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이번 2학기는 다른 학기보다 더 빨리 시간이 지나간 거 같습니다. 방송대에는 직장이나 육아 등등 학업 외의 일을 병행해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기말고사를 치룬 저의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보여드리며 방송대에서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 저는 방송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직장도 다니고, 또 신혼생활도 병행하려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덧 학기가 끝나고 기말고사와 종강을 지나 12월 연말이 되었네요.

 

 

 

 


저는 매 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 밀린 공부를 몰아서 하는 불량 학생(?)이지만, 또 방학이 간절히 기다려지는 20대 대학생의 마음을 가진 방송대 유아교육과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 2016학년도 2학기에 6과목을 수강했습니다. 2학년 교육과정에서 3과목, 3학년 교육과정에서 3과목을 수강신청하여 시험도 12월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치르고 왔습니다.


첫 주에는 2학년 교양 3과목(철학의 이해, 문학의 이해, 취미와 예술) 시험을 보았는데요. 제 공부 스타일은 각 과목별 교재와 기출문제를 정독하고 암기하면서 공부를 합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잘 활용하는 게 고득점을 받는 비법 중 하나로 추천해드립니다.

 

 

 

 

방송대라고 모든 수업과 시험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출석 수업과 시험 등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제가 시험을 본 고사장은 7호선 하계역에 위치한 ‘경기공업고등학교’였습니다.

 

고사장 건물 입구에서 많은 방송대 학우분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제가 응시할 과목의 고사실 층수와 위치를 확인하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층마다 시험실 및 화장실 배치 등이 친절하게 적혀 있는 안내문들도 붙어 있었습니다.

 

 

 


제가 시험을 보게 될 28번 고사실에 도착했는데요.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고요. 시험 보기 전에 괜스레 긴장되고 화장실 가고 싶고,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현상이죠?

 

 

 

 

시험 보기까지 시간이 꽤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아교육과 학우님들이 정말 많이 오셨고, 또 열심히 막판 공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같은 고사실에서 매 교시마다 1과목씩 3교시를 보게 시험일정이 짜여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님들을 따라서 저도 벼락치기 암기를 하고 시험을 치렀네요.

 

 

 


한 교시당 2과목을 시험 보게 되어 있는데, 저같이 1과목만 본 분들이 답안지 제출하고 퇴실하여 복도에서 다음 과목을 공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청난 학구열이 느껴지지 않나요?

 

 

 

 

※ 항상 시험을 보고 뒤늦게 깨닫는 사실 : ‘다음부터는 꼭 미리 공부해야지.’

이번 학기도 똑같은 사실을 깨닫고 마무리했네요. 또 여러 상황들이 많았다 보니 놓치고 아쉬운 것들도 생각이 나는데요.지금의 이 마음가짐으로 내년에는 꼭 공부도 다른 것들도 모두 잡는 학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도 기말고사를 끝으로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대 학우 여러분 ~ 2016년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또는 못 했던 것들 있으시면 방학 중에 마음껏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누리시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Posted by 스마일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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