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⑪가정학과
롤모델 튜터님 덕분에 상이 '넝쿨째'
'시작이 좋다' 캠페인 11번째로 가장학과의 튜터 3인방이 소개됐다.
경기·울산지역 196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이영숙(53) 튜터는
"방송대는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튜터 제도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중도 탈락을 막기 위해 학사일정이나
수업방법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고, 정서적인 지원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했다.
방송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이숙희(57) 튜터는 학생들의
롤모델로 꼽힌다. 모아둔 공부 자료를 아낌없이 내놓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튜터의 헌신적인 지도를 받은 스터디가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받기도 했다.
역시 방송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박희정(42)씨는 타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학업과 다른 생활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중도에 포기하려는 학생에게 구체적인 공부방법과 극복요령을 제시해 주고 있다.
7/03(수) 메트로 지면 3면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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