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님의 신년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님의 신년사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세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큰 방향은 지금까지 해 온 4년제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보다 분명히 하는 것..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조남철 존경하는 교수 여러분, 교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한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족 여러분! 2010년 경인년이 저물고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방송대의 모든 가족들에게 더 큰 보람과 성취가 있고,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총장선거를 비롯해 대학본부 서관신축 기공식, 대학원 학과의 대규모 증과와 증원 등이 이루어져 다른 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가 ..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1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올해는 꼭 이루겠다’며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올해는 모든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올해에도 건강하길 바라고, 가족들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황상하(법 3) 호랑이처럼 결심했다가 못다 이뤘던 것들은 잊어버리고 토끼처럼 조용하게 계획하여 2011년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민경배(경영 2) 방송통신대 새 식구로 첫 단추를 꿴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공부를 좀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만 잘 되는 것..

2011 방송대에 바란다!!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장, 동문)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교수님과 동문이 말하는"2011 방송대에 바란다" 글은 금일 방송대통신대학교 학보사에 게재된 글입니다. ^^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을 위하여 ▲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장, 동문(교육 졸)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이 때가 되면 지난 해를 되돌아보며 각자 새로운 각오로 신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특히 우리 방송대인들은 치열한 삶 속에서도 평생 동안 배움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호모 에루디티오(Homo Erditio)들이기에 신년 학습계획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진정한 평생학습인들이다. ‘평생교육은 성인기의 자아 찾기’라는 말이 있다. 잘 알다시피, 자아형성은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사유로 ..

2011 방송대에 바란다!! (정인성. 현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도쿄)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교수님과 동문이 말하는"2011 방송대에 바란다" 글은 금일 방송대통신대학교 학보사에 게재된 글입니다. 국내외 원격대학들의 리더가 되길 바라며.. ▲ 정인성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도쿄 새해는 항상 희망과 꿈에 부풀게 하는 것 같다. 방송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의 빛나는 햇살과도 같은 따스함이 깃드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한다. 본인은 일본 도쿄의 국제기독교대학(http://icu.ac.jp)이라는 인문학 중심의 국제화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방송대에서 보낸 내 전문 경력의 초기 10여년은 원격교육연구자로서 가장 즐거웠고 보람찬 시기였던 것 같다. 방송대를 떠나 일반대학에 재직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원격교육을 연구하..

2011 방송대에 바란다!! (평생대학원 이러닝학과 교수)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교수님과 동문이 말하는"2011 방송대에 바란다" 글은 금일 방송대통신대학교 학보사에 게재된 글입니다. 대학 세계화를 준비하는 2011년 방송대 내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 관리에 대한 내실화가 매우 중요!! ▲ 한태인 평생대학원 이러닝학과 교수 2010년은 이러닝이라는 주제로 뒤돌아볼 때 획기적인 한해다. 온라인 교육이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미래 교육의 중심에 있다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하여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이제 거스르지 않아야 할 물결임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과 네트워크기술이 가져 온 엄청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로 모든 지식에 대한 참여·개방·공유의 개념이 확고히 자리잡은 한 해이기도 하다. 이제 온라인 교육은 관계주의(co..

[방송대 사람들] 1급시각장애인이지만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이영옥 방송대 학우 (대전 시의원)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방송대 사람들 세 번째 소개해드릴 학우는 대전시 시의원이 된 이영옥 학우는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십니다. 1급시각장애인이지만 대전점자도서관장과 대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를 겸하며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의 시력은 2.0 대전시 시의원 당선자 이영옥(교육 4) 학우 비례대표로 대전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영옥(교육 4) 학우를 만나봤다. 1급시각장애인인 그녀는 대전점자도서관장과 대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를 겸하며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크게 병을 앓으면서 그녀는 시력을 잃었다. 시신경만 손상되면서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였지만, 세상을 ..

[방송대 사람들] 현임 시장에게 이긴 충주시장 우건도 방송대 행정학과 학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사람들에서는 지방시장이 된 한국방송통신대 학우들의 당선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학우는 충주시장이 된 우건도 당선자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후배들이 그 배움의 끈을 절대 놓지 않길 바래요.” ▲ 현임 시장에게 승리한 전임 부시장 충주시장 당선자 우건도(행정 졸) 동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당선된 우건도(방송대 행정학과 졸) 동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 후보였던 김호복 현임 충주시장과 부시장으로서 함께 일했던 경력 때문이다. 우 동문은 2008년 말 충주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뒤 ‘2013년 충주 세계조정선수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 유..

[방송대 사람들] 시민들이 뽑아 지방시장 4선 당선된 중문학과 김선기 방송대 학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사람들에서는 지방시장이 된 한국방송통신대 학우들의 당선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소개해드리는 첫 번째 학우는 평택시장이 된 김선기(중문학과) 당선자입니다. 제5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경기도내 최초의 4선 시장 탄생 ▲ 민관선 합쳐 5번째 단체장 맡아 평택시장 당선자 김선기(중문학과 4) 학우 민관선 함쳐 5번째 당체장을 맡아 팽택시장이 된 방송대 중문학과 김선기학우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내리 3선을 평택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94년부터 95년까지 관선 평택군수로 일한적도 있어 민·관선을 합하면 평택시에서만 다섯 번째 단체장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번 당선과 관련해 “평택시를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

속초의료원 원장이 추천하는 방송대!! “일단 한번 다녀보시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속초의료원 원장 "한헌" (정보통계학과 4학년) 학우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의사들이 말하는 방송대 그 세 번째 이야기!! “일단 한번 다녀보시라니까요” 강원도 속초의료원 원장인 한헌 학우는 병원일로 바쁜 와중에도 방송대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게다가 병원 직원들에게도 우리대학 입학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 속초의료원 원장 한헌(정보통계학과 4) 학우 평소 보건정보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한헌 학우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8년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내년부터 회장의 역할을 맡아야 하는데 통계와 관련해서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공부할 시간을 마련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3일 또는 6개..

서울대학병원 의사들이 방송대를 찾는 이유는~? 바로 "자기계발" !!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어제와 같이 현직에서 의사로 활동중인 방송대 학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보았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방송대 그 두 번째 이야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안원식 교수의 권유로 방송대 학우가 된 공현중, 서은주(영문학과 2), 전은주(컴퓨터학과 3)학우 ▲ 왼쪽부터 서은주, 전은주, 공현중 학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서울대 의대 교수 중에 방송대 동문이 있다. 현재 마취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안원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방송대 홍보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안 동문이다. 또 올해에는 함께 연구 작업을 하고 있는 연구원을 셋 씩이나 방송대에 입학시키기도 했다. 이에 새로이 우리대학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