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1512

[국립국어원-세계어로서의 중국어]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

[국립국어원-세계어로서의 중국어]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 - 세계어로서의 중국어 ①,②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의 칼럼이 국립국어원의 웹진의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소개됐다. 변 교수는 이번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고 있으며 중국어 및 중국 문화의 교육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중국 문자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표준어를 중심으로 한 중국어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 교수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프랑스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중국어 음운 교수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어 음운론과 방언학, 사회언어학, 언어 정책, 아동을 위한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역서 ..

대학 홍보 史30년 만에 첫‘대학 홍보' 책 낸 방송대 홍보팀 김완준 씨

대학 홍보 史30년 만에 첫‘대학 홍보' 책 낸 김완준 씨 “대학 홍보업무를 맡고 관련 서적을 찾아봤는데, 책은 없고, 학술적인 몇 편의 논문만 있어 답답했다. 또 전문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직원 간의 인수인계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립 성균관대와 국립 방송통신대에서 10여 년간 일을 하다보니 다양한 노하우와 패턴을 발견할 수 있어 그 간의 실패, 성공사례와 함께 정리해 책으로 내게 되었다.” 대학 홍보가 시작된 지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홍보 전문서적인 ‘대학 홍보의 법칙’을 펴낸 우리 대학 홍보팀 김완준(42) 씨의 말이다. ◆ 대학 홍보는 정체성 바로 잡기부터 시작 그는 “80년대에 시작된 대학홍보는 95년 5.31 교육개혁안에 따라 대학의 자율화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확대됐다.”며 ..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 칼럼<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칼럼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 교수의 칼럼 이 국민일보 오피니언 세션 '국민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박종성 교수는 칼럼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책의 이면에 ‘∼일 것 같은 주체들’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규정하는 일종의 강박증이 잠재되어 있는데, 이처럼 우월한 권력을 가진 쪽에서 열등한 쪽을 향하여 잠재적인 위험성 운운하면서 일종의 인종청소와 연계될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박교수는 비열하고 잔인한 테러는 인류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흉물이요, 응징의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테러를 쓸어버리겠다는 자기네들만의 정염적 확신에 찬 명분을 근거로 어린아이의 목숨까지 죄의식 없이 걷어가는 식의 무차별적 폭력을 ..

2014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1유형) 신청 안내

2014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1유형) 신청 안내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14학년도 제2학기 국가장학금(1유형) 2차 신청기간을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해당자는 반드시 지정 기일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www.kosaf.go.kr // 전화 : 1599-2000 1.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대학의 소득8분위 이하의 대학생으로 이수학점 및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신·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재학생 (단, 교육보호자, 시간제등록생, 수업연한 경과자 제외) - 다자녀 국가장학금 : 대학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대학의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만20세이하(1993.1.1 이후 출생) '14-1학기 이후 신입생(미혼) 중 셋째아이 이상 재학생 ..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칼럼가 세계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안고 가야 할 국민적 부담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기회비용적 손실과 함께 우리 민족이 겪어오고, 짊어지고 가야 할 암울한 역사적 절망감이라고 하였다. 현 정부 초기에는 통일에 대한 일련의 캐치프레이즈로 국민들에게 대단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한국의 일방적 제시와 북한의 무대응이 반복되면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다 역동적인 자세로 통일의지를 갖고 나아가는 정부의 정책적·정치적 행보엔 박수를 보내고 싶으며, 민간에서의 여러 가지 통일을 향한 일련의 작은 움직임이 결국에는 큰 흐름을 이뤄낸다는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 칼럼<폭력 없는 돌봄의 공동체를 꿈꾸며> 여성신문에 기고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 칼럼 '폭력 없는 돌봄의 공동체를 꿈꾸며' 여성신문에 기고 가정학과 성미애 교수의 칼럼 가 여성신문 여성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성미애 교수는 칼럼에서 폭력 상황은 피해자의 자아개념을 손상시키면서 하루 하루를 고통에서 보내게 하며, 피해자 역시 또 다른 가해자로 만드는데, 이러한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구조를 경쟁과 지배의 조직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배려하는 돌봄의 공동체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성교수는 이러한 돌봄의 공동체 속에서는 경쟁적·지배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돌봐주는 상호 관계가 싹틀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경쟁과 지배의 구조 속에서 간과됐던 공감, 배려, 희생, 돌봄 등의 여성성을 재인식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2014학년도 2학기 학부생 및 신.편입생,시간제등록생 등록공고

2014학년도 2학기 학부생 및 신.편입생,시간제등록생 등록공고 1. 등록 대상자 가. 재학생으로 수강신청 완료(휴학생. 재입학생, 사회봉사활동 신청자 함)으로 수강신청 완료 ※ 학비감면 등 장학금 대상자는 미등록시 장학금 소멸됨. 꼭 당해학기 등록해 함. 나. 신‧편입생 합격자, 시간제등록생 합격자 2. 등록 기간 가. 재학생으로 수강신청 완료자 : 8. 14.(목)~8. 19.(화), 6일간 나. 신,편입생 합격자,시간제등록생 합격자 : 8.14.(목)~8.19.(화), 6일간 아래의 정원초과학과 합격자는 8.14(목)~19(화)에 미등록시 예비합격자에게 등록기회가 부여 되오니 반드시 등록기간[8.14(목)~19(화)]에 등록하세요. ※정원초과학과 1학년 : 청소년교육과, 유아교육과 2학년 : 교육학..

2014년도 2학기 수강신청 안내

2014학년도 2학기수강신청 안내(마지막) 1. 수강신청 대상 및 기간가.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 : 2014.8. 21(목) 09:30~8. 22(금) 18:00 ※ 등록 일정 :2014. 8. 26.(화) ~ 8. 28.(화) 나. 신·편입생 : 2014. 8. 14.(목) 09:30 ~ 8. 19(화) 18:00 ※ 등록 일정 : 수강신청 일정과 동일함 2. 유의사항 ❏ 수강신청(변경) 이전에 반드시 "수강신청원칙, 이수교과목표, 동일인정교과목표, 출석 수업 일정”등을 확인하여 수강신청하기 바람.(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신청원칙 위반자 는 해당 교과목을 삭제할 계획임) ❏ 편입학생 하위학년의 교양,전공,일반선택 교과목 신청이 가능하며 타학과 일반선택 교과목도 수강신청 가능 ❏ 수강신청은 마지막 로그..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병영 내 폭력은 학교서 배운 것' 경향신문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병영 내 폭력은 학교서 배운 것' 경향신문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기고 이 경향신문 오피니언 면에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집체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타인에게 가학적 공격성을 갖는 사람은 일종의 정신질환자일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배경에는 인성과 자연 그리고 진정한 인간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고 경쟁이 최고이자 최선인 한국 교육제도의 탓이 크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리인구적, 정치외교적, 경제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고 말하며, 두 번 다시 이러한 헛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방송대, (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우리 대학이 13일 오전 10시 방송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협업진흥협회(협회장 윤은기, 이하 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열린 교육과 대한민국 협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인적, 물적 지원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자문, 정보 지원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홍보마케팅 활성화△양 기관의 협업 제안 및 추진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협회장은 “과거에 파괴를 통한 창조가 강조됐다면 현재는 협업을 통한 창조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국가, 기업 뿐 아니라 교육기관에도 협업이 필요하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