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미술작가들과의 내밀한 조우방송대학TV 매주 (수) 밤 10시 방송 고흐의 작품을 볼 때 우리는 남달랐던 그의 삶의 여정을 떠올리게 된다. 작가에 대한 정보는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해준다. 방송대학TV 진행자인 박소정 큐레이터는 “작품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삶을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 시대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한국 대표 미술작가들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대담 프로그램 가 미술 애호가들에게 조용한 반향을 얻고 있다. 9월의 에서는 촉망받는 신예작가와 원로 거장들을 번갈아 만난다. 스튜디오 외에도 출연 작가의 작업실과 미술관, 광주 비엔날레 등 다양한 미술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수)에는 초현실주의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