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동아일보)

한알맹 2012. 10. 19. 16:49

동아일보는 대학탐방 특집으로 우리 대학에 대한 기사를 9월 21일(금) 전면에 소개했다.<홍보팀>

[세계로… 미래로 2012 대학 탐방]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

총 입학생 250만 명에 졸업생은 53만 명.’

한국방송통신대가 40년 동안 쌓아 온 가장 큰 자산이다. 국민 20명 중 1명이 동문인 방송대는 재학생의 80%가 직업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평생교육 대학이다.

1972년 문을 연 방송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퇴세대를 위한 ‘프라임 칼리지’다. △제2인생 △인문교양 △여가준비 △귀농 △창업 △사회적 기업 △봉사활동 △외국어 지도 등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을 모두 갖췄다. 특히 대학 졸업장을 주는 학위 과정이 아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하는 노년을 위한 35개 강좌 개설

방송대가 프라임 칼리지를 개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더블 30에서 트리플 30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1960년 52.4세에서 2008년 8

 

0.1세로 30세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30년 교육받고 30년 일하던 인생주기도 30년 공부한 뒤 30년 일하면서 스스로를 계발하고 남은 30년도 일하는 노년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방송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프라임 칼리지(http://prime.knou.ac.kr/)를 개설한 것은 바로 이 같은 새로운 인생주기에 맞춰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프라임 칼리지의 대상은 40, 50대인 ‘4050세대’다. <후략>

 

 

+ 프라임칼리지 : http://prime.knou.ac.kr/

 

동아일보 9월 21일자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