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경향신문에 칼럼<국가개조의 제일원리>기고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경향신문에 칼럼기고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의 칼럼가 경향신문 오피니언 면을 통해 소개됐다. 이필렬 교수는 칼럼에서 미국의 911 사태, 일본의 3.11 후쿠시마 원전 사태, 2002년 스위스와 독일 접경에서 발생한 러시아발 항공기 충동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독일 기자 살해 사건 등을 통해, 미국, 일본, 러시아, 독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성숙도 순위를 매기고, 이 결과를 통해 민주주의를 가볍게 여기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비판 했다. 이교수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성숙도 순위가 낮은 원인을 대선 후보들의 민주주의 신념에 대한 무검증을 뽑았고, 다시 민주주의를 무겁게 여기는 것이 국가 개조의 제일원리라고 말하였다. .

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쌀박사' 류수노 교수

'쌀박사' 류수노 교수,"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중졸→검정고시→방송대 졸업→방송대 출신 최초 교수... 제7대 총장 임용 후보 1순위로 선출된 농학과 류수노 교수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을 통해 소개됐다. 류 교수는 충남 논산의 농사짓는 집안의 6남 4녀 중 여덟째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농사일을 도맡았다. 농사일이 자신의 체질에 잘 맞았었던 류 교수는 대학을 진학한 형들과는 달리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지만, 제대 기간 중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고 결국은 1982년 고등학교 검정 고시를 쳤다. 이어 9급 공무원 시험에도 붙은 류 교수는 다시 승진 시험으로 경북도청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류 교수는 5급 기술고시에도 도전했..

방송대 청소년 교육학과 정희숙 동문, 시간 선택제 근무하는 직장 여성인 사례로 한국경제에 소개

청소년교육학과 정희숙 동문,"아이 키우며 좋아하는 일 하고 경단녀에게 이만한 직장 없죠" 청소년교육학과를 졸업한 정희숙 동문이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는 여성 직장인 사례로 한국경제에 소개됐다. 대학 졸업 후 병원에 근무하던 정 동문은 아동교육 분야에 관심이 생겨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학과에 편입, 2012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 연수동에 있는 사단법인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21(이하 교육사랑21)'에 근무하고 있다. 정 동문은 "예전에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때는 실적에 따라 수입이 들쭉날쭉 했지만 여기서는 파트타임 근무를 하면서도 고정적인 월급과 정기 휴가가 있는 데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서울신 인터뷰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법적 체계아래 충분한예산확보를 통한 갈등관리를 해야" 서울신문 110주년 창간 특별 기획 면에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 교수는 “현장 경험이 있는 갈등관리 전문가가 국내에 몇십명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법적 체계를 마련해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갈등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10월 한국갈등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갈등해소센터에서 독립한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 붐이 일고있는 평생교육의 해답!

100세 시대 평생교육이 답, 우리 대학 찾는 직장인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로 '세컨드 옵션'을 준비하는 우리 대학 학우3인이 16일자 아시아경제 27면에 소개됐다. 가정학과에 재학 중인 성민하 학우는 대학병원 마취과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다.만성질환과 음식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식품영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 입학한 성 학우는 “식습관 관리를 병행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송희 학우는 비서로 재직 중이면서 추후 청소년지도사가 되기 위해 우리 대학청소년교육과에 입학했다. 백 학우는 “처음에는 자격증을 취득이 목표였지만 공부를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가까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전..

교육학과 강경희 동문, "여성 장애인이라 제때 교육 못 받은 한 평생 공부해도 남아"

교육학과 강경희 동문, "여성 장애인이라 제때 교육 못 받은 한 평생 공부해도 남아" 교육학과를 졸업한 강경희 동문(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인터뷰 내용이 4일자 서울신문에 소개됐다. 강 동문은 생후6개월 만에 소아마비에 걸려 왼쪽 다리가 불편한 채 학창시절을 보냈다.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공부를해 반에서 줄곧1~2등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강 동문의 부모님은 여자인데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을 반대했다. 대학 진학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던 강 동문은 뒤늦게 한국기독교대학 및 우리 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대학원을 준비 중이다. 한편 여성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해 지역 복지관에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강 학우는 “여성장애..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의 한겨레 컬럼을 소개합니다

[한겨레 인터뷰]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관피아 고질병 원인은 법 미비"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의 인터뷰가 20일자 한겨레 6면을 통해 소개됐다. 윤 교수는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관피아의 문제의 원인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법·제도의 미비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현재 시행중인 법(공직자 윤리법, 부패방지법, 김영란법 등)을 단일 법체계로 정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뉴스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대 일본학과 박환관 동문, 고용부 '재취업 수기' 최우수상 수상

"자격증 준비 등 능력개발...퇴직 후 기회는 온다"-일본학과 박환관 동문, 고용부 '재취업 수기' 최우수상 일본학과를 졸업한 박환관 학우가 '재취업 수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용이 한국경제 A37면에 소개됐다. 4년 전, 정년 퇴직을 한 박 동문은 계약직 재채용 제도를 통해 대한한공 직업훈련팀에 입사했다. 박 동문은 재입사에 성공한 이유를 항공정비사, 항공공장정비사 등의 자격증을 따고 우리 대학 일본학과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본인만의 능력 개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