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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남궁민 같은 멘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多 있다!

한알맹 2014. 1. 29. 10:00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 씨의 멘토이자 상사로 출연 중인 남궁민 씨.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으로,

업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젠틀한 이미지로 '완소선배(완전 소중한 선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남궁민 씨 같은 상사가 있는 회사라면 당장이라도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상담자, 조언자, 친구, 역할모델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멘토'는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에서나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전문적인 상담자는 아니지만 학업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후배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방송대 멘토들은

신·편입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학업생활 안내

원격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은

업을 얼마나 잘 수행해내느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가 더욱 필요하죠.

 

정서적 지지

멘토는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치고 어려움을 겪는

멘티와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이때 멘토는 멘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합니다.

 

진로 정보 제공

직업능력개발의 기능을 담당하는 대학! 

특히 방송대의 경우에는 이 기능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공부를 시작하는 멘티가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학업과 진로를 연결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방송대 멘토의 임무입니다.

 

 

이처럼 학우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멘토로 활동하게 되면 사회봉사활동 학점 인정,

사회봉사활동 증명서 발급, SMS 발송 지원, 우수 멘토 시상,

리더십 훈련, 능력계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학교 측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다 값진 노하우로 후배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로 성장하고 싶다면,

방송대 멘토링에 참여하는 것도 큰 경험이 되겠죠?~

 

 

송대 멘토링 자세히 보기

 

 

이미지 출처 로맨스가 필요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