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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인터뷰] 윤병준 학생처장, ″제2인생 설계 평생교육 앞장서겠다″

평생교육중심 한국방송통신대 "제2인생 설계 평생교육 앞장서겠다" 개교 최초2학기 신·편입생 모집, 평생교육 수요확대 눈길 윤병준 학생처장(환경보건학과 교수)은 아시아투데이(취재 류용환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선도해나가는 우리 대학의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에서 윤처장은 "국민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재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이 필수다."며 "지난 2월, 고등교육법을 개정으로 방송대가 2학기에도 학생을 모집하게 된 것은 평생교육을 위한 문호가 더욱 넓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1위 원격대학으로서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평생교육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기사보기

[기획] ⑨무역학과-방송대 튜터 격려에 용기백배 장학금 탔죠.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⑨무역학과 "방송대 튜터 격려에 용기백배 장학금 탔죠." 방송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 아홉번째 주인공은 무역학과다. 무역학과 튜터 방상철(41)씨는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의 학생 212명에게 무역학원론과 기초미시경제론을 강의하고 있다. 방씨는 "기본적으로 담당 교과목에 대한 보충적인 설명, 질문에 대한 응답, 보충 자료를 제공한다."며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관련 신문기사를 제공하기도 하고, 학사 시스템과 학사 일정을 알려준다."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 간의 정보 교류나 친목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 튜터는 이번 학기부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소통할 수 있게끔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무역학과 학생 238명을 담당..

경기산학협력단, 中企 매출신장위한 공공조달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개강

中企매출신장위한 공공조달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개강… 최대 100% 국비지원 방통대 경기산학협력단(단장 백삼균)의 중소기업 매출신장을 위한 공공조달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이 오는 7월2일에 개강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국방조달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경영상태 개선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기획됐으며, 비정규직 및 정규직 사원들에게 80~100%까지 국비로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인가를 받았다. 경기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공공(국방)분야 조달시장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조달분야 시스템을 현장실무위주의 내용으로 가르칠 예정." 이라며 "조달청의 우수조달업체로 등록되도록 공공조달분야의 내용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 ⑧경영학과-질문만 300개, 댓글도 60여개… 방송대 튜터사이트 화제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⑧경제학과 질문만 300개, 댓글도 60여개... '와글와글' 방송대 튜터사이트 화제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의 여덟 번째로 경영학과가 소개됐다. 튜터 문지영(35)씨는 학사일정 안내, 학습 방법 가이드, 스터디 운영 지도, 학업 문제에 대한 각종 상담 등 기본적인 활동과 함께 담당과목인 '소비자행동론' 강의를 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용어, 이론강의,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여 신·편입생들의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이러한 활동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든다. 온라인에서는 튜터사이트와 SNS를 기반으로 학사상담 및 일상교류가 이뤄지며 매달 열리는 오프라인 강의는 한 번에 30~70명이 참여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학생 상담의 달인 정형모(55) 튜터는 "직작생활을 ..

[기획] ⑦경제학과-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⑦경제학과 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포커스에서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학과의 튜터제도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6월26일자 기사에는 경제학과의 튜터가 소개됐다. 기초미시경제론 과목을 맡고 있는 경제학 박사 현영미(54)씨는 “대부분 경제학 공부가 하고 싶어서 입학을 했지만 직장과 학업을 동시에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튜터들이 이럴 때 학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적절하게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사제간의 정도 끈끈하다. 경제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진현기(27)씨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며 “학우 중 몇 명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인생선배로도 상담해주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된다” 면..

[한겨레-총장 인터뷰]교육복지의 원류, 원격교육의 한류

조남철 총장 인터뷰 "매년 4천명이 졸업 후 다시 편입합니다" “방송대는 개방성에 기반해 교육 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대학” 한겨레신문(취재 김영우 기자)은 조남철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6월25일자에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대학만의 개방성”이라며 교육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학은 국립대학인 방송대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또한 교육기회 확대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쌓은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경험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전세계 대학이 몰려오고 있다” 는 말과 함께 “원격교육의 한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겨레 기사보기

[서울신문-총장 인터뷰]41년만에 2학기 모집은 설립 취지에 부합

조남철 총장,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맞아 인터뷰 진행 “2030엔 양질의 대학교육, 4050엔 제2의 인생설계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조남철 총장은 6월25일자에 게재된 서울신문(취재 이범수 기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의의와 우리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2학기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이라는 학교의 본래 설립 취지에도 부합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조 총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 증대 필요성을 언급함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가 ‘100세 시대, 평생학습’ 국정과제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방송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신문 기사보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 튜터 있음에…학교적응 문제없어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 대학 행정학과의 튜터들이 소개됐다. 튜터는 우리 대학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2·3학년 193명의 학생들의 학습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튜터 홍은주(33)씨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은 방송대의 특성 상 학사시스템과 학사일정 등 놓치기 쉬운 부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물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 정리 및 퀴즈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업조교로 시작해 현재 학교에서 튜터를 맡고 있는 서송원(37)씨, 우리 대학 출신 정치학 박사 김정숙(61)씨 등의 활약상이 함께 소개됐다. 포커스 기사보기

놓지마 방송대 신· 편입생이 되는 기회~!!네이버 인기웹툰 ‘놓지마 정신줄’ 통해 2학기 신· 편입생 모집 정보 알려

놓지마 방송대 신· 편입생이 되는 기회~!! 네이버 인기웹툰 ‘놓지마 정신줄’ 통해 2학기 신· 편입생 모집 정보 알려 네이버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에 우리 대학의 2학기 신· 편입생 모집이 등장하여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놓지마 정신줄’은 신태훈(글), 나승훈(그림)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매주 화, 토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이다. 정신, 정주리 남매과 가족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 사이에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다뤄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1일 연재된 377화 “커플 무조건 연결 서비스(하)” 에피소드를 통해 연결을 원하는 커플의 사진 대신 우리 대학의 홍보물을 꺼내 드는 모습으로 노출되었으며, 관련 홍보물에 훈남 이미지와 함께 “우리 함께..

[기획] ⑤일본학과-새벽 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⑤일본학과 새벽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학교 일본학과가 소개됐다. 현재 6년 째 일본학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희(41)씨는 수업을 듣던 학생으로부터 석사 논문심사가 통과됐다며 연락이 왔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