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1512

김엘림 법학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기고

김엘림 법학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 에서 군인이 군복무를 마친 후 공무원 시험 등의 특정한 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만점의 3~5%를 가산해 주는 군 가산점이 여성과 장애인의 평등권과 공무 담임권을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에 대한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례가 가지는 의의를 통해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 교수는 칼럼에서 헌법 재판소의 이 결정례가 첫째, 어떠한 제도나 조치가 성차별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할 때, ‘헌법’에서 특별히 평등을 요구하는 경우와 차별적 취급으로 인해 관련 기본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에는 입법 목적의 정당성, 차별취급의 적합성, 차별로 인한 피해의 최소성..

방송대학TV -영화의 향기- 오페라시리즈가 방송됩니다

모차르트에서 플라시도 도밍고까지, 영화로 만나는 여름밤의 오페라 - 방송대학TV 오페라 시리즈 8월9일(토) 첫방송 평생교육 전문채널 방송대학TV가 유명 오페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를 8월 9일(토) 첫방송한다. 플라시도 도밍고 주연 1985년 에미상 수상작 를 시작으로 , , 등 오페라의 고전을 연달아 방송한다. 영화 는 세계적인 지휘자 본 카라얀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등 거장의 연주와 노래로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영화에 앞서 클래식 오페라 칼럼니스트 유정우 씨가 출연,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의사이자 오페라 해설가로 친숙한 유정우 씨의 해설을 통해 오페라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숨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오경..

방송대 2학기 신,편입 지원 전년대비 약 8천명 늘어

2학기 신·편입생 지원 전년대비 약 8천명 늘어-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경쟁률 47:1로 최고 인기- 합격자 가운데 의료계 354명, 언론·예술계 197명, 법조계 41명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지원자수는 개교 41년 만에 처음으로 2학기 신·편입생 모집했던 지난해보다 7,928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8일 간 진행된 지원자 모집에 총 24,667명이 지원했다. ◆유아교육학과 2학년 편입 47:1 기록...인기학과 입학 문턱 높아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해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교육과학대학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유아교육과는 모집인원 743명에 5,687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014학년도 2학기 매체강의 제공 안내

2014학년도 매체강의 제공안내 □ 제공 일정 : 8. 8(금) ~ 11. 30(일) ● 신규제작 강의가 매주 1강씩 순차적으로 탑재 됩니다.(11일 부터) ● 8. 6(수)부터 기존강의가 2014학년도 2학기 강의로 전환 작업이 시작되어 수강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학습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강 가능 교과목(등록생) - 2014. 2.학기: 수강신청과목 및 본인소속학과 교과목 - 2014. 1.학기: 본인소속학과 교과목 2014. 2학기 매체강의 교과목 현황 TV강의 과목별 방송일정

방송대 인문학강의- 의리의 중요성 곧 신의가 되다!

포기해선 안 되는 소중한 자산 '신의' 요즘 대한민국에는 의리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의리의 의미가 담긴 '계찰괘검'의 내용을중어중문학과 김성곤교수님의 컬럼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의 칼럼가 국방일보에 소개 됐다.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방송대학TV 30일(수) 밤 10시 방송 방송대학TV가 유명 미술 작가를 초대해 작품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아트 앤 토크’(연출 김지연, 작가 박연진)를 방송한다. 7월 30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아트 앤 토크’에서는 ‘다큐멘터리 드로잉’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치 작가 조해준을 만난다. 부친과 공동작업으로 한국 근현대사 증언 조해준 작가는 부친 조동환 씨와의 협업을 통해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작품에 담고 있다. 소시민으로 살아온 부모의 삶을 통해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을 체험한 세대들의 기억과 삶을 증언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낙선작’, ‘어깃장 난 아들’, ‘북조선’ 등 그의 대표작을 직..

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쌀박사' 류수노 교수

'쌀박사' 류수노 교수,"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중졸→검정고시→방송대 졸업→방송대 출신 최초 교수... 제7대 총장 임용 후보 1순위로 선출된 농학과 류수노 교수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을 통해 소개됐다. 류 교수는 충남 논산의 농사짓는 집안의 6남 4녀 중 여덟째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농사일을 도맡았다. 농사일이 자신의 체질에 잘 맞았었던 류 교수는 대학을 진학한 형들과는 달리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지만, 제대 기간 중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고 결국은 1982년 고등학교 검정 고시를 쳤다. 이어 9급 공무원 시험에도 붙은 류 교수는 다시 승진 시험으로 경북도청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류 교수는 5급 기술고시에도 도전했..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 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대 본관 6층 총장실(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대학 역사 기록물, 도서 등 4,231점을 기증한 이찬교 전 총장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찬교 전 총장(3대 총장, 1998-2002)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2대 도서관장, 1989-1990)은 지난해 후학들을 위해 도서 및 사료가치가 높은 대학 역사 자료를 기증했다. 자료들은 이 전 총장의 재임 시절 방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 졸업식 축사(1999년), 경기지역학습관(현 경기지역대학) 기공식, 대구·경북지역학습관(현 대구경북지역대학) 신축 이전 개관식 등 ..

방송대 청소년 교육학과 정희숙 동문, 시간 선택제 근무하는 직장 여성인 사례로 한국경제에 소개

청소년교육학과 정희숙 동문,"아이 키우며 좋아하는 일 하고 경단녀에게 이만한 직장 없죠" 청소년교육학과를 졸업한 정희숙 동문이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는 여성 직장인 사례로 한국경제에 소개됐다. 대학 졸업 후 병원에 근무하던 정 동문은 아동교육 분야에 관심이 생겨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학과에 편입, 2012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 연수동에 있는 사단법인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21(이하 교육사랑21)'에 근무하고 있다. 정 동문은 "예전에 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때는 실적에 따라 수입이 들쭉날쭉 했지만 여기서는 파트타임 근무를 하면서도 고정적인 월급과 정기 휴가가 있는 데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