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막연히 좋아 쓴 동화가 신춘문예 당선으로, 국어국문학과 김명희 동문

한알맹 2017. 1. 3. 09: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는 동문소식 중에서 자주 전해드리는 소식이 바로 문학상 수상 소식과 신춘문예 당선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방송대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문학을 사랑하고, 글 재주가 매우 뛰어나다는 뜻이겠죠~? 오늘도 자랑스러운 방송대 동문의 신춘문예 당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국어국문학과의 김명희 동문의 소식입니다.

 

김명희 동문은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에서 10년간 공부를 하며 국어국문학에 대한 지식을 꼼꼼하게 쌓았는데요. 이후 타 대학 대학원의 아동문학교육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며 동화창작이라는 새로운 글쓰기 세상을 만나게 되었고, 이번 광남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동화 "꼬복이"로 당선되었습니다.

 

김명희 동문은 동화를 공부하면서 어른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주변을 보듬어주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화를 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2017년에도 김명희 동문이 동화 "꼬북이"처럼 따뜻한 글을 많이 전해주길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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