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 방송대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는 외국인 체류관리 및 비자업무, 국적관리, 재한외국인의 사회정착 지원 등을 담당하는 관리과와 불법체류외국인 단속 및 기획조사. 외국인 동향조사, 난민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과, 그리고 출입국관리법령 위반자에 대한 처벌, 외국인 보호 및 강제퇴거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범과 등 3개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 이주하고자 하는 외국인과 그 자녀들에 대해 영주적 또는 일시적 사회구성원 자격을 부여하거나, 국내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제반 환경 조성에 관한 전박적인 사항을 다루는 일을 할 계획이다. 박 소장은 "재한외국인 사회정착 지원에 관심이 많다"고..

프라임 칼리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력

프라임 칼리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력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중앙회 5층에서 고졸 재직자 교육 및 중소기업 근무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이 원활해지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확대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협약 사항으로는 고졸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제공, 재직자 직무수행역량 향상과 경력개발 교육과정 개발과 제공,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수요 정보 제공 및 교육 지원, 양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교육 시설 상호 이용 협조 등이 있다.

홈스쿨링 마친 10대, 방송대 입학 줄이어

홈스쿨링 마친 10대, 방송대 입학 줄이어 박사, 영화감독 등 꿈 실현 위해 박차 개교 41년만에 처음 진행한 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중·고등학교 교육 대신 홈스쿨링을 통해 입학한 10대 학생들이 눈길을 끈다. 방송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 차목양군은 만 14세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년여 만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한 데 이어 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전형에 응시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차군은 "가장 재미있는 과목은 과학이지만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차후 대학원 진학을 결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영상학과를 선택한 황수빈양(15)도 역시 책에서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사회에..

등록금 신용 카드 비율 UP, 학생 부담 Down

등록금 신용 카드 비율 UP, 학생 부담 Down - 방송대,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비율 매년 증가 추세 - 등록금 카드결제 앞선 시행으로 학생들 부담 덜어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가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앞선 제도 시행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카드 수수료 부담 때문에 등록금 카드 납부를 거부하고 있지만, 방송대는 은행들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받은 등록금을 2~3개월 정도 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고 대신에 학교가 부담해야 하는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제외 받는 방식으로 카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 등록금 카드 납부에 앞장서고 있다. 방송대 관계자는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시행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학생들의 ..

[KBS월드 라디오 인터뷰 - 총장 인터뷰]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

[KBS월드 라디오 인터뷰 - 총장 인터뷰]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 지난 12일, 방송대가 KBS 월드 라디오 프로그램 중 재외동포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소개하는 코너 '함께 가는 세상'에 소개됐다. 조남철 총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방송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지난 2011년부터 미주 지역 한인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학위 프로그램을 시행해 올 해 첫 졸업생들을 배출했다"고 밝히며 "그 효과와 반응이 좋아 좀 더 확대시켜 내년부터 전세계 한인들이 고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쌍방향 온라인 강의, 안면 인식 프로그램 등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

귀농 6년 만에 '고추 마이스터'

귀농 6년 만에 '고추 마이스터' 방송대 농학과 방영길(55) 학우는 농림축사식품부가 선정한 올해의 '고추 마이스토'로 선정되어 중앙일보에 소개됏다. 고추 마이스터란, 다른 고추 재배농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고추 분야의 최고의 장인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방영길 학우와 45년간 고추를 재배한 마이스터 단 둘 뿐이다. 방씨는 수십년간 고추를 키워온 농부가 아니다. 6년 전, 처음 고추를 만져본 서울 출신 귀농인이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동부제철에 입사해 서울에서 20여 년을 다니다 2008년 귀농을 결심했다. 이 후 고추 재배법을 알려주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배웠다. 그 결과, 고추가 잘 자라는 환경과 발육형태는 과학적으로 깨달으며 분석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했다. 방..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를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공론화위원을 인선할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로 공론화위원회는 2024년이 되면 포화상태가 되는 사용후액연료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말,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기술분야 1명, 인문분야 2명, 시민환경단체 4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공론화위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뉴스핌 기사보기 건설경제신문 기사보기 한국경제TV 기사보기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국민논단」코너에서 우리 사회 체재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기고에 담았다. 이 교수는 요즘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 사고, 갈등, 혼란 등과 같은 현상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해 왔던 틀(Frame) 또는 체재(System)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산업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변화를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경제, 문화, 법, 정치 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성차별 인정한 판례·결정례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성차별 인정한 판례·결정례 방송대 법학과 김엘린 교수는 여성신문에「김엘림의 젠더판례」연재기고를 싣고 있다. 이번 코너에서는 남성파별을 인정한 판례·결정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기고를 통해 남성차별은 성별에 따른 역할과 능력이 다르다는 고정관념이라고 말했다. 즉 간호사, 승무원, 주부, 미용사, 간호사, 간호장교의 일은 여성의 일이라는 고정관념과 남성은 가족생계 책임자이고 여성보다 경제적 자립 능력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이유로 남성에게 불이익을 준 판례·결정례 사례를 소개했다. 여성일보 기사보기

11,047명, 방송대에서 새로운 닻을 올리다

11,047명, 방송대에서 새로운 닻을 올리다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 발표, 등록 8일부터 12일까지 방송대는 오늘(7일) 오전 9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 확인 개교 41년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평생교육 열풍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학업을 계속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다. 그 중 3학년 편입과정의 농학과가 17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3학년 편입과정의 경영학과가 15대1, 유아교육과 신입생 모집의 12대1이 그 뒤를 따랐다. 합격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대학 홈페이지에서 아이디(ID)를 등록해야 한다. 신·편입생의 경우, 입학 첫해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되어 있으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