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방송대, 최진휴 의사가 ‘강추’하는 이유가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하얀 가운을 휘날리며, 일과 학업 모두를 옹골차게 해나가고 있는 이들!!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학우들을 만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 함께 보실까요~?? ^^ “전공자다운 역량을 길러 보세요” 중앙대 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 최진휴(정보통계 4) 학우 ▲ 최진휴(정보통계학과 4) 학우 방송대의 의료인 특집을 맞아 중앙대 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로 재직 중인 최진휴(정보 4) 학우를 만나봤다. 그는 현재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원장이기도하다. 치과의사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상상하며 만난 그는 의외로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최 학우는 이미 우리대학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교회에서 청소년교육과 관련한 일을 맡게 ..

평생학습은 행복한 둘레길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이 글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2010년 9월 6일에 실린 글입니다. ^^ 평생교육에서 행복을 느끼신 김복필님의 인터뷰을 읽다보니 저 또한 배움에 도전을 받게 되네요 여러분은 행복을 느끼고 계신가요?? “평생학습은 행복을 부르는 둘레길” 2009학년도 후기졸업 평생학습상 최고령 부문 수상자 김복필(교육 졸) 동문 지난달 30일 평생학습상 최고령 부문 수상자 김복필(교육 졸, 73세) 동문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자택을 찾았다. “날도 더운데 저 때문에 이렇게 먼 걸음 해줘서 고마워요. 제게는 한없이 고맙기만한 모교인데 졸업했다고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고희를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지를 않을 만큼 단아한 자태의 김 동문. 그 모습은 기자의 방문에 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요? 행복한 30대를 위한 첫걸음이었죠 !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이 글은 2010년 9월 6일 한국방송통신대 학보사에 실린 글입니다. 맹자는 배움이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샘에 이르지 않으면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며 계속해서 배울 것을 강조한 것이다. 마르지 않는 학구열로 졸업의 결실을 맺은 2009학년도 후기졸업생 6천401명. 이들 중 수석 졸업에 빛나는 문상현(영문 졸) 동문과 평생학습상을 수상한 김복필(교육 졸) 동문을 만나 학업을 통해 찾은 ‘행복’이야기를 들어봤다. “방송대요? 행복한 30대를 위한 첫걸음이었죠!” 2009학년도 후기졸업 수석졸업자 문상현(영문 졸) 동문 장학생들은 다르다. 학업 계획에서부터 공부 방법까지…. 이미 수강신청 단계에서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하고, 시험일정 또한 고려한다..

고객우선 주의 'BMW 코리아 사장'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90학번 "김효준 대표이사"

"김고객"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초의 아시아인 "BMW CEO 김효준 대표이사"는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졸업생 "김효준 대표이사" 본사, 각 지점의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을 살피는 현명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가진 김효준 대표이사.. 김효준 사장은 중학생 때 아버지의 사고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 된 김효준 대표는 일을 하면서도 항상 학업에 대한 생각은 있었지만 여건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임원이되서야 학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한국방송통신대를 택하여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동안 사회에서 배워왔고, 경험해 왔던 지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한국방송통신대 교재를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정리 잘된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영인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영인 교수가 지난달 30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 학생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담당관으로서 소속 청소년들을 성실히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교수는 “학과 학생들이 청소년들을 바르게 성장시키려고 활동한 것을 국가가 인정해 줘 기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영인 교수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지난해 김진호 청소년교육과 교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청소년교육과는 디지털 · 글로벌 · 다문화 사회 필요에 없어서는 안될 교육인데요. 일반 대학교에서는 청소년교육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학이 몇 없어 대학원을 진학해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7개 자격증 획득한 열정적인 프론티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학우 박희정씨!! 평생대학원 가정학과 박희정 학우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을 다니면서 가정학과 관련 수업을 들으면 이수하면 수료받는 자격증까지 총 7개의 자격증을 획득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직장생활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 대학원에.. 자격증까지.. 박희정 학우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 대학원 가정학과 수업 들으면서 자격증 7개 획득한 박희정 학우 영상

한의사!! 의료봉사 활동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학하다.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배웠습니다." 한의사인 송영일 학우는 불어권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긴장되고 바쁜 일상속에서 불문학은 학창시절의 설렘을 일깨워 주었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진정한 "학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어하는 한의사? 흔한 조합은 아니다. 하지만 한의사인 불어불문학과 송영일 학우에게 불어는 침(針) 만큼이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다. 불어불문학과 재학중인 송영일 학우 송영일: 불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영화와 문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자연히 프랑스 문화와 언어에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한의학을 전공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만만찮았습니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불어에 대한..

[손안의 캠퍼스]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누리는 영은씨~

-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편 - U·KNOU 모바일 러닝와 함께하는 영은씨의 하루 간호사인 영은씨는 오디오 TV, 인터넷에 이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을 수 있는 모바일 러닝 서비스로 하루를 시작하죠. 영은씨는 아침에 꼭 필요한 학사 정보, 대학공지 등 각종 공지사항 조회 등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누리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로 출근길 틈틈히 짬을 내어 강의를 듣는 영은씨, 모바일 러닝 교육서비스로 1차 강의를 듣고 영은씨는 일을 시작하죠. 오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하고 정갈해 보이는 영은씨 간호사로써의 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영은씨 정말 멋있어보이네요^^ 점심시간을 할용하여 틈틈히 강의를 듣는 영은씨 학습 동..

내 꿈에 plus-up! 한의사, 바쁜 와중에도 영화감독 꿈꾸는 비결

꿈꾸던 한의사가 되었지만, 영화감독도 되고 싶습니다. 꿈꾸던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었지만, 시인도 되고 싶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함께 또 하나의 꿈을 꾸는 그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미디어영상학과 재학중인 최현민 학우 한의사, 영화감독을 꿈꾸다! 한의사가 되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영화감독의 꿈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공중 보건의로 근무하던 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근무하면서도 재학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험적인 작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인프라는 영화감독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는데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내 꿈을 더하고 키우는 대학입니다.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이노경 학우 재즈피아니스트, 시인을 꿈꾸다! 재..

내 꿈에 plus-up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그들의 이야기

이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스터 촬영을 함께 하신 농학과 김지영 학우입니다. 알찬교육을 만나 공무원의 꿈을 이루다. 김지영님은 축산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우연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교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교재의 매력에 빠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일반대학보다 저렴한 등록금은 공무원 공개 경쟁임용시험(충청북도)를 준비하고 공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컴퓨터 과학과에 재학중인 송인숙 학우입니다. 첨단 교육을 만나 신지식 농사꾼의 꿈을 이루다. 송인숙님은 20년 전 귀농해 농원을 운영하면서 농업의 새로운 분야를 찾던 중. 예전에 졸업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다시 떠올랐다고 하십니다. 인터넷 , TV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