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통합인문학연구소 12일, '베이비부머 삶' 학술대회 개최

통합인문학연구소, 2014년 정기학술대회 개최 '베이비부머의 삶과 가족' 주제로 12일 진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이경수)는 12일 방송대 본관 101호에서 '베이비부머의 삶과 가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세기 후반 한국의 발전을 주도했던 베이비붐 세대의 모습을 비춰보는 대화의 자리로,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http://ihc.knou.ac.kr)는 전통적인 인문학을 존중함과 동시에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새로운 인문학에 대한 고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통합인문학을 만들고자 개설되었다. 이경수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베이비붐 세대의 모습을 통해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

방송대 'OER'에서 '무료'로 교육자료 제공 받으세요!

방송대는 국가의 지원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자체 OER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012년 11월 1일 OER서비스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하면서 중년 이후 인생준비, 부부·자녀와의 소통과 사랑, 소자본 창업 길라잡이, 든든한 은퇴를 위한 재정 설계, 재취업 역량강화, 함께 나누는 지구촌 봉사 등 180여개 국내·외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대 'OER'이란? 방송대 'OER(교육자료개방)'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지원하는 OER 서비스로서, 공개교육자원 또는 교육자원공개운동을 의미하는 'OPEN EDUCATIONAL RESOURCES'의 약자입니다.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자료를 공개하고 있죠. OER은 주제별(평생교육 실천하기/사회참여 함께하기/취미여가 즐..

10~13일, 대학로 도서관서 책 400권 공짜 나눔!

중앙도서관, 책 400권 공짜로 나눠줍니다 과월호 잡지, 기증단행본 등 학생 대상으로 배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손미영)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책 나눔(Free Book)' 문화행사를 개최해 책 400권을 무료로 나눠준다.(소진 시 행사 종료) '책 나눔(Free Book)'행사는 중앙도서관이 지난 2003년부터 교내 독서환경 조성 및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회째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문화행사'의 일부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중앙도서관 1층의 북카페 서재에 책을 비치하면 학생 및 교직원들은 명부에서 서명을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1인당 5권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배포 도서는 201..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줄 방송대 '중앙도서관'

바쁜 일상생활로 "한 달에 책 몇 권 읽으세요?"라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히는 분들, 새해 목표로 '책 많이 읽기' 또는 '한 달에 몇 권 읽기'로 정한 분들, 많으시죠? 한국은 OECD 국가 중 1년에 읽는 책이 한 권이 안되는 몇 개 국 중 하나로, 더 이상 웃고 넘길 수 있을 만큼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송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 중 학우님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인생수업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 '인생수업' 즉문즉설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 하고,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행복 메시지를 전해주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

[문화] 한학기 등록금 35만원 가벼운 학비, 깊이 있는 교육

한학기 등록금 35만원으로 가벼운 학비, 깊이 있는 교육 반값등록금이 전(全) 사회적 화두가 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새해 새 학기를 앞둔 시점에도 상당수 대학생들은 비싼 등록금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반값등록금을 넘어 '무상등록금'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대는 한 학기에 인문·사회계열 35만원, 자연·교육계열 37만원인 등록금을 올해로 6년째 동결했다. 일반 대학 인문계열 기준 평균 400만원대인 등록금의 10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 8분위 (가계 연소득 6931만원 이하) 이하에 해당하는 신입생과 편입생에게 첫 학기 33만 7500원, 소득 6분위 이하에는 등록금 ..

[국민] 도약하는 우리 대학

도약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5급 이상 공무원 중 가장 많은 숫자가 졸업한 대학은 어디일까?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다.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등재돼 있는 인물들의 출신대학을 따져보면 방송대는 4위에 올라 있다.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원격강의 경험과 인프라를 갖고 있어 세계 10대 원격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방송대가 일반적인 4년제 대학과 비교해 우위를 갖고 있는 점은 적지 않다. 등록금이 4년제 사립대의 10분의 1 수준이다 보니 부담 없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방송대가 다른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은 자발적 학습 분위기다. 이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방송대의 '학습공동체'다. 원격대학이라는 특성상 학생들의 학습이 학습..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의 설 풍습

"막히는 길 뚫고 고향 가는 행렬 감동적" 국민일보가 설을 맞아 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여 1월 29일 14면 특집으로 보도했다. 인터뷰는 우리 대학 불어불문학과 그롯트 파스칼 객원교수와 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 마가렛 키 대표가 인터뷰 자로 나섰다. '귀성전쟁'으로 불릴 만큼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도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아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설날'은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정을 나누는 전통이 이루어지는 때다. 하지만 집중되는 가사노동으로 여성들은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런 우리의 설 풍습, 외국인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국민일보 기사보기

'유일무이(唯一無二)', 방송대만의 원격 영상 강의 시스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고 있는 전지현 씨! 극 중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학교에 출석을 하지 못해 '유령 학생'으로 불리면서 뉴스에 보도되어 곤란한 상황을 겪었죠. 드라마 속 천송이처럼 실제로 출석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을 위해 원격 교육이 가능하도록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는 방송대를 소개합니다~ 1972년 국내 최초 국립원격교육기관으로 출발한 방송대는 단일 대학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만 명의 재학생과 56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내 세계 10대 원격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방송대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는 교육시스템 '방송대학TV'는 국내 대학 유일의 독자 TV 채널로, 방송대의 대표 강의 매체이자 평생 교육을 지향하는 공공 채널인데요. 원격교육과 대..

'로맨스가 필요해' 남궁민 같은 멘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多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 씨의 멘토이자 상사로 출연 중인 남궁민 씨.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으로, 업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젠틀한 이미지로 '완소선배(완전 소중한 선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남궁민 씨 같은 상사가 있는 회사라면 당장이라도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상담자, 조언자, 친구, 역할모델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멘토'는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에서나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전문적인 상담자는 아니지만 학업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후배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방송대 멘토들은 신·편입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학업생활 안내 원격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방송통신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