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탈북학생 55명에게 예비대학과정 수료증 전달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 55명에게 예비대학과정 수료증 전달 - 24일,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 수료식 개최 - 대학용어·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24일 오후 2시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 예비대학과정' 수료식이 열린다. 올해로 4년째 맞는 탈북학생예비대학 수료식은 첫해인 2010년에는 55명, 2011년 74명, 2012년 57명이 수료해 대학에 진학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4기는 지난 해 11월 29일부터 1월 12일까지 45일 동안 수업을 진행해 55명이 수료하게 됐다.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은 대학 입학을 앞둔 탈북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중도 탈락 예방 및 대학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사전에 준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정시모집에 6만 4천여명 지원, 유아교육 49대1, 청소년교육 15대 1

정시모집, 유아교육 49대1, 청소년교육 15대1 - SKY 출신 및 의료·교육·언론계 등 엘리트 그룹 대거 지원 - 재직자 위해 신설한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에 1천명 지원 - 연 소득 7천 만원 이하 지원 시 국가장학금 혜택으로 거의 무료 2014학년도 정시기간 동안 신·편입생을 모집한 결과 6만 4천 223명이 지원했다. 신입 지원 2만 8천 403명, 2학년 편입 1만 1천 529명, 3학년 편입엔 2만 4천 291명이다. ◆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유아·청소년교육과 경쟁률 높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모집은 49대1, 청소년 교육과 2학년 편입 모집은 15대1이다. ◆ 실속 있는 2030세대 방송통신대 통해 자기계발 꿈꿔 올해는 교육부의 지..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우리 동문의 사연이?

에 우리 동문의 사연이? 매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우리 대학 동문의 사연이 소개됐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한아름 동문 사연이 방송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리 대학은 '두시탈출 컬투쇼'와 공동으로 우리 대학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하고 있다. 선정된 사연은 2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단, 2월 방송분은 1일 방송 예정) 컬투쇼 일요일 코너 '주간베스트'를 통해 방송 된다. 방송과 별개로 우리 대학에서 접수된 사연 중 1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카스텔라 상품권과 탁상 달력을 증정할 계획이다. 두시탈출 컬투쇼 홈페이지 가기

제22대·23대 전국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 22대·23대 전국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진행 지난 11일 제22대·23대 전국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취임식에는 조남철 총장, 이동국 부총장을 비롯한 전국지역대학출신 장학생, 내·외빈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신·구회장단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3대를 이끌어갈 신임 송동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첫 여성회장으로의 우려를 불식시켜야함과 동시에 전 회장님들의 노력으로 자리잡은 동문회를 이끌어 갈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조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2년 동안 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채규희 총동문회장과 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동섭 제23대 총동문회장과 임원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했다.

자투리 시간 100% 활용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시간제등록제'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 짐 비숍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 - 토마스 할리버튼 여가시간을 가지려면 시간을 잘 써라. -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여러분들은 자투리 시간, 즉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보통 직장인들은 하루에 2시간 정도의 자투리 시간이 생기는데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사람은 10명 중 4명뿐이라고 합니다. 새해 결심 1위였던 '이직'을 이유로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투리 시간에 방송대 '시간제등록제'라는 의미를 부여해보면 어떨까요? 방송대 '시간제등록제'는 대학에 재학 중인(FULL-TIME STUDENT) 학..

2014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안내

2014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안내 1. 수강신청 대상자 및 기간 대 상 자 기 간 비 고 ❍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 2014. 1. 16(목) 09:30 ∼ 18:00 본인학과의 수강신청 및 변경만 가능 (타학과 수강 불가) 2014. 1. 17(금) 09:30 ∼1. 23(목) 18:00 본인학과 및 타학과 수강신청 및 변경 가능 ※ 재학생,복학생,재입학생 중 수강신청자 등록기간 : 2014.1.29(수)∼2.6(목) 대 상 자 기 간 비 고 ❍ 신․편입생 2014. 2. 3(월) 09:30 ~ 2. 6(목) 18:00 ※신․편입생도 수강 지정교과목 변경 가능 ※ 등록 일정 : 수강신청 일정과 동일함 2. 수강신청 이전에 알아야 할 사항 ❏ 수강지정교과목 확인은 2014. 1. 14(화)부터 가능..

우리 대학 홍보단, 제1기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로 선정

우리 대학 홍보단 권희재 학우·박유진 학우 제1기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로 선정 젊은 청춘만큼 뜨거운 에너지가 넘쳐날 때가 또 있을까! 갑오년 새해, 대학가 에너지 절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교 이름을 걸고 나선 61인의 제1기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 그들이 있어 새해는 기대된다. 새해 대학가에 61개의 별들이 뜬다.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는 올 한해 에너지 절약이나 캠페인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안을 가지고 홍보영상분과 교육·캠페인·절약사업·그린캠퍼스 조성 등 5개 분과 위원회에 소속되어 서울시와 주체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소속대학 시설물에 대한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에너지 낭비요인과 절약대책을 마련하여 대학 당국 및 서울시, 서울그린캠퍼스협의회에 제안하게 된다. 또한, 지역단위 홍보대사들..

등록금 6년째 꽁꽁,신용카드 납부, 장학금으로 부담 최소화

등록금 6년째 꽁꽁, 신용카드 납부, 장학금으로 부담 최소화 우리 대학은 6년째 등록금을 동결해 3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대학에 비하면 1/10, 사이버대학에 비하면 1/4 수준이다. 2014학번으로 입학하는·편입생을 기준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기성회비를 포함한 등록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책정됐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방송대 재학생 중 연간 장학금 수혜자가 8만 명에 이르고, 장학금 외 교육보호대상자,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학비감면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정명회 대외협력과장은 "등록금 동결을 통해 학생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선..

한국 최고의 지식허브 대학… 방송통신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한국 최고의 지식허브 대학... 방송통신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청경우독(晴耕雨讀)’이란 말이 있다. 논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책을 읽는다는 뜻이다. 부지런히 일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음을 비유한다.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사회재교육에 참여하는 '공부하는 직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방송대! 지난 2010년 취임한 조남철 방송대 총장이 ;평생학습 시대의 지식허브 대학'으로 지향 목표를 설정하고, '열린 대학'이라는 의미 속 유일한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방송대가 사회적 기관으로서 새롭게 관심을 갖는 분야는 청년실업의 문제해결이다. 새터민 교육, 다문화가정 교육, 해외동포 교육 등도 방송대의..

우리 대학 전문 초등돌봄교사 온라인 과정 눈길

우리 대학 전문 초동돌봄교사 온라인 과정 눈길 부모님이 모두 맞벌이 중인 김지연(9)양은 방과 후엔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한다. 김양처럼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은 전국 16만 여명이다. 초등돌봄교사의 전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에서 이론 및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좌를 마련했다. 교육학과교수, 초등학교 교장,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등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6명의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를 통해 1월 21일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후 23일부터 수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