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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의 설 풍습

한알맹 2014. 2. 3. 13:40

 

 

"막히는 길 뚫고 고향 가는 행렬 감동적"

 

국민일보가 설을 맞아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의 설 풍습>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여 1월 29일 14면 특집으로 보도했다.

 

인터뷰는 우리 대학 불어불문학과 그롯트 파스칼 객원교수와

글로벌 홍보대행사 버슨-마스텔러 마가렛 키 대표가 인터뷰 자로 나섰다.

 

'귀성전쟁'으로 불릴 만큼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도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아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설날'은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정을 나누는 전통이 이루어지는 때다.

하지만 집중되는 가사노동으로 여성들은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런 우리의 설 풍습, 외국인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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