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위해 발로 뛰는 정치인, 행정학과 최재백 동문

한알맹 2016. 8. 5. 17:30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기만 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정치인들을 보면 믿음직스럽죠. 여름 휴가도 잊고 경기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땀을 흘리며 일하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바로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인 최재백 의원인데요. 정치인도 많이 찾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인만큼 열심히 발로 뛰는 최재백 의도 바로 방송대 행정학과의 동문이랍니다.

 

최재백 동문은 대입 검정고시와 방송대 행정학과 졸업 후 시흥시청에서 오랜 기간 공직 생활을 했는데요. 총무국장까지 역임한 최재백 동문은 2010년 제 8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도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하며 정치인의 행보를 걸어왔습니다. 오랜 공직 생활을 기반으로 한 정치생활 덕분에 최재백 동문은 제9대 도의회 의원으로도 재선에 성공했는데요. 지난해 선거공약 이행과 주민소통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했습니다.

 

최재백 동문은 얼마전 제9대 경기도의회 하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요. 임기가 시작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여의도 국회와 경기도교육청을 바쁘게 오가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경기 교육을 선도적 모델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최재백 동문이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마음 변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전체 기사 보러 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