만큼 모든 의견을 존중하고 그 속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찾으려고 노력했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좋으신 분, 정리를 잘 하시는 분, 으샤 으샤 용기를 주시는 분, 방향을 잡아주시는 분 등등 저희 팀 모두가 꼭 필요한 역할을 잘해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드림팀이었던 것 같아요~^^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청소년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책으로 공부했던 내용이 더욱 명확해졌고 앞으로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이렇게 우수상까지 받으니 더 뜻깊습니다. 다시 한 번 경진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은정 학우 : 선배님들께서 내민 손을 잡고 함께 안양학습관 동문 그리고 예비 청지사로 다가가는 느낌이었어요. 책으로만 공부하던 프로그램개발을 직접 개발하려니 막막해서, 논문과 청소년 관련 기관의 정책 및 조사 보고서들까지 탐독하게 되는 기회이기도 했고요. 우리과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공부를 겸하면서 대회 준비까지 하려니 시간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이러한 과정 속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진영 학우 :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프로그램이었어요. 처음엔 다소 막막함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실타래 풀듯이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에 상당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더욱 화이팅 넘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회를 마치니 아쉬움이 있었지만 함께해서 아름다운 시간이었기에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이제 결론을 맺자면 즐겁고 또 힘겹게(?)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4조 꽃비처럼-렛츠 그릿(놀이를 통한 그릿 향상 인성교육)이 차지했지만, 저희 팀도 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동문 선배님이시기도 한 신동윤 이사님께서 앞으로 더 다듬고 방향을 더해가야 할 부분에 대하여 도움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기에 본교에서 진행하는 ‘제11회 총장배 청소년프로그램 대회’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대를 통한 제 진화 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방송대 선배님들과 동기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상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이었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우리 방송대는 봄의 끝자락인 4월에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습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T, 학술제/워크샵 및 출석수업이 한창 진행되는 4월이지만 대학원 5학기 대학원생들은 논문작성의 중반 고비를 넘기는 시간으로 분주해집니다. 저는 방송대 홍보단으로서 그리고 논문 발표자로서 5월이 오는 길목, 대학원 예비발표 현장을 찾았습니다.

 

 

논문 예비발표 현장은 항상 분주하기 마련입니다. 대학원생들은 자신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논문의 초안을 준비·제출하고 어떻게 짧은 시간에 발표할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주로 연구의의, 이론적 배경 및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연구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논문 예비발표는 전체 논문 작성 과정의 허리쯤의 위치를 차지하는데, 이쯤에 다다르면 논문을 포기하는 경우와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논문의 주제가 상당히 바뀌는 분기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방송대는 대학원 5학기를 마치면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할 수 있습니다. 10개 과목을 수강하여 30학점만으로 졸업을 할 수 있고, 24학점(평점평균 3.0이상)에 논문을 써서(논문연구I,II 학점이수 필수)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논문작성은 대학원 3학기부터 시작됩니다. 한 학기에 보통 2개 과목을 수강하게 되지만 18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논문 제출을 희망한 원우들은 3학기 말 논문지도교수 배정부터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논문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4학기에는 논문지도교수를 배정받고 4학기 등록생으로 기 취득학점과 당해 학기 이수한 전공학점을 포함하여 24학점(평점평균 3.0 이상)이상 이수한 자는 자기 논문에 대한 주제, 연구계획 등을 포함한 논문발표회를 갖고 교수님들의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논문연구I> 과목으로 학점을 부여받고 <논문연구II>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 방송대 대학원 학위시험 및 논문작성 일정

구 분

학위시험

논문행사/학점과목

비 고

1학기

-

-

-

2학기

외국어시험 (2월)

[영어]

-

-

3학기

전공종합시험 (8월)

[3과목]

-

논문 지도교수 배정 신청

4학기

-

논문 계획발표 (10월)

[논문연구I]

논문작성계획서 제출

지도교수배정 신청

논문지도확인서 제출

5학기

-

논문 예비발표 (4월)

논문 심사 (6월)

논문 제출 (7월)

[논문연구II]

학위논문 심사위원 추천

학위청구논문 심사 신청

학위청구논문 제목 변경

논문지도확인서 제출

 

이때 작년 10월 논문계획발표회를 거친 대학원생은, 자기 분야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확정하고 교수협의회에서 지정된 지도교수님들 앞에서 자기 논문에 대해 논문예비발표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연구주제 및 대상에 따라 질적연구나 양적연구 등 연구방법은 각기 다르지만 자기 분야에 알고자 하는 학문적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논문연구가 하나둘 완성되어 갑니다. 문을 쓰는 과정은 그야말로 매 단계별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만의 논문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4학기를 지나 겨울방학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독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논문예비발표 당일이면, 대학원생들은 조교선생님을 도와 발표자료(PPT)를 점검하거나 설명자료를 배부하고 자기 발표장을 찾아 마음을 가다듬고 발표준비를 합니다. 논문 초안 마무리를 위해서 며칠 밤을 세운 대학원생의 눈에는 피곤함과 초조함이 가득하지만 이 시간이 끝나면 한 숨 돌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집니다.

발표시간에 임박하면 대학원 원우들, 후배들도 모이고 심사하시는 교수님들이 속속 등장하시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됩니다. 논문 평가를 위해 배정된 교수님 세 분뿐만 아니라 3·4학기 후배 원우들도 같이 참여하며 선배들의 논문예비발표에 귀를 기울입니다. 후배들은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자신들의 논문을 어떻게 소개하고 어떻게 보완해서 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모두들 긴장 속에 논문 예비발표가 시작되는데 한 명씩 자기 논문에 대한 소개·필요성, 이론적 배경, 연구방법, 연구진행상황·연구결과 등을 연이어 설명합니다. 평생교육학과의 경우 연구방법이 질적연구 80%, 양적연구 20% 비율로 나뉘어 있는데 총 8명이 평생교육학의 특색에 자신들이 관심있는 분야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발표가 끝나자마자 예비발표 심사교수님들의 피드백을 녹음하기 위해서 스마트폰들이 쭉 놓여지면서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됐습니다. 세분의 심사위원 교수님들은 각 논문에 대한 질문을 하며 논문에 대한 평가를 하시는데 왜 이 논문을 쓰게 되었는지, 논문 제목과 연구과제 그리고 연구방법 등에 대해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던지십니다. 그간 지도교수님과의 대화, 토론 그리고 피드백을 거쳐 작성된 논문이더라도 Q&A시간은 논문을 작성하는 대학원생과 주변 참석자 모두를 긴장된 시간 속에 얼어붙게 만듭니다. 이 시간을 통해 논문으로 갖춰야 할 조건들, 지도교수님과 충분히 상의가 이뤄졌는지, 선행연구는 충분히 있는지 등 눈물을 쏙 빼놓게 만드는 질문과 피드백이 오고 갑니다. 그리고 바로 이때 발표자들은 교수님들의 주신 한 말씀 한 말씀을 다시 되새기며 논문 본심사를 준비하겠다는 강렬한 다짐을 뼈속 깊숙이 인식하게 됩니다.

 

모든 예비발표가 끝나고 나면, 학과장님의 총평이 이어지고 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들의 얼굴에는 안도감과 함께 다양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힘든 순간을 버텨낸 원우들은 쉬는 시간을 통해서 피드백을 주신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고, 개별 논문의 진행방향과 교수님께 받은 피드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확실한 것은 각기 자신의 논문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열정으로 재다짐하며 웃음기 있는 모습으로 교수님들께 인사드리며 후배 대학원생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논문 예비발표가 끝나고 나면, 같이 모인 교수님들과 학생들과의 마무리 회식에서 예비발표시간에서 이루어진 피드백에 대한 뒷얘기 그리고 추가적인 느낌과 조언들이 주고 받는 막걸리 속에서 잔잔히 울러퍼집니다. 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고, 이런 논문 예비발표 시간을 가지면서 대학원생들은 자신이 연구하는 논문에 대해 약점을 보완하고 완벽함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그 속에서 자신의 학문적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뒤돌아보면 정말 감사한 일들 뿐입니다. 여러 후배님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심갖고 참여하고 질문 주신 것에 대한 감사, 교수님들의 자기 시간을 쪼개서 그간 지도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등등. 한편으론 새롭게 또 한 번 다짐하기도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처럼 각자의 논문을 완성시키기 위해 또다시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들의 귀한 피드백을 되새기며 다시 서론, 본론을 수정하고 연구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다시 써야 하는 원우도 있고 처음처럼 그대로 진행하는 원우도 있지만 모두들 한 가지 생각입니다. 힘든 만큼 값진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제가 속한 평생교육학과 대학원 17기는, 논문원정대라는 스터디를 작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중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논문을 완성하기 위한 함께 고된 길을 가는 평생교육학과의 스터디 모임입니다. 처음에 10명 넘게 참여했던 원우들이 각자 사정에 의해 한 명씩 빠져나갔지만, 그들 모두 지금 이 순간 논문을 함께 쓰고 있으며 멀리서 응원하며 함께 가는 우리들의 논문원정 대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마치며 논문 예비발표 합격에 대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논문 예비발표에 합격되면 대학원생은 ‘학위청구논문 심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가장 마지막 단계인 6월 초에 있을 논문 본심사를 위해 전력 질주해야 합니다. 대학원에서 논문 관련 공식적인 행사는 이것으로 끝이며, 개인적으로 논문심사위원인 교수님들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윤종신의 <오르막길> 노래 가사를 적어봅니다. 논문을 쓰고 정진하는 이 시대의 모든 대학원생을 위하여 모두 건강관리 잘 하며 멋진 논문을 완성하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죠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방황하고 헤메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윤종신의 '오르막길' 중에서-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진달래, 개나리는 지고 온통 연둣빛 여린 잎새들, 영산홍이 지천입니다. 죽은 듯 얼어있던 흙덩이를 비집고 돌 틈새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싹 틔울 공간이라면 어디든 노란 민들레꽃들도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앞에 핀 봄꽃들을 보니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꽃들은 말하는 듯합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하여 이름 지은 조팝나무. 한 살배기 어린 아가의 이처럼 쬐끄맣고 귀여운 조팝나무의 하얀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는 꽃길을 따라 걷고 싶은 4월의 끝자락 목동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한 이후 첫 출석수업이자 처음 온라인 리포터로 취재를 맡은 오늘, 목동 캠퍼스를 찾아가는 1시간 반 동안 가슴이 설렜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동 캠퍼스를 예쁘게 카메라에 담을지, 교수님들을 어떤 각도에서 찍어야 교수님과 학우들이 어우러진 멋진 장면이 연출될 지...등등을 고민했습니다. 

 

첫강, 302호 강의실. 최미영 교수님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수업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모습처럼 커다란 눈망울에 명확한 발음, 핵심을 잘 짚어주시면서 어떻게 프로그램 제안서를 잘 만들 수 있는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미 첫강부터 강의실은 향학열로 가득하고 교수님의 한 단어조차 흘려보낼 수 없어 모두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이번 오프라인 수업은 강의 세 시간을 듣고, 이튿날 이어지는 수업 때까지 개별과제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제안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조별 토론을 통해 조별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하고, 이후 조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같은 조원들 간에 진지한 토론을 거쳐 초안을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프러포절이 완성되었습니다. 낯빛을 자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에 교수님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시며, 서로를 알아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관계를 지속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총 7조가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제안서를 경험하게 되고 다른 조의 프로그램들을 공감하며 개선할 점도 알아갔습니다. 아까울세라 숨막히게 달려온 이틀간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수업은 실로 성공적이었다고 교수님도 만족스러우신 듯 학우들을 향해 행복합니다하시며 칭찬하십니다.

오후에는 학과장 류범상 교수님의 <사회복지개론>이 이어졌습니다. 규모도 큰 701호에서 4개의 반이 수업을 하는데 대강당을 꽉 채울 듯한 강력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긴 시간인데 혹여 일방적인 강의로 치닫지 않도록 교수님은 학우들을 수업의 내용 속으로 강력하게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어느 방송의 토론자의 발언을 들려주시며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에 대한 강의 후 왜 우리가, 우리 사회가 잔여적(선별적) 복지에 신경을 쓰면서도 제도적 복지에는 취약한지, 잔여적 복지를 반대할 학문적, 정서적, 논리적 근거를 갖고 타당성있게 비판해 보자시며 십여 명도 넘는 학우들에게 마이크를 직접 주며 견해를 발표하게 하셨습니다. 

 

열띤 토론의 과정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동적인 학습자가 아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로 변해가는 과정 속에 저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우리는 복지제도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지’를 강요당하며 살아왔구나하는 회한과 함께 대한민국 이 땅에서 풀어내야만 하는 진정한 복지의 범위와 철학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물꼬를 트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수업을 통해 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량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것이라 한 이해인 시인처럼 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난 이틀의 시간이었습니다. 박노해 시인 역시 ‘아이 울음소리 나지 않는 마을은 인류의 멸종을 향해 가는 길이듯 벌들이 찾아오지 않는 봄은 불임의 침묵으로 종말을 향해가는 봄이라’ 했습니다.  

 

작은 날개로 부지런히 꽃술에 꽃가루를 나르는 생명의 배달부 같은 교수님들의 맛깔스런 강의, 끝없이 소통하고 눈빛을 마주한 시간들이 만남이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진다고 오해하는 방송대 학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나카 슌타로의 시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억눌리고 소외되고 인간다운 삶의 사각지대에서 웅크리고 앉아 아파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지가 실현되는 나라, 꿈꾸는 것들이 진정 소망으로 꽃피우길 바라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실현하는 모든 일들은 바로 이 한 단어로 정리된다 말하고 싶습니다. ‘맑음’이라고.    


(전략)해설피 긴- 기지개를 펴고 잠든 아가도 
맑음 
기다랗게 줄 서서 물결치는 나무들 역시 
맑음 
맞은 편 가로수에서 불어온 따스한 그리움도 
맑음....(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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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대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저는 2019학년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5년동안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우연히 지원한 아동복지교사에 합격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시험과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 속에 2018학년도부터 방송대에 사회복지학과가 첫 개설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됐습니다. 

당시 사상 초유의 경쟁률인 17:1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많은 분들이 지원했다는 소식도 듣게 되어 제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다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대학을 졸업한 지 20년이 지났고, 방송대는 처음이기에 긴장감과 두려움이 저를 엄습해 왔습니다. 그러나 O.T에 참석하면서 이러한 불안감을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1기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유범상 학과장님이 사회복지학과의 전반적인 ‘비전’을 들려주시며 희망과 학습 의욕을 드높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후 저는 스터디에 열심히 참석하며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정보를 더 들을 수 있었고, 과제물 제출특강 수업도 들으며 학교 생활을 무난하게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제가 지난 4월22일~23일(오후 7:00~10:00) 양 이틀간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개론(이하 사복과) 출석수업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잘 들어주세요~  ^^
 

 

먼저 사복과 출석수업은 7층 서해관(다목적 학습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출석 인원인 300명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모두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곳으로는 서해관이 적격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7층에 다다르니 복도 정면에 사복과 임원진들이 준비해놓은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 온 학우들을 위한 임원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린 후 서해관에 들어가니 예상했던 것처럼 사복과 학우들이 수업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고, 사복과의 인기스타, 매력적인 아재개그의 선두주자, 일명: Prince 유(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범상 학과장님'께서는 미리 오셔서 수업내용을 점검하고 계셨습니다. 

 

 

시계가 정각 7시를 가리키자 본격적인 사회복지학계론 1학기 출석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인간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를 두고 수업이 진행되었고, ‘아담스미스’, ‘다윈’, ‘캘빈의 사상’ 및 ‘루소’, ‘데카르트’의 사상을 통한 사회복지의 전반적인 개념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학과장님께서는 전국의 많은 대학에 사회복지과가 있지만, 방송대 사복과 학생들의 인적자원, 물적자원에는 절대로 맞설 수 없다면서 “사복과 학생들과 대화할 때는 먼저 놀랄 준비를 하라.”고 당부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기분좋게 깔깔거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Time fries와 같이 어느덧 3시간의 수업시간이 정말 빠르게 끝이 났습니다. 저는 출석수업을 듣기 전만 해도 출석수업의 개념을 단순히 학사과정으로만 여겼습니다. 여기에 4일간을 퇴근 후에 학교로 가야한다는 부담이 컸던 탓도 있었고요. 하지만 항상 방송으로만 보던 교수님을 실제로 뵙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면대면 강의는 그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 제게 학습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석수업을 덕분에 방송대 사복과 학생으로서의 자신감은 더욱더 높아졌고, 그 설렘으로 잠을 설친 긴밤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사진촬영에 협조해 주신 사복과의 Prince 유(유범상 학과장님)과, 편안한 수업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3학년 회장님 이하 임원진 분들...  그리고 사진촬영에 협조해 주신 학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으로서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이었습니다. 
  

(뒷풀이 사진은 덤으로 남깁니다. 저희 사복과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자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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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무더웠던 올여름, 청소년교육과 3학년 스터디 아미띠에1학기 뒤풀이 에세이를 쓴 것이 마치 어제 일 같은데요. 벌써 추운 겨울과 함께 기말고사도 끝나고 한 2018학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부도 일도 자신에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한 한 해, 힘겨울 때마다 보이게 안 보이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해 온 아미띠에였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한해를 되짚어 보고자 2018 쫑파티가 계획되었습니다.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청소년교육과 3학년 주간스터디답게 대부분에 행사는 평촌에서 이뤄집니다. ‘아미띠에의 멤버들은 대부분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데요. 아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학우에서부터 이제는 육아를 졸업한 학우들, 그리고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또는 이미 청소년 관련업을 가진 학우들까지 모두 다른 모습들이지만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같은 학년, 같은 과, 같은 학습관이라는 공통분모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원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모두 다 모임을 하기에 적당한 음식점을 물색하고 투표하여 닭갈비집으로 결정했습니다. 멤버 모두 솔선수범하며 민주적인 태도로 모임을 준비한 아미띠에인데요. 자화자찬 같지만 언제나 참 모범적인 스터디죠. 불타는 금요일에 날짜 잡고 모인 우리들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기말시험이었습니다. 긴 이야기 끝에 내리 결론은 시험이란 공부한 사람에게는 쉽고 안 한 자에게는 운으로 귀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공부를 주제로 두런두런 서로 공감과 조언을 나누며 서로를 관계를 다졌습니다. 배움의 상아탑인 방송대 아래 학습을 주제로 서로의 관계를 끈끈이 다질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3학년으로 방송대에 편입한 저에게 아미띠에는 무엇보다 힘이 되는 모임은 스터디였습니다.  같은 학년이지만, 차근히 1학년부터 경험을 쌓아온 인생선배님들의 열린 도움 속에서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2019, 아미띠에 활동도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보다 스터디에 보탬이 되는 멤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오랜만에 또 인사를 드리는데요. 청소년교육과 3학년 과목 중‘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과목명 그대로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해보고 평가받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출석수업의 평가방식 역시 모듬별로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고요. 그에 따른 목적과 세분화된 목표를 기획해 내용설계와 마케팅을 한 다음, 인원이 모집되면 실행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해보는 겁니다. 그러나 6시간이라는 아주~ 부족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기에 출석수업 첫 날은 기본 이론을 살짝 맛보고 조별 편성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다른 조보다 팀원이 살짝 더 많은 6명으로 배치가 되었는데요.‘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그 말처러 저희는 머릿수로 밀어붙여 아이디어 승리를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아이디어 퐁퐁, 긍정에너지도 퐁퐁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조원들이었습니다.





일사천리로 조장이 선출되었고, 저는 머리가 안 되면 몸이라도 재빨라야 한다는 생각에 조원들의 연락처를 빠르게 받아 단톡방을 만들었답니다. 실은 이날은 경기안양학습관에서 두 과목 수업이 있었습니다. 현재 조별과제가 진행되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과목은 9시부터 12시까지였고, 1시부터 7시까지는 3학년 전공과목인‘집단상담의 기초’과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조별 수업이 끝나고 바로 다른 수업이 대기하고 있던지라 회의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얘기죠. 다행히 학우들의 아이디어 대방출로 주제는 쉽게 정해졌고, 그 주제에 맞추어 자료 찾는 것으로 1차 모임이 끝났습니다. 





이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조별 과제에 필요한 자료들을 공유하였는데요. 그 열정이 서로서로를 힘나게 했습니다.“아~ 이런 것이 출석수업의 묘미구나 싶더라고요. 솔직히 원격으로 들어야 할 수업도 많은데, 출석수업까지 들어야하나 싶을 때가 간혹 있거든요. 직장인으로 또 워킹맘으로 또는 전업주부로 이미 기존의 직무들로도 쉴 틈이 없기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출석수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보니 왜 우리에게 출석수업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기관의 활동 또는 자녀가 있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 누구라도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과목은 꼭 출석수업을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천기누설처럼 말해도 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출강을 담당해주신 박정배 교수님께서는 본인을 T자형 인재(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도전을 하고, 혁신을 이끄는 귀중한 인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진심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청소년 문화수업 때 뵙고 이어 청소년 활동론에서 아쉽게 분반으로 못 뵈었지만 자칫 딱딱하고 힘들 수 있는 과목을 유쾌하게~ 어렵지만 재미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유경험자로 말씀드리지만, 출석수업에는 꼭 참여해보세요~ 인터넷 강의로는 느끼지 못하는 즐거움, 유쾌함이 있답니다. 방송대 학우 여러분도 제가 받았던 지금의 이 느낌을 그대로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상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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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대를 통해 알게 된 좋은 인연에 대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집수리를 하게 됐습니다. 그때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방문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방송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이묘순 선배님이었습니다.

 

남편 분과 함께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 중인 선배님은, 방송대 스터디를 하면서 알게 된 학우들과 여전히 친목모임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그 친목모임의 이름은 이구동성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졸업한 선배님들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이구동성모임에 참석해 이묘순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 속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허순엽: 안녕하세요.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하시기도 바쁘셨을 텐데 어떻게 학업을 병행할 생각을 하셨나요?

 

이묘순: 일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학비 부담없는 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 돼 입학하게 됐습니다.



허순엽: 방송대 입학 후에 이구동성이란 스터디모임에서 활동하셨는데요. 이 모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생활에서 어떤 도움은 받으셨는지 얘기해 주세요.

 

이묘순: 우리 이구동성은 연령대가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제가 삶의 간접체험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모임 분들을 소개하자면요. 저는 인천 남동구에서 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고요. 이봉숙 학우님은 심리상담을 하면서 동사무소 외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세요. , 정해숙 학우님은 패션사업을, 이대주 학우님은 수학학원을 경영하고 계세요. 이외에도 공직에 근무하시는 분,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어린이집 교사로 계신 학우님도 있어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이구동성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좋은 친구들이에요.

 

허순엽: 정말 아름다운 모임, ‘이구동성입니다. 이처럼 이구동성에서 인생의 좋은 인연을 맺었다면, 방송대에서의 학업은 선배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이묘순: 방송대를 졸업하고 나니 자신감을 더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고객들에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것 같아요. 고객도 제게 신뢰감을 전보다 더 느끼는 것 같고요. 방송대를 입학해 공부한 것은 제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허순엽: 만약 선배님이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이묘순: 우선 제 인생을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우리 이구동성모임의 분들을 알지 못했겠죠. 또 지금처럼 제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활발하게 일을 추진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주변 분들에게 시작이 반이라고 이야기해요. 당장 방송대에서 학업을 시작해 보시라고 권유도 하고요.

 

허순엽: 마지막으로 방송대 후배들과 일과 학업 병행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말씀 전해 주세요.

 

이묘순: 방송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도, 정규 대학과 동일한 자격의 학업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헤쳐나가시면, 졸업의 영광을 얻게 될 거예요. 그리고 다양한 커리큐럼의 평생수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방송대에서 본인의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까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이묘순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저는 열심히 배우고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준 이묘순 선배님과 이구동성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방송대와 인연을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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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8년 일 년의 절반이 흐른 이 시점에서 대학 3학년 편입생으로 올 3월에 입학하여 4개월 정도의 한 학기를 기말고사와 함께 끝내게 되었습니다. 저만 입학 하고나서, 고민과 걱정에 휩싸이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입학 하고보니 더욱 막막했죠. 그래도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길라잡이 모임을 통해 제가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힘이 되는 모임은 스터디입니다.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청소년교육과 3학년 주간스터디 아미띠에! 같은 학년이지만, 차근히 1학년부터 경험을 쌓아온 인생선배님들의 열린 도움 속에서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학기에 있어 가장 아쉬웠던 점은, 홍보단 면접날과 하필이면 아미띠에의 즐거운 점심모임이 겹쳐서 아미띠에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을 기사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으니 위로가 됩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뒤끝 작렬의 옹졸함을 티내려는 것이 아니라 이날 이후 또 한 번의 모임을 기말고사가 끝난 후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랍니다. 그래서 전 기말고사가 끝나기만을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는지 몰라요.

 

 

 

기말고사를 끝으로 멀게만 느껴지고 또 바쁘게만 느껴졌던 1학기가 마무리 됐습니다. 이후 스터디 뒤풀이를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는데요. 최대한 많은 인원이 모이고자 날짜와 맛집 선정의 노력들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지난 일에는 후회가 적은편이지만 이 날의 모임에 대한 설렘과 열정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쳐지나갔습니다.

 

 

스터디 뒤풀이는 회포를 풀어야하기에 평일 저녁으로 시간을 잡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날짜 잡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부득이하게 날짜와 시간이 애매한 분들도 있는 등 약간의 해프닝으로 인해 근처까지 오셨다가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셔야 하는 학우도 계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맛난 음식까지 더해지니 뒤풀이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답니다. 아미띠에 학우들은 뛰어난(?) 외모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진이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했지만, 온라인 리포터인 저를 위해 기꺼이 초상권을 마음껏 활용할 기회를 주셨답니다. 우리는 뒤풀이를 하며, 20182학기도 모두 함께 아자~아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한편, 한 한기를 마치며 청소년교육학과 3학년 과대표인 이정숙 님께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감회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학우님과의 관계 형성이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 1학년부터 함께 올라온 학우님들은 서로 간의 친밀함도 있었고 나름의 끈끈함이 있었기에 괜찮았는데 새로 오신 편입생 분들과의 화합 부분이었죠.

 

그러나 그것은 저의 기우에 불과했어요 나이의 차이는 다양했지만 서로의 이해와 양보로 한울타리의 가족이 되었고, 가족이 두 배인 만큼 기쁨도 두 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신 학우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미띠에(경기안양학습관 청소년교육과3학년 주간스터디) 파이팅입니다. 방송대에 좋은 점은 나이와 시간에 제한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어떠세요? 저희 스터디 모임 아미띠에의 학기를 끝낸 후의 뒤풀이 이야기... 다음 학기가 시작될 때쯤에는 저희 스터디 모임의 새로운 소식을 보다 더 빠르고 재밌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방송통신대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85월에는 방송대 학과를 떠나 방송대인들의 모임인 한마음 걷기대회가 있었죠? 알고보니 청소년학과에도 한마음대회가 있더라고요. 저는 올 3월에 편입생으로 입학하여 스터디 모임에 가서야 청소년학과 한마음대회가 매년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정기적 행사가 있다는 게 청소년학과 학우로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8714, 15, 12일의 일정으로 치러진 전국 방송대 청소년교육과의 한마음 대회는 그야말로 끈끈함이 묻어나는 축제였습니다. 행사는 매년 권역별로 돌아가며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작년은 경기지역에서 치러졌는데요. 궁금한 마음에 여러 블로그를 검색하며, 사전에 어떻게 행사가 치러지는지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전 개인 일정이 있어서 전날 온양에서 공주로 개인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원래 함께가는 길이 즐거운 법인데, 버스 안에서의 즐거운 대화의 꽃을 못 피우고 대신 단톡방 올라온 학우들의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을 해야만 했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공주 유스호스텔에서는 졸업을 앞둔 선배들이 졸업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뜨겁다보니,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 생각하니 선배들 사진을 많이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 늘 이렇게 지나고 나면 후회입니다. 온라인 기자단으로서 반성도 했답니다.

 

 

한편, 뜨거운 날이 무색하게 대강당 한쪽 야외 공간에는 지역별로 준비한 체험부스 운영이 한창이었습니다. 개인 텀블러 꾸미기, 휴지심을 활용한 차향제, 휴대폰 받침대 등 버려지는 휴지심의 변신은 무죄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더운 날씨에도 정말 최선을 다하는 학우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저도 55일 어린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봉사자로 만들기 부스에 참여해 본 경험이 어 쉽지 않은 일인 걸 잘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날은 무더위가 기승까지 부리던 날이라 그 어느 때보다 더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우들을 위해 애쓰는 체험부스 속 학우들을 보니 뜨겁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날씨가 어찌나 더웠던지, 전 휴지심을 활용한 차향제를 만들고는 땀에 흠뻑 젖어 숙소로 바로 돌아가 한 차례 변신을 시도해야만 했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색깔별 티셔츠를 입은 지역도 있었고, 뒤에 문구까지 넣어 한층 단결된 모습을 과시(?)하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한숨 돌리고 개인텀블러 만들기가 궁금하여 들렀더니 이미 체험부스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인천지역대학에서 준비해주신 것이었는데 남은 텀블러도 안 주셔서 살짝 삐짐 했었습니다.

 

 

 

예쁜 칵테일과 소주잔 꾸미는 체험부스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술을 좋아하는 학우들에게 인기만점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부스의 취지는 적당한 음주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고 기대했던 부분은 10회 총장배 청소년교육 프로그램 및 사례발표대회' 였습니다. 서류심사 합격한 총 6개 팀(또는 개인)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 후에 펼쳐진 장기자랑시간의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수상자 발표와 시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 개인 이동을 해야 했기에 토요일 불참으로 아직까지 수상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제가 나중에 알아보고 알려드릴게요. 정말 이 날 행사때도 무더웠지만, 요즘은 더 무더워진 것 같습니다. 학우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2학기에 쌩쌩하게 뵐 수 있길 바라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10기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우리 방송대의 인기 튜터를 인터뷰한 소식을 전달해 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만난 분은 이원석 튜터님입니다. 2학년 때 처음 알게 되어 이 분께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이원석 튜터님과의 인터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허순엽: 안녕하세요. 허순엽입니다. 튜터로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학생들을 만날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이원석: 간단히 말하면 설레임기쁨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리엔테이션 참석, 출석수업이나 오프라인 수업이 정해지면 우선 모든 달력에 마크펜으로 설레임기쁨으로 큰 별표 표시를 해놓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사실 방송대는 저에게 있어 친정어머니 같은 따듯한 존재입니다.방송대모교를 말할 때마다 정말 좋은 대학이야라는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제가 정말 배움에 뜻이 있어 방송대 영문과에 입학했을 때, 7남매의 가난한 집안의 맏며느리로서 너무나 힘겨워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어려운 시절을 견디게 해준 것은 방송대에서의 공부였습니다.

 

 

방송대 교재를 책꽂이에 나란히 꽂아 놓고 바라볼 때면 상고를 졸업한 제가 대학생이 되었다는 그 뿌듯함에 어떤 어려운 환경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국문과 박태상 교수님이 특강을 하시는데, 저의 아들을 업고, 딸은 손잡고 교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열린 강의실 문에서 들려오는 교수님의 강의를 복도에서 귀동냥하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가정형편이 너무나 어려워서 그 당시 10만원도 안 되는 등록금을 낼 여유가 없어 방송대 학생체험수기 의지와 진실의 샘5집에 응모하기 위해 비 오는 3일 내내 60매의 원고지에 “A가 자랑스러워!”라는 제목으로 수기를 써서 가작으로 당선이 되어 상금 10만원으로 등록금을 내고 공부한 기억이 납니다.

 

물론 유복한 학생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주경야독으로 오직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습에 품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 당시 5년제인 학사과정에 튜터시스템도 없었고, 지금처럼 멀티디디어 학습은 꿈도 꾸지 못했으며, 오직 교재와 카세트테이프만으로 교수님들 강의를 수없이 들으면서 최선을 다해서 졸업을 하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고, 또 그 돈으로 대학원까지 가고 박사과정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저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된 것은 오직 방송대학교 공부 덕분이라서 우리 학생들을 보는 감회가 남다르고, 또 제가 그 동안 체험해 온 영어공부 방법들과 제가 아는 한에서의 지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학생들과의 만남은 그야말로 저에게 있어서 기쁨그 자체입니다.

 

 

허순엽: 이원석 튜터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힘을 얻고 롤 모텔을 삼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방송대 튜터로서 활약하게 되신 건가요?

 

 

이원석: 맨 처음 튜터제도가 생겼을 때 한 영문과 교수님으로부터 튜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큰 수술을 이틀 앞두고 있어서 좋은 기회를 놓치고, 한참 후에 튜터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튜터제도에 참 참여한 것 같습니다. 제가 튜터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거의 모든 튜터님들이 대부분 방송대 출신이라 정말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베테랑이신 분들의 도움으로 저는 매 학기 별 어려움 없이 튜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볼 때마다 많이 자극받고, 더 분발해야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하곤 합니다.

 

 

허순엽: 영어 튜터로서 영어를 공부할 때 이렇게 하라고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시고 싶은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이원석: 제가 수업하면서 학생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성적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방송대 성적이 너무나 저조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서 얻은 성적으로 졸업까지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졸업 후에도 영어에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꿈도 꾸지 못했던 천직을 얻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성적으로 장학생이 되어서 장학금을 타는 것이 목표일 수 있지만, 한 학기 동안 최선을 다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봅니다.

 

 

영어공부 하는 동안 꿈을 키워 나가면서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공부할 때 비록 아는 단어이지만, 사전에서 꼭 발음기호를 확인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발음을 하다 보면 발음기호와 전혀 다르게 발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발음기호의 강세도 염두에 두면서 연습해야 됩니다. 읽기(Reading)는 청크기법(Engglish Chunking)을 통해서, 의미 군에서 끊어 일기를 해줘야 됩니다. 이미 언급 언급했듯이 각 단어의 동의어( Synonym).반의어( Antonym) 또 그에 관련된 유래, 속담, 격언, 좋은 표현들도 확대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어휘실력이 많이 향상됩니다. 예를 들면 decade[dekeid, dikèid] .십년간 . 수십년 이라는 단어를 살려보면, decimate[dèsəmèit] 많은 사람들을 죽이다 (특히 고대 로마에서 처벌로서)....10명당 1명씩 제비뽑아 죽이다 대량 살육하다 단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듣기 (Listening)를 우해 멀티미디어(Multimedia)와 모바일 (mobile)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언제든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말하기(Speaking)을 위해 동료학생들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 없이 영어회화를 시도해 보고, 또 혼자서도 청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됩니다. 특히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은 영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알찬 강의를 제공하시는 각 교과목의 교수님들의 강의를 잘 듣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허순엽: 마지막으로 튜터님은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어떤 튜터로서 머무르고 싶으세요?

 

 

이원석: 저는 튜터 정년이 될 때까지 튜터로 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출석수업,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과 자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튜터링만으로는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학습방법 및 학습내용을 지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너지(Synergy) 효과를 내기 위해 될 수 있으면,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가르치고 싶습니다. 튜터에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는 정년이 되면, 학습을 어려워하는 후배들을 위해 무료 특강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저의 노후가 아주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역시 인기 튜터님다운 따뜻한 마음가짐과 방송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죠? 이원석 튜터님을 인터뷰 하면서 저 역시 많은 감동과 학교에 대한 더 큰 애정을 느꼈는데요. 저처럼 방송대 다른 학우님들도 튜터제와 튜터를 잘 만나 더 보람된 학업 이어나가시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지난 2018512, ‘총학생회의 월미체육대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저는 선학체육관과 가까운 선학역에서 내렸는데요.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 일찌감치 나와서 지하철 출구 입구에서부터 다른 학생들을 안내해 주고 있었습니다


 


선학체육관에 도착하니 넓은 운동장 입구에 벤치 의자와 나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그 전에는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현장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운동장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천지역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누구보다 바쁜 사람은 총학생회 회장님이셨습니다. 비옷을 대충 걸쳐 입고 행사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계셨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지역 각과 학생들이 천막을 치고 음식 장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영어영문학과에서는 비오는 날에 제격인 시원한 콩나물국과 김치, 떡 그리고 부침개를 준비한 채 동기와 동문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과에서 허기를 채우고 다른 학과 천막도 들려 보았습니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약품이며 경기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들이 오늘 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은 화려한 의상을 걸친 학우들의 운동장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 비가 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취소됐습니다. 그래도 운동장에서는 여러 각종 경기가 펼쳐지고, 학우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대학교 학장님을 비롯해 인천시장님도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저는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천지역대학교 총학생회장님께 간단한 소감을 부탁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37대 월미체전을 마치고...

 

2018년 5월 12일, 우중 속에서도 꿋꿋하게 경기와 행사에 참여한 학우님들에게 경의의 감사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학우님들이 열정적으로 체전에 참여하는 모습에 학장님과 교직원을 비롯 인천시장님과 내빈들께서도 감동을 받았다며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같은 체전을 준비해주신 각과 학생회 회장님과 임원님 그리고 학우님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감사함을 전해 올립니다.
인천 총학생회장과 임원 일동은 “월미 체전을 훌륭하게 이끌어 빛내주신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 회장 이종훈 

 

 

이번 월미체전은, 온라인 리포터로서 뿌듯한 취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학교 행사에 열심히 참석해 온라인 리포터로서의 활약을 계속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