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80건

  1. 2016.11.21 3전4기 도전정신으로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 이루다, 법학과 김공수 동문
  2. 2016.11.21 삶도 공부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부부, 방송정보학과(現미디어영상학과) 차재완 · 최수민 동문
  3. 2016.11.15 넓은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시인이자 칼럼니스트, 대학원 문예창작콘텐츠학과 천세진 동문
  4. 2016.11.01 3대째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농학과 정은식 동문
  5. 2016.10.19 내적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소설가, 국어국문학과 이을순 동문
  6. 2016.10.14 오랜 꿈을 이뤄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인, 행정학과 김준일 동문
  7. 2016.10.12 진안 군민 행복과 진안 발전을 위한 노력, 행정학과 이항로 동문
  8. 2016.10.11 한반도를 두 발로 누빈 동포 시인, 정찬열 동문
  9. 2016.10.07 해외 호텔 요리사에서 경영학을 배우는 샐러던트가 되다 - 경영학과 이동훈 학우 인터뷰 (2)
  10. 2016.10.06 문화, 복지, 교육을 위해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국어국문학과 지명옥 동문
  11. 2016.09.29 초심을 잃지 않은 주경야독의 결실, 경영학과 정용문 동문
  12. 2016.09.29 경력단절여성에서 경단녀에게 희망을 주는 상담사로, 청소년교육과 임선희 동문
  13. 2016.09.27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일구어낸 행복, 중어중문학과 이옥희 동문
  14. 2016.09.19 아픔도 꺾지 못한 30년 이상의 봉사활동, 중어중문학과 김옥숙 동문
  15. 2016.09.13 행복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다, 청소년교육과 박미정 동문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실패가 계속 되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칠전팔기' 도전정신으로 마침내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을 이룬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법학과 김공수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김공수 동문은 방송대 법학과 졸업 후 공부한지 6개월만에 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는데요. 공직생활을 마친 뒤 무엇을 하며 지낼 지 고민하다 법무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뒤, 4년 9개월 간 열심히 공부를 하여 마침내 제22회 법무사 시험에 최고령으로 합격하여 3전 4기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다"고 말한 김공수 동문은 왕복 4시간을 들여 학원에 다니고, 학원 모의고사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하여 학원에서 항상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실패에 대해 좌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몰라서 틀린 것이고 내가 부족해서 점수가 안 나온 것이니 앞으로 똑같은 문제는 다시는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면교사 삼아 더 세심하게 복습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김공수 동문은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법무사로서의 자격은 갖췄지만 실무 부분에 있어 부족함을 느낀다는 김공수 동문은 이와 관련한 강의를 듣고, 사무실에서 실무를 익힐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김공수 동문의 뜨거운 열정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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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문은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함 없이 사랑을 키워온 차재완, 최수민 동문(방송정보학과-現미디어영상학과)입니다.

 

차재완, 최수민 동문은 배우 차태현 씨의 부모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차재완 동문은 KBS 음향효과팀장으로, 최수민 동문은 성우로 활약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AD농어촌방송선교회"를 세워 전국 각지 교회 목사들에게 교육용 자료를 만들어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1997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과에 나란히 입학해 부부가 함께 늦깎이 대학생활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함께 지내온 차재완, 최수민 부부 동문은 그동안 가족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장」이라는 책을 펼쳐냈는데요. 앞으로도 부부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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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시(詩) 한 편 읽기 좋은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에 맞춰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의 새로운 작품 출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콘텐츠학과의 천세진 동문입니다.

 

현재 영화칼럼니스트이자 인문학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천세진 동문은 지난 2005년 계간 '애지'의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문학인으로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11월 1일 「순간의 젤리」라는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이번 시집을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시대의 핫한 이슈들과 키워드들을 사용하며 천세진 동문의 시적 관점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모습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이전보다 발전했다는 문명 속에서 어떤 양식으로 갇혀있는가를 알아야만 탈출하는 방법과 항거하는 방법도 알아낼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시를 집필했다고 합니다.

 

시작 활동 이외에도 냉철한 관점과 글 솜씨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천세진 동문이 앞으로도 좋은 글을 통해 대중에게 좋은 생각도 많이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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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들은 계속되는 취업난, 물가 대비 낮은 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길을 통해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취업 및 공무원 준비를 위한 공부 뿐 아니라 창업, 귀농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청년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중에서도 젊은 농부로서 자신의 농산품을 알리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 청년이 있는데요. 바로 농학과 정은식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32살의 젊은 청년 농부 정은식 동문은 20대 초반부터 자립하여 도시에서 직장생활도 해보고 세차장과 빈대떡 장사를 해보는 등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정은식 동문은 자영업을 접고 고향 강화도로 내려가 부모님께서 짓고 있던 사자 발 약쑥 농사를 도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하는 사자 발 약쑥의 효능과 사업성에 대한 기대를 토대로 정은식 동문은 유기농 사자 발 약쑥 가공 식품 관련 사업을 구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진학하여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요. 정은식 동문은 앞으로 식품 기술사를 취득을 통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수출을 통해 2020년엔 100억 원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 정은식 동문과 같이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아지면 좋겠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정은식 동문과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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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방송대 동문들의 신작 출간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문소식을 통해서도 여러 동문들의 다양한 신간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이을순 동문이 새로운 소설을 펴내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제주에서 작가로서 활동 중인 이을순 동문은 2004년 단편소설 『안개숲』으로 문학계에 등단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군대에 입대한 아들에게 쓴 편지를 모아 책으로 낸 『종이 위에 핀 꽃』과 소설 『떠도는 자들의 섬』에 이어, 신간 장편소설 『그 여자의 방』을 선보였습니다. 이을순 동문은 이번 소설에 '현대 사회에서 내적인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는데요. 『그 여자의 방』이 내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을순 동문이 좋은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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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사회를 위해 돕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행동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부를 통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죠. 또한, 개인이 도울 수도 있고, 여럿이 모여 함께 도울 수도 있습니다. 방법과 형태와 관계 없이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있는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동문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대 행정학과 출신의 김준일 동문은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지난 3월, 김준일 동문이 오래전부터 꿈꿔온 아시아 역내 교류 활성화 실현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아시아발전재단'을 설립했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가의 재단 설립은 일종의 사회적 기부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업가가 자신의 신념을 재단 설립을 통해 실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를 통해 인재 양성 및 후원, 산업 분야 개발까지도 가능한 것이죠.

 

김준일 동문은 방송대와 후배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 기부 이외에도 김준일 동문이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아시아발전재단 역시 방송대와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다문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하는등 방송대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답니다.

 

국내 산업 발전과 후배 및 모교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김준일 동문! 아시아발전재단을 통해 김준일 동문의 꿈과 목표가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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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을 통해 방송대 출신의 정치인 동문들의 이야기는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죠. 그만큼 75만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방송대에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대 출신 정치인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행정학과)은 진안군에서 군수로서 ‘머물고 싶은 농촌, 와서 살고 싶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해 노력 중입니다. 농촌활성화 사업, 홍삼 명품 특성화, 종합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항로 동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군민들로 부터 이전과 다르게 조금씩 나아지고,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사업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식지분야에서 이항로 동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군수로서 남은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군민행복과 진안발전을 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드는 사업들을 구체화하며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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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날씨,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요즘인데요. 하지만 한 달 내내 목표를 향해 걸어야 한다면 쉽지 않겠죠. 미국 땅에서 동포로 살아가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반도 종단과 횡단 도보여행을 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이 있습니다. 바로 정찬열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찬열 동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끝마친 제1회 졸업생이기도한데요. 방송대 졸업 후 타 대학 행정학과 편입 후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타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1984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타국에서 자리잡고 지내면서도 정찬열 동문의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뜨겁습니다. 이민을 간 해부터 주말 교회 한국학교를 시작으로 남부한국학교 교장까지 맡으며 이민 2세들에게 우리말과 한글을 가르치고 있고요.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하며 한반도 국토 종단과 횡단에 도전하고, 북한 도보여행에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된 이민살이의 버팀목이 된 글쓰기 덕분에 시집, 산문집 등을 내며 신춘문예에 입선하는 등 작가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는데요. 정찬열 동문의 발걸음으로 이루어진 여행 이야기는 직접 글로 적어 책으로 출판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내 땅, 내발로 걷는다'와 '아픈 허리, 그 길을 따라'에 이어 얼마전에는 '북녘에서 21일'이라는 책을 선보였습니다.

 

먼 타국에서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사는 정찬열 동문은 인터뷰를 통해 ' 혼자만 잘 사는 게 아닌 더불어 잘 사는 의미 있는 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정찬열 동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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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과 직업을 바꾸고 "새 출발"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기대감과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부담감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바뀐 현실을 불안해 하기보다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청년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해외 호텔 요리사에서 기업의 비즈니스맨을 꿈꾸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이동훈 학우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동훈 학우님, 안녕하세요! 학우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1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편입해 재학 중이고, 홍보단 8기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이동훈입니다. 저의 직업은 한 기업의 해외사업팀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입니다.

 

 

 

 편입했다고 하셨는데, 대학 생활을 다시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사실 저는 1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서 지내고 있었어요. 지난 몇 년간 해외에서 미국, 영국, 독일, 케이먼 아일랜드 등 약 18개국에서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면서 지냈어요. 양식과 한식 조리사 자격증, 그리고 조주기능사가 있어서 해외 호텔 주방에서 요리사로 근무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한 기업에서 근무하게 됐어요. 완전히 다른 분야의 직업으로 바뀌었죠.

 

다양한 해외 경험 덕분에 해외사업팀에서 일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저는 이제까지 기업 경영에 대해 배우거나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 당장 업무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저의 성격 상, 앞으로 기업에서 근무하며 전반적인 기본 경영 지식과 비즈니스적인 관점을 배우는 것이 저의 미래를 위해 좋을 것 같아 편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편입 대학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었나요?

 

대학교에 다니는 것이 학원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배우는 것처럼 짧은 기간 동안 배우는 것도 아니고, 공부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많이 알아보고 여러 요소를 고려해보고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을 거쳐 방송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방송대는 국립 4년제 대학교이니까 등록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비 부담과 걱정할 필요 없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첫 번째 메리트였어요. 그리고 온라인 강의와 지역 대학이 있어 장소에 제한 없이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공부에만 매진할 수 없어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학업 스케줄이 아닌, 저의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학업 스케줄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집중 시간이 길지 않아서 온라인으로만 공부하면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오프라인 수업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교수님께 면대면으로 직접 질문도 하고, 다른 학우들과 함께 토론도 하면 제가 온라인 수업에서 놓친 부분도 배우고, 온라인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소통, 인맥이라는 부분까지 얻을 수 있어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가진 방송대를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대학 생활 이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일 이외에 제가 해야할 것이 또 생겼으니 여유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고, 다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니 설레이기도 하고,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는데,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는 것이 제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새로운 직업, 학교 생활과 함께 홍보단 활동도 새로 도전하게 되었는데, 해야할 일이 늘어났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는 생각에 오히려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학교에 소속된 한 명의 학생으로서 제가 학교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멋진 일이잖아요. 자신감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방송대에서 학생으로 지내며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방송대에서 학교 생활을 한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의 경험 중에서 홍보단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따로 학과 스터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홍보단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됐거든요.

 

우리 학교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홍보 모델 활동에 제가 함께 하고, 기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학생활, 그리고 저의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저는 홍보 모델로서 학교를 알리는 행사에 참여해 방송대를 잘 모르는 분들께 홍보 활동을 하거나, 매월 열리는 홍보단 정기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저 역시 학교에 대해 깊이 알아가고, 또 학교를 더 잘 알리기 위해 좋은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애정도 점점 깊어지고 있어요. 홍보단이라는 그룹 활동과 회의들을 통해 경영학적 마인드를 키워나가기도 하고요.

 

 

 계획했던 공부를 하고 나니 업무와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있나요?

 

아직 한 학년도 끝마치지 않아 경영학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경영학 관련 지식을 쌓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수업에서 배운 이론이 업무 현장에서 활용되는 것을 책 속 사례가 아닌 직접 체감하게 되면서 '공부 시작하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으로 이론만 배우면 이해하기 어렵거나 시험 보고나면 잊기 쉬운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업무와 회사생활을 통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반대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제가 먼저 업무에 응용해볼 수도 있어 일과 공부가 별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켜 두 분야 모두 발전시킬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대 학생이자 홍보단 단원으로서 인터뷰를 통해 전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방송대에서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는 방송대 학생으로서의 생활이 궁금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저희 홍보단에게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 학과에 소속된 저희 홍보단 단원들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드릴테니 고민말고 물어보세요.

 

아, 방송대 다닌다고 하면 가끔 "방송대는 나이 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건 정말 오해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와 같은 20대 또래 학생들도 무척 많아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다니는 학교이고, 학과 특성에 따라 젊은층의 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학과도 있습니다. 제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이 부분은 꼭 널리 알리고 싶네요~!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도 계속 될 홍보단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바랄게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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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ㅃ 2016.10.14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라인 이라고 오타있음

  2. 2016.10.16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학우 군요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오늘도 여러분들께 반가운 동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어국문학과의 지명옥 동문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강원협회장',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춘천지방법원 시민사법 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강원문인협회 사무차장으로 활동 중인데요, 문화복지교육협회 강원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생겼습니다.

 

지명옥 동문은 이번 임명 소감을 통해 "소외계층 문화 서비스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금 맡고 있는 역할들과 더불어 지명옥 동문의 임명 소감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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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이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주경야독이라는 표현의 뜻처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오늘 전해드릴 동문 소식의 주인공도 주경야독을 통해 업무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경영학과의 정용문 동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용문 동문은 고등학교 졸업 후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먼저 했습니다. 한 조선소 선체계획과에서 기술공으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정용문 동문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강해 일을 병행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이후에도 한 기능대학의 플랜트설비자동화과를 졸업하고, 타 대학교 산업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공학석사를 취득 하는 등 주경야독으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이뤄 나갔습니다.

 

정용문 동문의 공부 욕심은 학교 뿐만이 아닌데요.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니며 직업적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기계설계기사, 용접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산업설비 2급) 등의 자격증과 용접 분야의 국가 최고 기술 자격인 용접기술사까지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포기를 모르는 5전 6기의 도전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고 합니다.

 

어린 기술공에서부터 시작해 초심을 잃지 않는 꾸준한 공부로 용접기술사가 된 정용문 동문은 후배들에게 항상 배움의 중요성을 얘기한다고 하는데요.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울 것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정용문 동문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자기 계발을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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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경력단절여성)"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경단녀 문제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 생활을 접고, 경력이 단절된 분들 많아지다 보니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단절된 경력을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분야에 대해 배우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경쟁력을 키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경단녀에서 탈출한 임선희 동문(청소년교육과)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임선희 동문은 결혼 전 은행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결혼을 하면서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50살이 넘을 때까지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고 지내다 우울증이 생겨 상담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에 입학해 55세에 졸업했는데요, 당시 마트 캐셔로서 낮에는 근무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이후 청소년 상담 봉사를 하던 임선희 동문은 상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배우러 YWCA에 갔다가 우연히 집단상담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집단상담과 직업흥미도 검사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 맺고, 소통하는 것이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상담 관련 업무에 꿈을 갖고 '한국커리어잡스'의 정직원으로 취업해 경력단절여성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임선희 동문은 경력이 단절되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음에도 꿈을 잃지 않았기에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일을 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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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외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까지 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최근 국내에도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같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자를 돕는 이주민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많은 동문 분들 중에서도 다문화가정 출신인 동문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중국 단동에서 한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와 봉사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이옥희 동문(중어중문학과)의 이야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이옥희 동문은 20년 전, 중국 단동의 원목가공업 무역회사에서 통역 업무를 했는데요, 당시 회사를 운영 중이던 남편을 만나 중국에서 결혼 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자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옥희 동문은 어려운 경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공장과 화훼단지에서 일을 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의 방문 한국어 지도사로 5년 간 활동하고, 산서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하고, 타 대학 한국어문화학과에도 편입하여 공부를 이어나가기도 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이옥희 동문은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수료한 끝에 교원 2급 자격을 보유하여 현재 전라북도의 사업인 '산서면 다문화마을학당'에서 한국어 강사로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옥희 동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고 극복한 끝에 행복한 가정과 함께, 타인을 위한 삶을 꾸려 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옥희 동문의 가정을 비롯한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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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베푸는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봉사활동은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더 어려운데요. 봉사활동의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지속적인 활동이라고 합니다. 부산지역 소외아동들의 '대모'라 불리면서 지난 30여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동문이 있습니다. 중어중문학과의 김옥숙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부산지체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옥숙 동문은 그룹홈(옛 고아원)에서 아이들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요. 중학교 시절 고아원에서 지내던 친구와 친해진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봉사활동 인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옥숙 동문의 이러한 베푸는 삶은 가진 것이 많아서 가능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김옥숙 동문의 가정 형편 역시 넉넉한 편이 아니였음에도 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섰답니다.

 

김옥숙 동문은 마음으로 하는 봉사 이외에도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학업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학업 뿐 아니라 불교동아리 하심회 회장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하심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행, 정기 법회, 참선 수행 등 직접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회원을 늘려가기도 했습니다.

 

건강악화로 3번의 수술이 있었음에도 김옥숙 동문의 선행을 위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룹홈을 만들어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진실함과 따뜻함이 넘치는 가정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 김옥숙 동문의 꿈이라고 해요. 동화를 읽는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김옥숙 동문의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 링크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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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은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문학 분야에서도 많은 분들이 작가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꼭 국어국문학과 출신의 동문이 아니더라도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은 여러 작품을 통해 문학계에 등단을 하거나, 문학상 수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얼마 전에 또 하나의 반가운 수상 소식이 더해졌는데요. 바로 청소년교육과 박미정 동문의 소식입니다!

 

박미정 동문은 지난해 제8회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동시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2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박미정 동문이 수상한 작품은 국내 최초로 공모한 구연동화 부문에서 '고마운 비' 외 4편의 작품으로 식물, 곤충, 동물 등을 의인화 한 동화에요. 신선한 주제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이어졌답니다.

 

박미경 동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복한 동화작가의 길을 가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행복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아동 문학계를 밝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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