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병영 내 폭력은 학교서 배운 것' 경향신문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기고 <병영 내 폭력은 학교서 배운 것>이 경향신문 오피니언 면에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집체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타인에게 가학적 공격성을 갖는 사람은 일종의 정신질환자일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배경에는 인성과 자연 그리고 진정한 인간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고 경쟁이 최고이자 최선인 한국 교육제도의 탓이 크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리인구적, 정치외교적, 경제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고 말하며, 두 번 다시 이러한 헛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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