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너머의 봄이 얼굴을 채 들기도 전에 벌써부터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보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아낌 없이 베푸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요. 그 중에서도 앞장서서 나눔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의 유종국 동문입니다! 지난 1991년부터 25년 이상 꾸준히 재단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유종국 동문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직접 창업한 방음벽 제조회사 '솔로몬산업'에서는 유종국 동문의 뜻을 따라 매년 회사 매출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데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각종 장관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