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유아교육 49대1, 청소년교육 15대1
- SKY 출신 및 의료·교육·언론계 등 엘리트 그룹 대거 지원
- 재직자 위해 신설한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에 1천명 지원
- 연 소득 7천 만원 이하 지원 시 국가장학금 혜택으로 거의 무료
2014학년도 정시기간 동안 신·편입생을 모집한 결과 6만 4천 223명이 지원했다.
신입 지원 2만 8천 403명, 2학년 편입 1만 1천 529명, 3학년 편입엔 2만 4천 291명이다.
◆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유아·청소년교육과 경쟁률 높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모집은 49대1,
청소년 교육과 2학년 편입 모집은 15대1이다.
◆ 실속 있는 2030세대 방송통신대 통해 자기계발 꿈꿔
올해는 교육부의 지원으로 '선취업 후진학자'를 위한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가
신설돼 재직자들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2030세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 주요대학 출신 실속파, 편입 대거 지원
편입 지원한 이들의 출신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중앙대,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이다.
이외 한양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등
사이버대 출신의 지원도 두드러졌다. 특히 방송대 출신 4,798명이 재지원했다.
◆ 의료·언론계 등 전문직이라도 공부는 '계속'
방송대 재학생 80%는 직장인이다. 그 중에서도 의료·교육·언론계·법조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업무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방송대를 선택했다.
◆ 재직자 위한 신설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 1천명 지원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입시에 많이 지원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인기학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교육과학대학,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합격 가능
입시관계자는 "인기학과는 학년별 모집인원과 지원율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며 경쟁률이 특히 높은 3학년 편입보다 신입이나
2학년 편입으로 도전하면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 쉽다.
◆ 연소득 약 7천 만원 이하 장학재단 이용하면 장학금으로 거의 무료
방송대는 인문계열 35만원대, 자연계열 37만원대의 국내 최저의 등록금이다.
특히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을 통해 장학금을 신청하면
연 소득 약 7천 만원 이하 가정의 경우 한 학기에 33만원을 받을 수 있다.
◆ 추가 모집으로 2월 초 지원 가능
좀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0일부터 2월 7일가지 추가모집을 한다.
자세한 문의는 http://www.knou.a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577-2853(입학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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