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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취재] 방송대 영문학과 영문의밤

한알맹 2017. 1. 11. 20:50

 

 

안녕하세요! 방송대 8기 홍보단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인천지역대학교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생회 주관 영문인의 밤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017년 1월 7일 인천 C&K 웨딩홀에서 진행된 방송대 영문인의 밤 파티는 참 아름다웠어요. 돌이켜보니 2016년도 제35대 영문과 학생회를 이끌어 오던 이상협 회장님과 또 학생회 임원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학생회 카페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에 대한 정보와 학습 자료들을 올리고 스터디 학습지원, 학생회 주관 MT 또 학교 주관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이번 해 많은 수확을 이루었는데요, 이런 활동 덕분일까요?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서 총장님 상을 이상협 회장님이 받으셨어요. 그리고 본교 주관 전국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우리 지역대학 영문학과에서 금, 은, 동 상을 휩쓸기도 했고, 참 좋은 소식 많았네요.

 

 

 

 

2층에서 진행된 파티는 학생회 임원진의 환영 이름표와 행운권 번호 받기 그리고 둥근 테이블 위에 우리들이 먹을 음식이 놓일 탁자를 앞에 두고 자리 배치가 정해졌는데 우리 1학년은 입구 쪽 좋은 좌석이고 먼저 초대되신 선배님들과 인사 분들의 소개가 있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재미있었어요.

 

이어서 영문학과의 사용내역 보고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 학교에 입학할 때 카페 가입을 받는데요, 5만 원 회비를 내고 우리는 공부하는 내내 많은 자료들을 제공받지요. 우리는 4학년을 졸업하는 선배들께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인내하며 공부를 마친 그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국회의원 상도 있고요, 모두 열심히 활동하시고 수고하신 격려이겠지요. 찬란히 빛나는 샹들리에 등이 함께 했고 이상협 회장님은 새로 선출되신 주충식 회장님으로부터 공로상 상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문학과 깃발이 제35대 학생회 회장님으로부터 제36대 새로 선출된 주충식 회장님에게로 전달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때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냈고 새로운 회장님은 영문인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새로운 탄생 학생회를 축하했습니다.

 

 

 

 

뷔페 식사를 하면서는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인연이 있는 학우들과 사진도 촬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습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지요. 아름다운 밤 즐거움이 있는 밤,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샘솟는 밤 영어영문인의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