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리포터 취재] 총장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방송대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 전 참가한 총장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눈이 보슬보슬 내리던 겨울날,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14시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 많은 학우들이 모였습니다. ​ 제13회 총장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매년 겨울에 열리는 이 대회에 본선 진출을 하면 졸업 논문을 면제해줍니다. ​​그래서 교육학과의 많은 학우들이 도전을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8.미디어 소통 프로그램: 박선미(서울)' 이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저는 이미 논문을 통과하고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인 디지털 미디어 문제에 대해 교육 프로그램을..

방송대 홍보단이 얘기하는 "방송대가 좋은 이유"

대다수의 방송대에 재학 중인 학생 분들께서는 재입학을 고려해볼만큼 방송대 대학생활이 너무 좋다고 얘기를 하시는데요. 방송대가 좋아서 방송대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모인 방송대 홍보단 단원들이 직접 방송대가 좋은 이유, 방송대를 찾은 이유에 대해 답해주었습니다. 공부, 사람, 꿈, 도전 등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방송대 홍보단이 얘기하는 "방송대가 좋은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환경보건학과에 재학 중인 박명대 학우는 임상병리사로 활동하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방송대에 편입했습니다. 방송대 홍보단 8기의 부단장이자, 환경보건학과 학생회 임원, 스터디 학습 부장 등 다양한 대학생활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 박명대 학우는 더 크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생협' 이용 Tip

방송대 카페,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가입하면 20% 할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 조합 들어보셨나요?- 저는 서울 남부학습센터에 있는 러닝센터(컴퓨터실)와 도서실을 자주 이용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제는 목동에 있는 남부학습센터에 책을 빌리러 간 김에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망고주스를 1병 사 먹었어요. 이 카페와 옆에 있는 서점을 생협에서 운영하는 거라고 하네요. "생협 가입 신청을 여기서 할 수 있나요?" 했더니 대학로에 조합 사무실이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네요. 우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여러분은 아셨나요?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입니다. 현재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에서는 대학 본부와 서울남부학습센터, 대전지역 대학과 경기지역 ..

[리포터 취재] 대구경북지역대학 생활과학과 사랑제 현장!

대구∙경북지역 생활과학과 회장 취임식을 겸한 생활과학인의 축제. 사랑제가 1월 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의 34대 임원단 분들도 고생이 많으셨고요, 이제 2017년 수고할 임원단은 35대가 됩니다. 올해는 특별히 학장님께서 참석을 하셔서 모두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셨는데 대구∙경북지역 신∙구총학생회장 두 분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졸업한 선배님들도 오셨지요. 여태까지 생활과학과 사랑제는 신임 회장이 맡아서 추진을 하였었는데 올해는 기존 학생회에서 하도록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새로 맡는 회장으로서는 내년 초에 사랑제를 진행해야 하니 마찬가지지만 34대 회장단에서는 작년에 하고 올해 또 하는 수고를 더한 것이라 고마웠습니다. 간단한 국민의례가 시작되고 학장상과 총학..

[리포터 취재] 방송대 영문학과 영문의밤

안녕하세요! 방송대 8기 홍보단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생회 주관 영문인의 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017년 1월 7일 인천 C&K 웨딩홀에서 진행된 방송대 영문인의 밤 파티는 참 아름다웠어요. 돌이켜보니 2016년도 제35대 영문과 학생회를 이끌어 오던 이상협 회장님과 또 학생회 임원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학생회 카페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에 대한 정보와 학습 자료들을 올리고 스터디 학습지원, 학생회 주관 MT 또 학교 주관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이번 해 많은 수확을 이루었는데요, 이런 활동 덕분일까요?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서 총장님 상을 이상협 회장님이 받으셨어요. 그..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선배 졸업사진 찾던 날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현재 방송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우리 4학년 졸업반 선배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2015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영어가 좋아 아는 것이라고는 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건강 문제로 휴학을 하게 되었고 2016년 다시 복학하게 되었어요. 2016년 12월 20일 1학년 '더브누리' 오전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가던 길에 오늘 소개해드릴 영문학과 선배를 만났습니다. ▲영문학과 이명보 선배님 졸업사진 마침 그날이 4학년 졸업사진을 찾는 날이었는가 봐요, 손에 든 졸업사진을 제게 건네 주셨는데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또 그동안 얼마나 인내하며 공부하셨을까 생각하니 존경과 부러움이 교..

[리포터 에세이] 사진으로 추억하는 방송대

안녕하세요,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방송대에서 보낸 학교생활을 사진으로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교육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습니다. 본교에 처음 갔을 때 예쁜 꽃들이 저를 반겨주었죠! 방송대의 특성상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든 구조라 해서 스터디에 가입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저는 스터디 식구들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튜터 오프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서울지역 대학으로 go~go~ 출석 수업을 듣기 위해 북부 학습관, 남부 학습관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심히 공부해서 4.0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험기간에 학생증으로 할인받아 마시는 카페모카에 휘핑크림 가득! 정말 맛있지 말입니다. 교육학과 교수님들과 학우들과의 연말 파티인 작년..

[리포터 취재]굿바이 2학기! 기말고사 현장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이번 2학기는 다른 학기보다 더 빨리 시간이 지나간 거 같습니다. 방송대에는 직장이나 육아 등등 학업 외의 일을 병행해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기말고사를 치룬 저의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보여드리며 방송대에서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 저는 방송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직장도 다니고, 또 신혼생활도 병행하려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덧 학기가 끝나고 기말고사와 종강을 지나 12월 연말이 되었네요. 저는 매 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 밀린 공부를 몰아서 하는 불량 학생(?)이지만, 또 방학이 간절히 기다려지는 20대 대학생의 마음을 가진 방송대 유아교육과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 2..

[리포터 에세이]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37만원 등록금에 장학금까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한 학기 등록금이 37만 원정도이다. 교과서 대금을 제외하면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다. 교통비와 온라인 시청에 필요한 비용 정도? 학습센터도 전국 곳곳에 있어서 교통비도 별로 안 들어간다. 우리 학교는 모든 학생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등록금 납부서 매 학기마다 납부하는 등록금 고지서에 발전 기금 납부서 12,000원도 붙어있는 게 아닌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효과가 있다. 참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얼른 납부한 기억이 난다.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분이면 누구나 학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발전 기금에 선뜻 참여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발..

[리포터취재]인천지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스터디

여러분들 반가워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인천지역대학 스터디 팀을 소개하고 싶었는데요,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자신이 하고 싶다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우연히도 한 스터디 팀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말시험 준비로 한참이었던 11월쯤 인천지역대학교 주차장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자가용으로 가득 찼고 저는 차를 세울 공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옆 주차장으로 갔지만 지갑을 보니 돈이 한 푼도 없었어요. 카드는 있었지만 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고 저는 저녁 학교에서 지원 나오신 튜터님 특강을 듣기 위해서 갔는데요, 이를 어찌할까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마침 스터디를 하려고 오신 스터디 팀(문채 부장님, 권성주 3학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주차비를 빌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