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380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서울신 인터뷰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법적 체계아래 충분한예산확보를 통한 갈등관리를 해야" 서울신문 110주년 창간 특별 기획 면에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 교수는 “현장 경험이 있는 갈등관리 전문가가 국내에 몇십명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법적 체계를 마련해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갈등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10월 한국갈등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갈등해소센터에서 독립한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 붐이 일고있는 평생교육의 해답!

100세 시대 평생교육이 답, 우리 대학 찾는 직장인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로 '세컨드 옵션'을 준비하는 우리 대학 학우3인이 16일자 아시아경제 27면에 소개됐다. 가정학과에 재학 중인 성민하 학우는 대학병원 마취과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다.만성질환과 음식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식품영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 입학한 성 학우는 “식습관 관리를 병행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송희 학우는 비서로 재직 중이면서 추후 청소년지도사가 되기 위해 우리 대학청소년교육과에 입학했다. 백 학우는 “처음에는 자격증을 취득이 목표였지만 공부를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가까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전..

교육학과 강경희 동문, "여성 장애인이라 제때 교육 못 받은 한 평생 공부해도 남아"

교육학과 강경희 동문, "여성 장애인이라 제때 교육 못 받은 한 평생 공부해도 남아" 교육학과를 졸업한 강경희 동문(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인터뷰 내용이 4일자 서울신문에 소개됐다. 강 동문은 생후6개월 만에 소아마비에 걸려 왼쪽 다리가 불편한 채 학창시절을 보냈다.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공부를해 반에서 줄곧1~2등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강 동문의 부모님은 여자인데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을 반대했다. 대학 진학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던 강 동문은 뒤늦게 한국기독교대학 및 우리 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대학원을 준비 중이다. 한편 여성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위해 지역 복지관에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강 학우는 “여성장애..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의 한겨레 컬럼을 소개합니다

[한겨레 인터뷰]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관피아 고질병 원인은 법 미비"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의 인터뷰가 20일자 한겨레 6면을 통해 소개됐다. 윤 교수는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관피아의 문제의 원인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법·제도의 미비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현재 시행중인 법(공직자 윤리법, 부패방지법, 김영란법 등)을 단일 법체계로 정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뉴스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대 일본학과 박환관 동문, 고용부 '재취업 수기' 최우수상 수상

"자격증 준비 등 능력개발...퇴직 후 기회는 온다"-일본학과 박환관 동문, 고용부 '재취업 수기' 최우수상 일본학과를 졸업한 박환관 학우가 '재취업 수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용이 한국경제 A37면에 소개됐다. 4년 전, 정년 퇴직을 한 박 동문은 계약직 재채용 제도를 통해 대한한공 직업훈련팀에 입사했다. 박 동문은 재입사에 성공한 이유를 항공정비사, 항공공장정비사 등의 자격증을 따고 우리 대학 일본학과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본인만의 능력 개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칼럼

제도 보다는 역시 사람이 문제라는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칼럼이중앙일보 22면에 소개가 되었습니다.방송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관피아, 고시제도의 문제 아니다!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세월호 침몰 참사가 우리 사회에 몰고 온 충격은 대단하다.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해경과 재난안전 담당기관의 허둥거림과 비전문성은 국민들을 불안케 했고, 결국에는 공무원 인사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 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분석이 앞서야 하고, 그에 근거해 대안을 마련하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 왜 행정고시를 폐지하거나 선발인원을 축소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일까. 이 주장을 하는 분들은 해양경찰청의 고위직을 배도 타보지 않은 행정직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임을 지적한다. 공직..

문화교양학과 이필렬교수님의 컬럼이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의 칼럼 가 경향신문 오피니언 34면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뜨거운 선거가 이제 마무리 되고, 당선자들의 윤곽과 당선여부가 거의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방송대인은 모두 투표 잘 하셨겠죠! [녹색세상]추첨 민주주의이번 지방선거에 녹색당도 참여했다. 녹색당은 선거에 후보를 낸 여러 정당 중에서 유일하게 집권을 꿈꾸지 않는 정당일 것이다. 추첨을 통해서 대의원을 뽑기 때문이다. 추첨은 모든 추첨 대상이 주어진 일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다. 그러므로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통치 권력이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원천봉쇄하고, 이들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집권 자체를 가능하지 않은 일로 만든다. 임기까지 짧게 제한하면, 직접민주주의를 위한 최상의 장치도 될 수 있다. 추첨..

우리 대학 직원 82명 마늘밭에서 구슬땀

우리 대학 직원 82명 마늘밭에서 구슬땀충남 태안 남면 뒷골마을을 찾아 다섯 번째 1사1촌 봉사활동 진행 충남 태안 남면의 마늘 밭, 우리 대학 직원들이 삽으로 마늘을 캐기 쉽게 마늘 한통을 중심으로 길을 낸다. 흙을 털고 주대를 자른 후 한 곳에 가지런히 모아 건조시킨다. 직원들은 각자 배정된 농가에서 삼삼오오 서로 도와가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우리 대학 교직원 82명은 5월 29일 충남 태안군 남면의 ‘뒷골마을’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의 교직원 82명으로 4~8명씩 조를 이뤄 20여 농가에 배치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부터 3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용(50) 씨는 “평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