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 423

새로운 인문학, 힐링서 필링으로

[서울경제 기고]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새로운 인문학, 힐링서 필링으로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의 칼럼가 서울경제 오피니언 면을 통해 소개됐다. 유교수는 칼럼에서 힐링 인문학과 필링 인문학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앞만 보고 달리게 한 권력관계·계급·자본 등의 본질을 비판하고 성찰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힐링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성적인 자유와 법의 규제' 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여성신문에 칼럼 '성적인 자유와 법의 규제' 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를 통해 '성적인 자유와 법의 규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김교수는 칼럼에서 형법 제304조에 따라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형벌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헌법 재판소가 내린 위헌 판결을 통해 성적인 자유와 법의 구제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현재 5번 째 위헌 심사를 진행 중인 간통죄에 대한 결과가 주목 된다고 덧 붙였다.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 <리더의 옥편>· 구경숙 교수 <중국어, 관용어가 무기다> 출간 소식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 · 구경숙 교수 출간 소식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의 책 과 구경숙 교수의 가 출간됐다. 김성곤 교수의 은 고전을 시대에 부합하도록 재해석하여 리더십과 기업경영에 섬세하게 접목한 책이다. 2013년부터 SERICEO 강의를 통해 소개 돼 기업의 리더와 중역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김 교수는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빼어난 안목을 바탕으로 고전의 영역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차별화된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에 출연하며 'EBS 방송대상' 출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경숙 교수의 새 책 는 중국인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관용 표현을 수록한 중국어 교재로,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독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조선일보에 칼럼 '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조선일보에 칼럼 '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의 칼럼가 조선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한국 국회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나치게 의회 자체의 업무에만 치중하는 반면, 선거구민으로서 자신을 선출한 유권자에 대한 책임 의식과 더불어, 임무를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지 궁금하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의 국회의원이 흔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는 개개인이 헌법기관으로서 국회 및 정치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는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국회의원직이 나의 권력이 아닌 잠시 위임 받은 유권자의 권력이라는 점을 잘 새겼으면 한다고 덧 붙였다.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 <필링의 인문학> 출간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 출간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의 책 소식이 제주일보에 소개됐다. 은 ‘질문, 과연 나는 생각하는가’, ‘성찰, 나는 행복한가’, ‘상상, 희망이 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자아를 성찰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 교수는 2월을 출간했으며, 최근 수정증보판을 펴냈다.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칼럼를 기고 하였다. 김교수는 칼럼에서 ‘병역법’에 명시 된 징집의 대상에 대한 부분(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징집의 대상이 될 사람을 ‘대한민국 남성(18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여자에 대해에서는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로 명시)을 남녀 차등 규정이라고, 위헌 심판을 요구한 소송들에 대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 사례로 남녀 차등과 성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제주터널을 기대하면서>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칼럼 서울신문에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무역학과 교수의 칼럼가 서울신문 사설/오피니언 면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사회간접자본이 민영화되는 국가에서는 민간기업의 투자 결정에 따른 재원마련, 운영과 관리문제는 비교적 시장에 의해 좌우지만 한국과 같이 아직도 국가가 관여하는 나라에서는 정부의 결정이 시장외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될 소지가 있다. 즉, 선거철이 되면 수요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조사없이 일단 만들고 보는 식으로 공급이 정치적으로 결정되면서 세금이 낭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제주터널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기간산업의 건설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를 거듭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법학과 임재홍 교수, 웹진<대학혁명> 편집인으로 소개

법학과 임재홍 교수,웹진 편집인으로 소개 법학과 임재홍 교수가 웹진편집인을 맡게 된 소식이 교수신문에 소개됐다. 임 교수는"대학 구성원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고등교육 정책에 대한 안목과 관점을 쉽게 풀어서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은 전국교수노동조합에서 창간한 웹진으로 교수∙교육·학무모 단체 등에 배포되며, 교수노조 홈페이지(www.kpu.or.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