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47세, 나이 값 못하는 고령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보셨나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 영화마다 흥행참패를 맛보는 둘째 인모, 결혼만 세번째하는 셋째 미연,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이 엄마 집으로 모여 시끌벅적한 가족들의 일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다 큰 어른들이 아직도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엄마 속을 썩혀도 묵묵히 자식들에게 고기를 구워 먹이는 모습에서 엄마의 존재감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랍니다. 이처럼 각자의 사정과 여건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각기 다른 다양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젊음은 없어지지만 그동안 인생의 참맛을 깨우친 값진 시간을 갖게 되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빛나는 '실버' 인생을 펼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방송대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