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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처럼 세계적인 자연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알맹 2013. 7. 24. 14:00

 

 

스페인엔 토마토 축제가, 미국엔 블루베리 축제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머드축제가 핫하게 뜨고 있답니다!

매 해마다 세계 각국 여행객들이 보령을 찾아 오면서

어느 덧 한국을 대표하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했죠.

 

지난 19일 개막으로 16회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이달 28일까지

'세계인과 함께 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계속 될 예정이에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해 각종 불순문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성된

머드분말로 머드마사지와 머드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머드화장품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이처럼 자연이 주는 선물, 더욱 더 아름다운 한국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환경보호에 힘써야 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분별한 환경개발과 화학물질 사용 등으로 지구환경은 끊임없이

오염되고, 이에 따라 사람들의 건강까지 크게 위협받고 있는데요.

때문에 환경보호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의무가 되어

국내 외를 막론하고 사회 환경 보건 전문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답니다!

 

방송대 환경보건학과는 환경보건분야를 처음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분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기초 과목에서는

기초환경, 수질, 대기, 산업환경, 국제환경 보건정보 분야의 과목들을

배우며 환경보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요.

 

방송대 환경보건학과를 선택한 학우들로 인해 우리의 건강한 삶과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만들어져

대한민국의 많은 곳들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