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방송대 제주지역대학 '명사 초청 교양강좌' 진행

방송대 제주지역대학 '명사 초청 교양강좌' 진행 방송대 제주지역대학이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명사 초청 교양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방송대인과 제주 도민들에게 문화·교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되어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16일에 열리는 첫 강좌는 방송대 정준영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청소년 문화와 저항'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사공환 제주지역대학장은 "그동안 문화 교양 강좌가 부족했던 제주 도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송대 학생과 제주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기사보기

'2013 평생학습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참여

'2013 평생학습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참여 방송대 경기지역대학이 경기도 수원시와 오는 7월 말부터 '2013 평생학습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주민이 중심이 된 지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다시 지역인재 개발에 투입하는 순환형 구조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일컫는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도시樂(락) 학습'이란 주제로 주민자치센터형 '누구나 학습마을'과 아파트형 '꼼짝마을' 등 두 가지 형태의 마을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방송대 학습코디네이터를 통해 학습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습관련 지역자원 연계, 학습자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수원일보 기사보기 이뉴스투데이 기사..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기부자 뜻 기리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1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본부에서 방송대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후원자들의 뜻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한다. 조남철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종남 발전후원회장과 채규희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열린다. 또한 안병국 기획처장은 명예의 전당 경과보고를 할 예정이다. 제막식 이후에는 발전후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동아일보 기사보기 한겨레신문 기사보기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칼럼

[국민논단] 전기절약 vs 에너지 절약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전기절약 vs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국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이 게재됐다. 요즘 지나친 실내온도 제한 때문에 지하철, 직장에서 생기는 불편들을 말하며 전기절약 대신 에너지 절약에 초첨을 맞춘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때문에 공공기간을 포함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발생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수준에서 이와 같은 행태의 에너지 절약을 강행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보인다며 경우를 사용하는 자가발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에너지 절약이 아닌 전기절약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락앤락 김준일 회장, 학교발전기금 2억 쾌척

(주)락앤락 김준일 회장, 학교발전기금 2억 쾌척 작년 문화발전기금 3억 이어, 총 5억 기부 락앤락 김준일 회장(61)이 자신의 모교인 방송대 학교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 약정 형식으로 쾌척했다. 행정학과 출신인 김 회장은 "바쁘게 일하면서 다녔던 방송대가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후배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조금이나마 뜻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문화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하기도 하여 10월 완공된 본관 건물 내 북카페인 '락앤락' 조성에 사용됐다. 오는 15일에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본관에서 김 회장을 비롯한 기존 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밀양 송전선로 건설 등 갈등사안의 조속 해결과 체계적 대응을 위해 민간 갈등관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확대하여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방송대 이선우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13년 산업부 종합계획, 주요 공공기간의 갈등관리 추진현황 등을 심의했다. 우선 시범적으로 신울진원전과 강원(횡성) 개폐소간 765kV 송전선로와 관련되는 갈등부터 분석하고 협의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는 '에너지 갈등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기로 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보기 아시아뉴스통신 기사보기 국민일보 기사보기

[여성일보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 전용과 남성 차별에 대한 칼럼 기고

[여성일보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 전용과 남성 차별 방송대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전용과 남성 차별'을 주제로 기고한 내용이 여성신문에 게재 됐다. 세 개의 사건을 통해 여성에게 불편한 시설과 교육이 문제가 되었음을 밝혔다. 세가지 사건 보기(여성일보 기사) 어떤 법제도나 조치가 성차별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시대와 여성 지위의 변화, 판단자의 평등관과 남성과 여성의 이해(젠더) 등에 따라 좌우된다. 지금까지 분쟁처리 기관이 남성 차별을 인정한 사건은 12건(33.3%)이다.

[기획] ⑮불어불문학과-샹송 배워 재미UP! 글로벌 인재 꿈UP!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⑮불어불문학과 샹송 배워 재미 UP! 글로벌 인재 꿈 UP! '시작이 좋다' 캠페인 15번째 주인공으로 불어분문학과가 소개됐다. 튜터 조씨는 전국 186명을 도맡아 지원한다. 불문학 박사로 프랑스교육청에서 공인하는 프랑스어학능력시험 DELF/DALF 채점관이기도 하다. 담당과목은 '프랑스어입문'과 '프랑스어 발음 연습'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은 기본, 이외 자발적인 '샹송반 스터디'나 '불어 성경 스터디'를 통통 종종 만남을 갖고 있다. 조 튜터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잘 지내며 학습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도 튜터의 몫"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 방송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엠티 단체 사진촬영 모습 7/11(목) 메트..

방송대 학우들을 위한 권영민의 문학콘서트

매년 여름이면 대학로가 더욱 북적북적해지는 이유! 바로 '마로니에 여름축제'가 있기 때문이죠? 대학로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됩니다. '12일 동안 대학로에서 서식하기 - 모여라, 서식하자'라는 주제에 걸맞게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즐기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어요! 축제기간동안 하루 4명씩 배치해 대학로 예술극장 내부에 목재하우스를 짓는 '도시부족 24시간 서식 프로젝트'와 80여 명의 관객들이 4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공연장 내부 그리고 동선을 통과해 한 지점에서 만나는 이색공연,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야외캠핑이 금요일날 진행되어 불타는 금요일 밤에 꼭 맞춘 프로그램들도 만나볼 수..

[기획] ⑭정보통계학과-고난도 통계도 튜터가 있어 '한방에 OK‘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⑭정보통계학과 고난도 통계도 튜터가 있어 '한방에 OK' '시작이 좋다' 캠페인 14번째 주인공은 정보통계학과다. 튜터 곽화륜(40)씨는 튜터의 역할로 세 가지를 강조했다. 원격학습 방법·학사 일정·학습 방법·시험 준비법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안내 및 지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습지원 등이다. 곽튜터는 "학기초에 학사 관련 질문이 많다. 6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하는가 (방송대는 기본적으로 매 학기마다 학년-학기별 6과목이 주어진다), 다른 쉬운 과목은 무엇인가 등 수강 신청부터 수업 방식 등 학사제도에 관한 질문이 많다."고 했다. 222명의 지역 학생들을 담당하는 곽 튜터는 군부대인 101경비단과 뉴욕 학생들도 담당한다. 시험기간에는 튜터링 과목 외에도 다른 과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