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 93

[리포터 취재]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현장 분위기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함께 했던 홍보단 활동은 즐거운 대학 생활이었습니다. 단순히 학교만 다녔을 때는 잘 몰랐지만, 학교의 얼굴이 되고나니 더욱 열심히 다니게 되더군요. 마지막 학기 기말 시험을 앞두고 홍보모델 분들과 온라인 리포터들이 모두 모여서 학교 홍보 동영상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홍보단 학우들 오전에 일정이 잡혀 있어서 끝나고 바로 도착했습니다. 택시까지 타고 와서야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홍보단 학우 분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SBS 생활경제를 촬영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강사님이신 나종이 학우님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몇 가지 콘셉트에 의해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진행했습니다. 학우 분들이 ..

[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마중물’ 스터디 팀이 우수상을 받았어요!

지난여름, 가을로 막 접어들 무렵 인천지역대학교에 스터디 경진대회와 미추홀 축제에 대해 알리기 위한 스터디 팀장 소집이 인천지역대학교 학장님 주최로 열렸습니다. 저는 그곳에 참석하게 됐고, 마침 옆자리에 앉으신 3학년 국어국문학과 선배 팀장님을 알게 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국문학과도 홍보단 기사를 한번 쓰자고 약속을 하고 전화번호를 받아 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카페에 올라온 방송대학교 소식을 보게 됐어요. 전국우수스터디 경진대회에서 우리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스터디 팀 ‘마중물’이 우수상을 받았다는 글을 보고 즉시 스터디 팀장님에게 기사를 쓰겠다고 하니 허락해 주셔서 이번 11월 기사로 쓰게 됐습니다. 인천지역대학교 휴게실에서 만남이 이뤄졌는데, 마침 6..

[리포터 취재] 제21회 총장배 영상예술제에 다녀와서

매년 가을에는 참으로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는 것 같다. 아마도 정부, 민간기업, 각종 단체 등 서로 경쟁이나 하는 듯 모두 봄에 뿌린 씨앗을 여름 동안 잘 가꾸어 가을에 많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그간 거둔 수확의 결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가장 좋은 장소에서 자기 분야에서 고유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나의 근무지가 있는 광화문에서는 거의 2~3일에 한번 꼴로 세워지는 무대를 보면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 학교도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데, 그 중에 나는 지난 11.11(토) 대학로 OUN 4층에서 열린 영상예술제에 다녀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미디어영상학과에서 주최하는 총장배 영상예술제인데,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에서 가늠해볼 수 ..

[리포터 취재] 다함께 성공 예감!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 2학기 출석수업

다함께 성공 예감 1학년 2학기 출석수업 - 미디어영상학과 이은택 교수 저자 직강, 자기소개로 첫 교시 - 복수전공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 2학기 출석수업이다. 이 시간에 참여한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생들은 앞으로 4년을 함께 공부하며 대학생답게 스터디 활동으로 실력을 다지고 동아리 활동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며 재미있게 성공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졸업할 것 같은 예감이다. 교재 『저널리즘의 이해』 공동 저자인 이은택 교수 직강이다. 야호~~! 흔하지 않은 기회다. 한 개 학과 당 한 학기의 출석수업은 세과목으로 과목당 6교시뿐이다. 그 출석수업 중 첫날 첫째 시간 시작이 특별하다. “저는 목소리가 아주 작은데 마이크를 쓰지 않습니다. 잘 안 들리는 분들은 이 앞의 빈자리로 나오시면 됩니다. 저는 학생들 ..

[리포터 취재]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지역대학교 미추홀 가요축제

우리 인천지역대학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7년 손진곤 학장님께서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 부임해 오시고 생겨난 일이지요. 저도 학교 행사에 몇 번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모두가 참여해 더 열린 축제, 더 넒어지고 확장되는 사회적 공간과 더 친밀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제 마음속 생각을 실현시키신 분이 바로 손진곤 인천지역대학교 학장님입니다. 저는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인천시청 앞에서 했던 가요제를 이번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갑고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행사는 9월 16일 월요일부터 9월 16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였는데요. 첫날은 인천지역대학교 7층에서 영화 ‘미라클벨리에’가 저녁..

[리포터 취재]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이재분 선배님의 학교 이야기

지난해에 스터디팀 그룹으로 우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선배님의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우리 3학년 선배님은 봉사도 많이 하시고 열정 넘치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선배님 기사를 한 번 더 작성하게 됐어요! 2017년 9월 26일,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요. 선배님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배님 연령이 1962년생 아! 저와 비슷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나는 이렇게 만났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를 다닐 때마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었고, 그 간판들을 써진 영어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영어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영어에 대해서 깊이 빠져들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게 됐습니다. 영어에 대한 공부의 방법이라면 모..

[리포터 취재] 함께가요, 꽃길로 1972!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함께가요 꽃길로 1972“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감동과 행복한 나눔이 있는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젊은 열기와 낭만이 넘치는 거리, 넓은 마로니에 공원 여기저기에서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역시 대학로는 젊은이들의 끼와 낭만을 즐기는 샘솟는 젊음의 거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교가 자리잡고 있는 이곳 대학로는 많은 연극무대와 영화관 그리고 식당과 카페 구석구석 이색적인 모습으로 활기를 더해 주고 있는 낭만이 있는 곳입니다. 초가을의 햇살이 유난히 강했던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아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의 주최로 “함께가요 꽃길로 1972”를 주제로 한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가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과 본교 앞마당을 중심으로 열렸는데요...

[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의 개선된 환경을 소개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우리들은 방학동안 학교에 오는 것을 참아야 했지요. 우리 영문학과 회장님은 학교에 중요한 공사가 있는 날을 카톡에 보내주고 곧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줬는데, 저는 안달이 나는 시간이었네요. 학업을 시작한 이후 방학도 없이 언제나 학교에 왔는데, 어쩔 수 없이 좋은 환경을 우리가 맞이하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는 과정이겠죠. 어떤 공사를 하는 걸까요?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모습이 달라졌으니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학교 앞 계단 옆에 있는 ‘인천지역대학교’ 학교 이름이 써진 곳에는 검정색 페인트칠한 것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어서 사진 촬영하면 언제나 예쁘지 않았는데, 파란색으로 예쁘고 화사한 기분이 드는 색으로 단..

[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대학 영어회화 동아리 <이홀릭> 하계야유회를 다녀와서

2017년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1학기 기말고사 및 계절수업시험도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에 학과별로 각기 다양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치르면서 여름의 싱그러움을 함께 만끽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방송대 학우들은 어떻게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을까? 여름방학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경기지역대학 성남시학습관 영어회화 동아리 을 찾아봤다. 이홀릭은 매주 토요일 학우들 자치로 이뤄지는 순수한 동아리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체 준비한 영어자료를 이용해서 한 주간의 지낸 이야기, 공통영어 표현, 문장 그리고 실력수준에 따라 고급과 기초로 나뉘어 영어로 기초도 익히고 토론도 하는 스터디를 지향하는 동아리다. 한마디로 다양한 분야에 있는 성인학습자들이 영어라는 매개체를 통..

[리포터 취재] 방송통신대학교 사랑하는 나의 선배님은

이번 달 찌는 듯한 2017년도 7월을 달려가고 있는 여름날, 우리 선배님과 공부하려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했습니다. 저는 2016년 복학을 앞두고 어떤 좋은 선배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만난 우리 선배님은 2017년 2학년 2학기를 수강신청을 마친 지금까지 저의 멘토(mentor)였습니다. 한밤중이나 언제나 학교 학습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할 때 언제나 가르쳐주시고, 그 선하신 성품으로 우리 선배님은 방송통신대학교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그런 품격을 보여주셨지요. 왜냐하면 아무 연고지도 없었고 더군다나 저는 삶의 환경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었으니 참으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만나지 못했을 인연이었습니다. [멘토 이명보 선배님] 이번 2017년도 1학기 기말시험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