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삼척시 노부부 청소년 교육과 동시 입학 화제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정상경(70), 김간랑(63) 부부가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에 입학했다. 두 부부는 어려운 가정생활 속에서도 4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부부의 미담이 언론에 소개되어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못배운 한 떨쳐낸 노부부 (매일경제 3.3)"늦게나마 시작한 공부… 감동의 연속이었죠"(서울경제)'못배운 한' 떨쳐내고 고교 졸업장 받아든 노부부

은퇴 두렵냐고요? 공부하며 인생2막 기다려요!

은퇴 두렵냐고요? 공부하며 인생 2막 기다려요…준비하는 40∼50대 위한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는 빨라져 고민인 40∼50 세대들에게 방송대의 프라임칼리지 강좌가 인기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1월 현재 42개 과목을 2900여명이 수강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운영지원실 박석원 실장은 “프라임칼리지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생 후반기 준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것으로, 퇴직 후 인생설계에 필요한 과목들을 중심으로 개설하는 데다 수준 높은 전문 강사에 수강료는 저렴해 찾는 이가 많다”고 소개했다. 수강료가 저렴한 것은 교과부가 수강료의 20∼50%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과목은 방송대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이번 ..

[희망100세대] 우리학교이동국 부총장 인터뷰

[희망100세대] 우리학교이동국 부총장 인터뷰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캠페인을 통해 4050세대들에게 초점을 맞춰 중년기의 제2 인생설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2월22일자에 우리 대학의 이동국 부총장님을 인터뷰하여 ‘프라임칼리지를 통한 4050세대의 제2인생 설계방법과 더 나아가야할 교육방향' 에대해 소개했다. 아시아투데이 2월22일자[희망100세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동국 부총장 인터뷰

아덴만 영웅 석해균 前선장 우리 대학서 제2인생 출항!

아덴만 영웅 석해균 前 선장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 합격 제2인생 출항!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60) 前 선장이 2013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청소년교육과에 합격해 제2인생을 시작한다. 방송대 청소년교육과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우리 대학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학과 중에 하나. 지난달 30일 합격소식을 들은 석 석장은 “우리나라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고 학생들이 심약하다는 생각에 교육자로서 접근해보고 싶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경남 밀양 출신인 석 선장은 1970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해군에 입대해 5년4개월의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1977년부터 외항선을 타기 시작해 1992년 선장이 됐고, 아덴만 해전이 있었던 2011년 1월까지 40여 동안 바다생활을 했다. 계속된 항해생활 중..

만학 의사들의 주전공은? 통계>법·경영>어학 순

만학 의사들의 주전공은? 통계>법·경영>어학 순 #1.공보의 이승우씨(31)는 2년차로 넘어가던 해에 늦깎이 대학 새내기가 됐다. 이씨가 택한 전공은 정보통계학과. 의학 관련 통계자료를 다루는 일이 잦은 직업 특성상 데이터베이스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히기 위해서였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있는 그는 모니터를 통해 수업을 듣고, 차곡차곡 학점을 이수했다. #2.개원의 성대림씨(56)는 올해로 12년째 '열공' 중이다. 환자가 없을 때면 어김없이 교재를 펼쳐든다. 외과 전문의인 그는 틈틈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외운 단어를 중얼거리면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마스터했다. 제작년부터는 컴퓨터 공부를 시작해 정보통신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문학에 심취하면서 발표한 시로 문단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대학에 다..

외과의사 성대림 씨 방송대 4개 째 학위 성공

외과의사 성대림 씨 방송대 4개 째 학위 성공 (사진설명) 기존에 받은 3개의 학위기를 받은 성대림 씨가 손가락의 4를 만들며 네 번째 학위를 받을 것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제주도 외과의사 성대림(57) 씨가 오는 2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에서 4번 째 학사학위를 받는다. 2002년 일본학과 편입을 시작으로 2004년 국어국문학과 2007년 중어중문학과에 이어 2010년에 컴퓨터과학과 도전의 결과다. 성 씨가 방송대와 인연을 갖게 된 것은 우연히 광고를 보면서부터다. 일본에 연수 차 방문 후 기존에 하던 일본어를 좀 더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광고를 발견한 것.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성 씨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졌다. 성 씨는 “환자가 적을 때는 바둑을 많이 두거나..

한국인사행정학회-행정학 이선우 교수 발표

한국인사행정학회, 차기정부 인사 과제ㆍ방향 세미나 개최' 성공적인 국정운영 위한 정부 인사의 새 틀 짜기' 주제로 열려 한국인사행정학회는 지난 18일 코리아나호텔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정부 인사의 새 틀 짜기'를 주제로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인사검증 및 인사청문회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 및 타 대학 교수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패널들도 새 정부의 인사 행정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이투데이) (2013.1.19)-기사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