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는 지난 5월 2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역할과 국내 유일 국립원격대학으로 평생교육을 선도해 온 방송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교 4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송대,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방송대 재학생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승래 국회의원과 방송대 운영위원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통일시대 대학의 역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공유형 대학체제' 주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방송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