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팬션사업가 현형태의 꿈을 응원합니다.

팬션사업가 현형태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현형태님 인터뷰입니다. 어린시절 우연히 '피터팬'을 읽고 동화같은 삶을 꿈꿔왔다는 현형태님. 중고등학교를 못다녀서 대학교를 다니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펜션사업을 7년째 하면서 사업이론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관광인으로 성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현형태 학생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인 도예가 박안나님의 인터뷰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술가를 꿈꾼 소녀,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로 됩니다. 박안나님은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하지만, 글로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박안나님은 작품을 하면서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함께 재학중인 동료 문화인들과 계속해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박안나님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방송대] 학사복 입은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서울지역 2010년 후기졸업자와 2011년 전기졸업예정자의 졸업앨범 사진촬영이 지난 22일부터 방송대 서울지역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사복 입은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 사진은 지난 23일 졸업앨범 사진 촬영장에서 딸 남누리 양이 휴대폰으로 정 학우를 사진 찍는 모습입니다. 정미경(청소년 4) 학우는 “그동안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차다”며 기뻐했습니다. 정 학우의 딸 남누리(13세) 양은 “엄마가 학사복을 입은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양호연 기자: yhy420@knou.ac.kr 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http://news.knou.ac.kr/

“공부, 젊어지는 비결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올해 78세로 현재까지도 모 주식회사 상임고문 기술사로 활동할 정도로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방송대 권기안(중문 4)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 젊어지는 비결이더라고요” 평소 중국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것을 원어로 들어볼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중국어 공부로 이어진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말하는 권 학우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진정한 매력을 들어봤다. 우리 대학과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과거 철도 사업 관련 부서의 국장으로 있을 때 후배 한 명이 방송대에 다녔다. 그 후배가 새벽 일찍 라디오로 강의를 듣고 출근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는 하소연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열의가 기특..

쉰살에 다시 시작한 공부.. 연애하듯 설렘과 기쁨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었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쉰살이라는 나이에 방송대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 방송대 권옥희 학우.. 권옥희 학우는 공부를 "연애하듯 설레임과 기쁨"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었다고 말하는데요. ^^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설레임과 기쁨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권옥희 학우의 학습 비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쉰살에 다시 시작한 공부.. 연애하듯 설렘과 기쁨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었다..” 학업의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을 돕는 것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여러 강의를 하고 있는 권옥희(교육4) 학우. 그녀는 경남 합천에서 ‘방송대 전도사’로도 유명하다. 쉰살 나이에 다시 시작한 공부를 연애하듯 설렘과 기쁨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었다는 권옥희 학우. 졸업을 앞두고 ..

선배들에게 들어보는 대학원 진학, ‘이렇게 준비하라’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방송대 선배들에게 대학원 진학 준비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선배들에게 들어보는 대학원 진학, ‘이렇게 준비하라’ 우리 대학 학우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고교 졸업 또는 검정고시를 마친 후 방송대에서 첫 대학생활을 시작한 약관의 학우들부터 70·80대의 백발이 성성한 학우들까지 다양한 꿈을 위해 공부 하고 있다. 그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방송대에서 학업을 마치고 더욱 심도 깊은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배움에 목마른’ 학우들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학우들을 위해 이번 호 방학특집에서는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나가고 있는 두 방송대인을 ..

“학교 사랑하는 마음 표현하고 싶었어요” (방송대 전 교직원 1천만원 기탁)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는 "방송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기탁"한 고재순 전 교직원의 이야기 입니다. ^^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기탁한 고재순 전 교직원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지역대학에 근무했던 고재순(62세) 전 교직원이 방송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넉넉지 않은 형편의 고재순 씨가 퇴임을 하고 난 후에 보여준 선행이 교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발전기금을 내게 된 동기는? 늦은 나이에 방송대에서 일을 시작해서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학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자연스레 방송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03년 발전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가 매우 큰 감동을 ..

자격증 취득, 이렇게 도전해보세요 (방송대 박희정 가정학과 졸)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여러분 자격증 취득에 관심 많으시죠~? ^^ 오늘은 학기 중 자격증을 7개나 취득한 방송대 박희정 가정학과 졸업한 동문의 자격증 취득 비결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 자격증 취득, 이렇게 도전해보세요 우리 대학을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박희정 동문은 방송대 가정학과 졸업 후 평생대학원 가정학과에 재학 중인 것도 모자라 서울지역대학 인턴조교로 근무 중이다. 박 동문은 우리 대학 입학 후에만 영양사면허증, 위생사면허증, 가정복지사 2급, 보육교사 1급, 보육시설장,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등 7개의 자격증을 취득 했고 현재는 임상영양사 자격증에 도전 중이다. 다재다능한 그녀를 만나 자격증 취득에 관한 조언을 들어봤다. 방송대와의 인연은? 처음에는 미용실..

방송대 법학과에 편입 후 행정고시 합격!!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방송대 법학과에 편입해 지난 1999년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송상훈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MP3를 이용해 강의를 듣고, 30분정도 일찍 출근해 공부를 했다. ▲ 법제처 서기관으로 근무 중인 송상훈(법 4, 39세) 송상훈 학우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국토해양부를 거쳐 2005년에 법제처로 부서를 옮긴 그는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해 2006년 방통대 법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 지금은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한지 3년 만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송 학우는 졸업 후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다..

장애 극복한 ‘A’학점 또순이 김은숙(방송대 영문학과) 학우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두 번째로 만나 볼 학우는 장애를 극복하고 ‘A’ 학점을 받는 또순이 김은숙(방송대 영문학과 2) 학우를 만나보겠습니다. ^^ 흐르는 시간들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포기하지 말고 공부해야한다.. ▲ 심각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지체장애 1급인 김은숙(영문학과 2, 39세) 김은숙 학우는 손부터 발까지 쉽게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김 학우는 1999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배움’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지난 2007년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김 학우는 방송대 영문학과에서 거의 모든 전공과목에서 ‘A’학점을 취득하고 있다. 방송대 영문학과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밀알 야학’ 검정고시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