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63

영화<고령화가족> 가족들의 노후준비는 프라임칼리지에서

평균 연령 47세,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보셨나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 영화마다 흥행참패를 맛보는 둘째 인모, 결혼만 세번째하는 셋째 미연,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이 엄마 집으로 모여 시끌벅적한 가족들의 일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다 큰 어른들이 아직도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엄마 속을 썩혀도 묵묵히 자식들에게 고기를 구워 먹이는 모습에서 엄마의 존재감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랍니다. 이처럼 각자의 사정과 여건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각기 다른 다양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젊음은 없어지지만 그동안 인생의 참맛을 깨우친 값진 시간을 갖게 되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빛나는 '실버' 인생을 펼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방송대에서 제..

요리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2>로 알아보는 방송대 식품영양학

매주 금요일, 올'리브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가 드디어 최종 결승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0년 영국에서 시작된 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방송되고, 국내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찍었던 는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80개월간 학생, 가수, 회사원, 주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개성만점 요리를 선보이고, 여기에 냉철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양념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답니다. 먹는 즐거움과 만드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요리'는 의식주 중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생활에 해당되는데요.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음식에 영양가를 듬뿍담아 건강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과 수분 등의 ..

2013학년도 2학기, 방송대 국가근로장학생 신청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13학년도 2학기 국가근로장학생 신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능력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제도인데요.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우들이 공부와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학교마다 선발기준이 다르니 방송대를 다니고 있으신 학우분들이라면, 이번 공지사항을 꼭 필독해주세요~^^ 방송대에 재학중인 학우들 중 국가근로장학생 신청 해당사항은 대한민국 국적자이고, 소득수준 7분위 이하의 학생이여야 합니다. 또한 재학생은 직전학기 성적(70점/100점 만점)이상의 기준 평점평균 1.4("F"학점 포함), 복학생은 최종학기로 기준이 됩니다. 서울,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지역이..

손종흠 방송대 국문과 교수가 말하는 다리의 의미

손종흠 방송대 국문과 교수가 말하는 다리의 의미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 심지어 인간과 신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바로 다리입니다." 방송대 국문학과 손종흠 교수에게 다리의 의미는 특별하다. 다리는 단순히 건너다니는 구조물이 아닌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물질과 정신을 소통시키는 최고의 존재라고 평가한다. 사람과 물자의 교류를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를 더 넓은 지역으로 전파시키는 구실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시각으로 2008년 전국의 옛다리에 얽힌 이야기를 모아 란 책을 펴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손 교수는 "옛다리를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신과 숨결이 밴 상징으로 바라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가 부각시킬 수 있는 문화적 주제로 다리만한..

<황금의 제국> 배경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경제학

SBS 월, 화 드라마은 성진그룹을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때로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되기도 하고, 한순간엔 적으로 변하며 냉정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죠. 드라마 배경은 우리나라의 1990년대 경제부터 현대사회에서 일어났던 신도시개발, IMF, 구조조정 등 커다란 경제사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부동산, 경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오로지 '돈'만을 따라 움직이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서늘한 모습이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일지도 모르는데요. 방송대에서는 올바른 가치관으로 안정적인 사회경제가 성립될 수 있도록 늘 힘쓰고 있답니다. 한 나라의 국민이 되면, 누구나 경제문제에 맞닥뜨리게..

전국총학, 평화염원 11일간 300Km 대장정

전국총학, 평화염원 11일간 300km 대장정 20대부터 60대, 정진 60년 기념 한마음 걷기 전국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기원 걷기(지도교수 조승현 인천지역대학장)'가 지난 17일부터 10박 11일간 실시간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는 강원도 속초시학습관에서 출발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공원까지 진행되는 약 300km 코스다. 강원도 인제→양구→화천→철원→경기도 연천→파주 순서로 이어지며 최종 목적지인 임진각 평화공원에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도착 예정이다. 이대성 회장은 "정전 60년이 되는 올해,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지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행사" 라며 "참여하는 이들은 여름방학 동안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70명의 참여자들은 구간별로 참여를 하였는..

변화하는 자격증, 방송대 교육학과에서 취득하자

스펙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과거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을 준비했는데요. 요즘은 기계보다 사회와 사람이 만나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이 늘어나면서 그러한 역할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교육, 심리, 진로상담을 꼽을 수 있는데요. 그 중 방송대에서는 교육과 관련한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학과 교과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회변화에 따른 문제점들이 많아지면서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되고 싶다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단, 방송대에선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매해마다 70명의 학생들을 ..

보령머드축제처럼 세계적인 자연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페인엔 토마토 축제가, 미국엔 블루베리 축제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머드축제가 핫하게 뜨고 있답니다! 매 해마다 세계 각국 여행객들이 보령을 찾아 오면서 어느 덧 한국을 대표하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했죠. 지난 19일 개막으로 16회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이달 28일까지 '세계인과 함께 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계속 될 예정이에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해 각종 불순문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성된 머드분말로 머드마사지와 머드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머드화장품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이처럼 자연이 주는..

진짜 사나이들의 첫 입대 장소 논산, 그 속에 깃든 역사는?

엠블랙의 미르가 하차한 후 열혈병사 장혁, 아기병사 박형식이 투입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가 벌써 15회가 지났어요. 두 명의 후임이 들어오면서 기존 멤버들은 어느 덧, 일병이 되고 선임이라는 자리를 맛보게 되는 쾌거를 이뤘죠! 진짜 사나이 첫 방송 때에는 여섯 멤버들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생활 체험에 돌입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어요. 이처럼 논산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에 입대를 위해 찾는 훈련소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논산 곳곳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들이 깃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방송대를 통해 논산에 또 다른 모습을 알아보세요~^^ 논산 지역에서는 연산 관창골에서 일어났던 계백의 5천 결사대와 신라군의 결전 등 백제이야기가 생..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녀 동일가치노동 인정한 최초의 대법원 판결'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녀 동일가치노동 인정한 최초의 대법원 판결' 임금은 근로자에게 생존할 수 있는 재원이 되고, 노동가치에 대한 경제적 평가가 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근로조건이다. 하지만 여성의 직무수행 능력이 저평가되는 고정관념에 따라 임금의 성별 차이를 정당화한 고용 관행이 오랫동안 유지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녀고용평등법'이 1989년 4월1일 1차 개정될 때 이 원칙에 따라 "사업주는 동일한 사업 내의 동일가치 노동에 대하여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법조항(현행법의 제8조)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여성일보 칼럼을 통해 방송대 김엘림 교수는 임금의 성별 차이를 정당화한 고용 관행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음을 밝히며 우리나라 대법원이 최초로 남녀 동일가치 노동을 인정한 판례를 소개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