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법적 체계아래 충분한예산확보를 통한 갈등관리를 해야" 서울신문 110주년 창간 특별 기획 면에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 교수는 “현장 경험이 있는 갈등관리 전문가가 국내에 몇십명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법적 체계를 마련해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갈등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10월 한국갈등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갈등해소센터에서 독립한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