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380

2011 방송대에 바란다!! (정인성. 현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도쿄)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교수님과 동문이 말하는"2011 방송대에 바란다" 글은 금일 방송대통신대학교 학보사에 게재된 글입니다. 국내외 원격대학들의 리더가 되길 바라며.. ▲ 정인성 국제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도쿄 새해는 항상 희망과 꿈에 부풀게 하는 것 같다. 방송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의 빛나는 햇살과도 같은 따스함이 깃드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한다. 본인은 일본 도쿄의 국제기독교대학(http://icu.ac.jp)이라는 인문학 중심의 국제화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방송대에서 보낸 내 전문 경력의 초기 10여년은 원격교육연구자로서 가장 즐거웠고 보람찬 시기였던 것 같다. 방송대를 떠나 일반대학에 재직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원격교육을 연구하..

2011 방송대에 바란다!! (평생대학원 이러닝학과 교수)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방송대 교수님과 동문이 말하는"2011 방송대에 바란다" 글은 금일 방송대통신대학교 학보사에 게재된 글입니다. 대학 세계화를 준비하는 2011년 방송대 내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 관리에 대한 내실화가 매우 중요!! ▲ 한태인 평생대학원 이러닝학과 교수 2010년은 이러닝이라는 주제로 뒤돌아볼 때 획기적인 한해다. 온라인 교육이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미래 교육의 중심에 있다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하여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이제 거스르지 않아야 할 물결임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과 네트워크기술이 가져 온 엄청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로 모든 지식에 대한 참여·개방·공유의 개념이 확고히 자리잡은 한 해이기도 하다. 이제 온라인 교육은 관계주의(co..

[방송대 사람들] 1급시각장애인이지만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이영옥 방송대 학우 (대전 시의원)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방송대 사람들 세 번째 소개해드릴 학우는 대전시 시의원이 된 이영옥 학우는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십니다. 1급시각장애인이지만 대전점자도서관장과 대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를 겸하며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의 시력은 2.0 대전시 시의원 당선자 이영옥(교육 4) 학우 비례대표로 대전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영옥(교육 4) 학우를 만나봤다. 1급시각장애인인 그녀는 대전점자도서관장과 대전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를 겸하며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크게 병을 앓으면서 그녀는 시력을 잃었다. 시신경만 손상되면서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였지만, 세상을 ..

[방송대 사람들] 현임 시장에게 이긴 충주시장 우건도 방송대 행정학과 학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사람들에서는 지방시장이 된 한국방송통신대 학우들의 당선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학우는 충주시장이 된 우건도 당선자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후배들이 그 배움의 끈을 절대 놓지 않길 바래요.” ▲ 현임 시장에게 승리한 전임 부시장 충주시장 당선자 우건도(행정 졸) 동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당선된 우건도(방송대 행정학과 졸) 동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 후보였던 김호복 현임 충주시장과 부시장으로서 함께 일했던 경력 때문이다. 우 동문은 2008년 말 충주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뒤 ‘2013년 충주 세계조정선수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 유..

[방송대 사람들] 시민들이 뽑아 지방시장 4선 당선된 중문학과 김선기 방송대 학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사람들에서는 지방시장이 된 한국방송통신대 학우들의 당선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소개해드리는 첫 번째 학우는 평택시장이 된 김선기(중문학과) 당선자입니다. 제5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경기도내 최초의 4선 시장 탄생 ▲ 민관선 합쳐 5번째 단체장 맡아 평택시장 당선자 김선기(중문학과 4) 학우 민관선 함쳐 5번째 당체장을 맡아 팽택시장이 된 방송대 중문학과 김선기학우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내리 3선을 평택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94년부터 95년까지 관선 평택군수로 일한적도 있어 민·관선을 합하면 평택시에서만 다섯 번째 단체장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번 당선과 관련해 “평택시를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

속초의료원 원장이 추천하는 방송대!! “일단 한번 다녀보시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속초의료원 원장 "한헌" (정보통계학과 4학년) 학우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의사들이 말하는 방송대 그 세 번째 이야기!! “일단 한번 다녀보시라니까요” 강원도 속초의료원 원장인 한헌 학우는 병원일로 바쁜 와중에도 방송대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게다가 병원 직원들에게도 우리대학 입학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 속초의료원 원장 한헌(정보통계학과 4) 학우 평소 보건정보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한헌 학우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8년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내년부터 회장의 역할을 맡아야 하는데 통계와 관련해서는 부족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공부할 시간을 마련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3일 또는 6개..

서울대학병원 의사들이 방송대를 찾는 이유는~? 바로 "자기계발" !!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어제와 같이 현직에서 의사로 활동중인 방송대 학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보았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방송대 그 두 번째 이야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안원식 교수의 권유로 방송대 학우가 된 공현중, 서은주(영문학과 2), 전은주(컴퓨터학과 3)학우 ▲ 왼쪽부터 서은주, 전은주, 공현중 학우 “자기 계발하는 전문가 될래요” 서울대 의대 교수 중에 방송대 동문이 있다. 현재 마취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안원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과거 방송대 홍보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안 동문이다. 또 올해에는 함께 연구 작업을 하고 있는 연구원을 셋 씩이나 방송대에 입학시키기도 했다. 이에 새로이 우리대학 구성원..

방송대, 최진휴 의사가 ‘강추’하는 이유가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하얀 가운을 휘날리며, 일과 학업 모두를 옹골차게 해나가고 있는 이들!!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학우들을 만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 함께 보실까요~?? ^^ “전공자다운 역량을 길러 보세요” 중앙대 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 최진휴(정보통계 4) 학우 ▲ 최진휴(정보통계학과 4) 학우 방송대의 의료인 특집을 맞아 중앙대 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로 재직 중인 최진휴(정보 4) 학우를 만나봤다. 그는 현재 강남의 한 치과병원의 원장이기도하다. 치과의사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상상하며 만난 그는 의외로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최 학우는 이미 우리대학 청소년교육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교회에서 청소년교육과 관련한 일을 맡게 ..

평생학습은 행복한 둘레길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이 글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2010년 9월 6일에 실린 글입니다. ^^ 평생교육에서 행복을 느끼신 김복필님의 인터뷰을 읽다보니 저 또한 배움에 도전을 받게 되네요 여러분은 행복을 느끼고 계신가요?? “평생학습은 행복을 부르는 둘레길” 2009학년도 후기졸업 평생학습상 최고령 부문 수상자 김복필(교육 졸) 동문 지난달 30일 평생학습상 최고령 부문 수상자 김복필(교육 졸, 73세) 동문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자택을 찾았다. “날도 더운데 저 때문에 이렇게 먼 걸음 해줘서 고마워요. 제게는 한없이 고맙기만한 모교인데 졸업했다고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 이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고희를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지를 않을 만큼 단아한 자태의 김 동문. 그 모습은 기자의 방문에 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요? 행복한 30대를 위한 첫걸음이었죠 !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이 글은 2010년 9월 6일 한국방송통신대 학보사에 실린 글입니다. 맹자는 배움이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샘에 이르지 않으면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며 계속해서 배울 것을 강조한 것이다. 마르지 않는 학구열로 졸업의 결실을 맺은 2009학년도 후기졸업생 6천401명. 이들 중 수석 졸업에 빛나는 문상현(영문 졸) 동문과 평생학습상을 수상한 김복필(교육 졸) 동문을 만나 학업을 통해 찾은 ‘행복’이야기를 들어봤다. “방송대요? 행복한 30대를 위한 첫걸음이었죠!” 2009학년도 후기졸업 수석졸업자 문상현(영문 졸) 동문 장학생들은 다르다. 학업 계획에서부터 공부 방법까지…. 이미 수강신청 단계에서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하고, 시험일정 또한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