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징 중의 하나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우 분들이 함께 공부를 한다는 점이죠. 자녀 세대부터 부모, 그리고 조부모 세대까지 3대가 함께 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만학도의 열정을 불태우며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오늘 전해드릴 동문소식의 주인공도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박사과정까지 마친 뒤 NGO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바로 영어영문학과의 이영선 동문의 소식 전해드릴게요~! 이영선 동문은 현재 지역 문화단체 '소나무'의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40이 넘은 나이에 공부를 결심하게 된 이영선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열심히 노력하고 영어 회화 공부까지 익힌 끝에 졸업은 물론, 영어 교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