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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배경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경제학

한알맹 2013. 7. 26. 15:54

 

 

SBS 월, 화 드라마<황금의 제국>은 성진그룹을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때로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되기도 하고,

한순간엔 적으로 변하며 냉정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죠.

 

드라마 배경은 우리나라의 1990년대 경제부터 현대사회에서 일어났던

신도시개발, IMF, 구조조정 등 커다란 경제사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때문에 평소 부동산, 경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오로지 '돈'만을 따라 움직이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서늘한 모습이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일지도 모르는데요. 방송대에서는 올바른 가치관으로

안정적인 사회경제가 성립될 수 있도록 늘 힘쓰고 있답니다. 

 

 

 

 

한 나라의 국민이 되면, 누구나 경제문제에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때마다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모든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겠죠!

 

이처럼 경제학은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익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사회의 어느 분야든지 경제학적 지식을 두고 교육을 받게 됩니다.

 

방송대 경제학과는 경제이론, 경제사, 경제정책 등 각 분야에 걸친 30개의

전공과목이 있어요. 또한 경영, 무역학과와 1, 2학년 과정을 일부 공통으로

개설하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물가수준, 이자율 수준 등의 경제변수는 물론, 글로벌 경제로 확대되어 가는

과정과 동시에 미래의 세계경제 전망을 배웁니다.

이와 같은 이론을 습득하게 되면 졸업 후 민갑기업 및 공영기업, 금융기관,

정부부처, 대학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요.

 

방송대 경제학과를 통해 현대의 경제적 변화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있는 사회인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