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좋아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연극 팬들 중에서는 좋아하는 작품의 극본까지 구입해 그 작품을 글로 다시 즐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극본은 문학작품이라고 생각 못하지만 사실, 극본도 희곡 작품으로 문학의 한 종류입니다. 시나 소설 등 다른 문학에 비해 분야가 좁다보니 극작가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특히나 아동극과 청소년극은 극작가 수가 더 적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가운데 이렇게 좁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국어국문학과 곽영석 동문인데요. 고등학생 때 방송사 드라마 공모에 입상하면서 글쓰기 인생을 시작한 곽영석 동문은 희곡 공부를 하게 된 이후 아동극 전문작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얼마전 아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