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380

문화교양학과 정준영 교수의 격려 메세지

초여름 무더위와 더불어 문화교양학과와 함께 하셨던 올 1학기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기존에 재학하고 계셨던 분들은 한 학기만큼 좀 더 편안해지셨을 것이고 올해 새로 문화교양학과에 몸 담으신 분들은 문화교양학과의 분위기가 조금은 덜 낯설어지셨을 텐데요. 때 이른 폭염을 헤치고 공부에 몰두하시느라 혹시 건강은 해치지 않으셨는지 염려됩니다. 문화교양학과에서 보낸 2013년 1학기 어떠셨습니까? 기대하셨던 만큼의 즐거움과 보람 얻으셨는지요? 더 많은 분들과 더 자주 뵙고 이런 저런 말씀 나누고 싶었습니다만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온전히 뛰어 넘기는 힘들더군요. 앞으로도 학과에서는 직접 만나 뵐 기회를 더 많이 가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며칠 후면 한 학기를 마무리지을 기말고사가 치러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칼럼 '밀양 송전선 건설 갈등'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칼럼 '밀양 송전선 건설 갈등'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국민일보에 게재한 칼럼이 6월 13일자에 게재됐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남 밀양 송전선 건설을 두고 마음 주민들과 한전간 대립구조와 갈등에 대한 내용의 칼럼을 게재한 이 교수는 주민들의 반대 이유를 들며 "참여 이해 당사자 대표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한 후 주민들 다수의 동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칼럼 '원전 마피아가 본질은 아니다'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칼럼 '원전 마피아가 본질은 아니다'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이 6월 12일자 신문에 게재됐다. 이 교수는 칼럼을 통해 '원전 마피아'라는 언어 왜곡을 통해 워전이 지닌 본질을 덮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19년간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50대 김수원씨는 '일본어를 하면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에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던 중 한 승객의 제안으로 방송대 일본학과에 다니기 시작했다. 10학번인 김씨는 택시를 자신의 작은 강의실로 만들어 시간이 생길 때마다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MP3 강의를 듣는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씨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본인 승객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난다"며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택시를 몰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보기(1) 연합뉴스 기사보기(2)

일본학과만 4번째, 총 5번째 입학해요.

일본을 공부할수록 한국을 더 이해하게 되요 일본학과 3번 영어과 1번 졸업, 다시 일본학과 입학 윤기호(66) 씨는 3월 1일 우리 대학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누구도 그를 선뜻 신입생이라고 부르기 힘들다. 일본학과에만 4번 째 입학한 선배이기 때문이다. 87년에 영어학과를 입학하고 2001년, 2009년, 2011년에도 입학과 졸업해 총 5번째 입학이다. 현재 55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일본학과 인터넷 카페 '길나장이'를 운영하고 있는 윤씨에 대해 종합일간지 경향신문이 다뤘다. 2월 20일 졸업식장에서 5번 째 도전을 하겠다며 손을 펼치고 활짝 웃고 있는 윤기호 씨 방송대 4번 졸업, 5번째 입학한 60대 "대학원도 가고 싶다" 기사원문 클릭 (경향신문 2013년 3월 8일)

삼척시 노부부 청소년 교육과 동시 입학 화제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정상경(70), 김간랑(63) 부부가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에 입학했다. 두 부부는 어려운 가정생활 속에서도 4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부부의 미담이 언론에 소개되어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못배운 한 떨쳐낸 노부부 (매일경제 3.3)"늦게나마 시작한 공부… 감동의 연속이었죠"(서울경제)'못배운 한' 떨쳐내고 고교 졸업장 받아든 노부부

은퇴 두렵냐고요? 공부하며 인생2막 기다려요!

은퇴 두렵냐고요? 공부하며 인생 2막 기다려요…준비하는 40∼50대 위한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는 빨라져 고민인 40∼50 세대들에게 방송대의 프라임칼리지 강좌가 인기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1월 현재 42개 과목을 2900여명이 수강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운영지원실 박석원 실장은 “프라임칼리지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생 후반기 준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것으로, 퇴직 후 인생설계에 필요한 과목들을 중심으로 개설하는 데다 수준 높은 전문 강사에 수강료는 저렴해 찾는 이가 많다”고 소개했다. 수강료가 저렴한 것은 교과부가 수강료의 20∼50%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과목은 방송대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이번 ..

[희망100세대] 우리학교이동국 부총장 인터뷰

[희망100세대] 우리학교이동국 부총장 인터뷰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캠페인을 통해 4050세대들에게 초점을 맞춰 중년기의 제2 인생설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2월22일자에 우리 대학의 이동국 부총장님을 인터뷰하여 ‘프라임칼리지를 통한 4050세대의 제2인생 설계방법과 더 나아가야할 교육방향' 에대해 소개했다. 아시아투데이 2월22일자[희망100세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동국 부총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