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프라임칼리지-지상강좌] ′베이비시터의 기본자세와 역할′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베이비시터의 기본자세와 역할' 사회적 변화가 나은 직종 '베이비시터', 전문지식을 통한 아이돌봄 필수 아시아투데이는 [희망100세] 특집으로 '베이비시터'의 사회적 역할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강좌를 소개했다. 이는 자녀를 키어본 여성이 베이비시터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 40대 이상 여성이 베이비시터로 많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0~13세까지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는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아닌 윤리, 의사 결정, 지식 등을 인식하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베이비시터의 전문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제도가 운영 중이다. 전문성 있는 교육을 통..

방송대 우수콘텐츠, 교육부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망’ 통해 서비스 예정

방송대 우수콘텐츠, 교육부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망' 통해 서비스 예정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전달체계(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 서비스를 내년까지 할 예정이다. 그 중 방송대는 학국교육학술정보(KERIS), EBS와 함께 각 기관별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학습정보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지식공유·재능기부를 위한 온라인 소통공간도 제공된다. 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은 2030세대를 위해 직무능력 향상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050세대를 위해서는 조기퇴직이나 창업·전직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60~70대 농산어촌 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기획] ⑫컴퓨터학과 - 온·오프라인 실시간 소통 ‘생큐!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⑫컴퓨터학과 온·오프라인 실시간 소통 '생큐! 방송대 튜터' '시작이 좋다' 캠페인 12번째로 컴퓨터학과가 소개됐다. 컴퓨터학과 튜터 은인기(45) 씨는 방송대 출신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9학기째 튜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인기비결은 학교 튜터사이트 외에 온라인 카페도 운영해 현재 2,500명의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 매달 평균 3회 정도는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일상생활에 대해서도 소통을 나누며 친분 유지에 신경 쓰고 있다. 역시 방송대 출신 공학박사 문영준(47) 튜터는 전국의 2학년 편입생 110명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전국을 누비며 학생들과 소통을 한다. 김룡(40) 튜터는 이미 공학박사학위가 있지만 방송대에 편입해 경영학사..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지난 2007년,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한기호 마케팅 전략팀장은 '제 1의 한류 교육콘텐츠로 이어가자!'는 주제로 칼럼을 쓴적이 있다. 6년전에 작성됐던 이 칼럼이 7월3일,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전자신문에 게재 됐다. 한 팀장은 칼럼을 통해 교육콘텐츠 수출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교육한류를 위한 네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첫 째, 외국인을 위한 다언어 번역본의 한국어 교재 개발, 둘 째, 유투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셋 째 e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넷 째, 교육 콘텐츠의 포맷 프로그램이다. 위와 같이 나열한 제안의 기본 방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내 적용은 물론 글로벌화가 가능한 상생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기획]⑪가정학과 롤모델 가정학과 튜터 덕에 상이 ‘넝쿨째’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⑪가정학과 롤모델 튜터님 덕분에 상이 '넝쿨째' '시작이 좋다' 캠페인 11번째로 가장학과의 튜터 3인방이 소개됐다. 경기·울산지역 196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이영숙(53) 튜터는 "방송대는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튜터 제도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중도 탈락을 막기 위해 학사일정이나 수업방법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고, 정서적인 지원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했다. 방송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이숙희(57) 튜터는 학생들의 롤모델로 꼽힌다. 모아둔 공부 자료를 아낌없이 내놓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튜터의 헌신적인 지도를 받은 스터디가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받기도 했다. 역시 방송대에서 학사와 ..

[기획] ⑩미디어영상학과-튜터의 '깜짝퀴즈' 하루 피로 날려줘요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⑩미디어영상학과 방송대 튜터의 '깜짝퀴즈', 하루의 피로를 날려줘요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가 소개됐다. 207명의 미디어영상학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튜터 김도경(33)씨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가끔씩 퀴즈 풀이를 통해 학습을 진행한다. 물론 학사 안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기본으로 하고 있어 학생들은 이와 같은 형식에 문제를 계속 내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김 튜터는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밴드'뿐만 아니라 문자, 인터넷, 전화, 이메일 등을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학교에 처음 들어온 신·편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우리 대학 특성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광고 선보여!

가족사진? 알고 보면 방송대 동기동창! 우리 대학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광고 선보여 50대 중년부부가 앞에 앉아있고, 그 뒤에는 30대 딸, 20대 둘째 딸, 그리고 20대 초반의 막내아들까지 모두 데님셔츠를 입고, 웃고 있다. 전형적인 가족사진의 모습이지만 상단에는 동기동창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다. 이는 다름 아닌 방송대 신·편입생 모집 포스터. 사진 속의 가족은 바로 방송대 재학생들이다. 광고 속 모습은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가족사진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실제 가족이 아닌 방송대 동기동창이라는 것이다. 엄중흠 대외협력과장은 "개교 41년 만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신·편입생 모집 광고 콘셉트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가족같은 방송대생'으로 잡았다. 다양한 연령층이..

[경향-기획/인터뷰] 통합인문학연구소 정상수 연구교수, ‘명성황후 관련 문서’ 새로 발굴

'명성황후 관련 문서' 새로 발굴한 정상수 교수 경향신문은 7월1일자 1면 톱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정상수 연구교수가 '을미사변 이후 명성황후의 생존'에 대한 외교문서를 발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독일과 영국에서 발견한 외교문서에는 명성황후가 을미사변 이후에도 비밀리에 생존했으며 사건 현장을 탈출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 시해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국제정세의 거센 회오리 속에 놓여 있던 조선의 운명과 한반도 상황을 보여준다. 학계에서는 사료의 진실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을미사변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인터뷰) 경향신문 기사보기

[독서신문 책과 삶-총장 인터뷰]독서로 대한민국 정신적 가치를 높일 때

[독서신문 책과 삶 - 총장 인터뷰] 독서로 대한민국 정신적 가치를 높일 때 조남철 총장이 상임대표로 있는 '독서르네상스운동'에 대해 독서신문 「책과삶」7월호에 특집기획보도 및 인터뷰가 게재됐다. '독서르네상스운동'은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으로 국민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 확대, 공교육 중 독서교육 강화, 전국민의 독서모임 참여, 완전한 도서정가제 시행, 모든 도서관에 전문인력 (사서·독서교사 등) 배치 의무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인터뷰에서 조총장은 "인간이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완하고 지식과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이 교육과 독서" 라며 "교육의 대중화와 독서 진흥이 시대의 화두인 평생학습 사회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물질적 가치를 좇다가..

방송대 모바일 광고, 시작이 좋다~!

방송대 모바일 광고, 시작이 좋다~! 2030세대 직장인들 라이프스타일 맞춘 모바일 광고 인기 끌어 '시작이 좋다'콘셉트와 친근감 있는 내용으로 공감대 형성 '시작이 좋다' 모바일 광고 이미지 방송대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해 제작한 모바일 배너 광고가 시작부터 2030세대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모바일 광고는 평소 배움의 꿈은 가지고 있지만 시간적·경제적 여유와 마음의 준비 등 다양한 사정으로 도전을 주저했던 2030세대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아침 출근, 점심 식사, 저녁 퇴근, 잠자리 '24시간'편과 총 5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대한민국유일 국립'편이 평범한 일상 속 친근감 있는 내용을 담아 젊은 직장인들로 공감대를 형성해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