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2338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지식 네트워크의 중심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201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2010년 12월 1일(수)~ 2011년 1월 12일(수) 입학안내 대표전화는 1577-2853 (입학오삼) 입니다. 정시모집 인원입니다. ※ 일반대학의 모집(가, 나, 다)군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음. ※ 정원내 특별전형에 모집인원이 미달되는 경우에는 일반지원자로 충원함. ※ 교직과정은 유아교육과에만 개설되어 있음. ※ 가정학과(가정관리학전공, 식품영양학전공, 의상학전공)의 전공분리는 3학년이 되는 시기에 실시함. ※ 해당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www.knou.ac.kr) -> 학과 -> 해당학과 클릭 편입학 모집 인원입니다. ※ 정원내 특별전형 지원자가 미달될 경우에는 일반지원자로 충원함..

"평생 동안 곡을 의뢰받는 작곡가가 되고 싶어요"

작곡이 습관이라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남자가 있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처음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가요계의 마이더스’ 작곡가 김형석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작곡가 김형석. 대한민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듣고 흥얼거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작곡에 매진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는 ‘케이노트’라는 실용음악학원의 원장이기도 하다.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가요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 가요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음악은 나의 인생 김형석 작곡가를 만나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실용음악학원 ‘케이노트’를 찾았다. 최근에 작곡을 의뢰받은 곡들이 많아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본부 신축 현장에서 유적 발견, 중요 유적 아니라 조사 후 공사 재개 될 듯

KBS, ‘제대로 된 조사없이 공사 진행’ 보도 ... 중요 유적 아니라 조사 후 공사 재개 될 듯 ▲ 본부 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출된 집터(사진 왼쪽)와 건물 건축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쓰이는 적심목이 노출된 모습(사진 오른쪽) 대학본부 서관 신축 공사가 중단됐다. 공사 현장에서 유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적은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까지의 것으로 현장에서는 집터와 함께 자기 파편 등 소량의 유물이 발견됐다. □ 사전조사 없이 공사 ‘논란’ 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유적이 발견됐다는 사실은 지난 16일 KBS뉴스를 통해 대외에 알려졌다. ‘대학 신축 공사장 문화재 출토 ‘나 몰라라’’제하의 뉴스는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의 말을 인용, 매장 문화재 출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에..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에피소드~(단체편1)

우리는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입니다.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으로써 홍보단으로써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생겼지요 이번엔 대학 홍보 cf 촬영 때 스토리입니다. 제목을 붙이자면 싸움!!(~) 따라와보세요 반항 . . . 놀람 . . . 그리고 . (그 후로 건애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ㅋㅋㅋ 또 ~ 또 ~ 또 ~ 싸움.. 그러나 금방 화해하는 착한 건도, 건애 남매(?) 2010.10.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박건도,한건애 하~하~하~ 대학교 홍보영상을 찍으면서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들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한 것이 너무도 행복해요 요즘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공부하기에 무척 편하게 잘 되어 있거든요~ 아함~~ 이제 자야 겠어요 그럼 담에 봐요~ ..

방송대 문학상, 방송대 사진전 수상자 선정

▲ 어머니의 사랑 이영만(문화 4) 2008년 일반부문 가작 본사 주최 제34회 방송대 문학상(이하 문학상)과 제3회 방송대 사진전(이하 사진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문학상은 지난 9월 6일부터 지난달 29일, 사진전은 지난 9월 13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응모작을 공모했다. 결과 문학상에는 총 762편, 사진전에는 총 120점이 접수됐다. 문학상 심사결과 단편소설 부문에서는 당선작 없이 ‘나무젓가락의 목덜미는 희고 길다’(박덕경/국문 2)와 ‘호우시절’(김금남/국문 4)이 각각 가작에 선정됐다. 시 부문에서는 ‘오래 닫힌 창’(류명순/문화 1)이 당선작에,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한형석/국문 4)이 가작에 선정됐다. 동화 부문에서는 ‘모과나무야’(김명희/국문 3)가 당선작에, ‘준호의 사마귀 떼기’(..

졸업논문 합격률 98.2%

내년도 졸업생의 졸업논문 합격률이 98.2%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무처(처장 이동국)는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졸업논문을 제출한 총 2만163명 중 1만9천810명이 졸업논문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98.3%보다 0.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학과별로는 불어불문학과와 경제학과가 합격률 10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청소년교육학과·문화교양학과(99.7%),영어영문학과(99.3%), 환경보건학과(99.0%) 순이었다. 논문합격여부는 지난 19일부터 우리대학 홈페이지 ‘나의정보’에 등록된 개인 이메일로 통보됐다. 또한 우리 대학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학사정보→졸업학력평가→논문접수/합격조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3차 졸업논문대체인정신청 ..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 수상자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김정수(경영 4) 학우의 집무실은 소박했다. 그저 중견 간부의 사무 공간 정도였다. 연매출 3천억원에 직원만도 400명이나 되는 대기업 CEO란 사실이 무색했다. 김 학우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포장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벽을 없애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경비도 절감할 수 있었죠. 경영 차원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의사를 주고 받을 수 있고요. 처음에는 직원들이 불편해 했지만 곧 이해하고 따르더군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의 김 학우는 마도로스 출신 기업인이다. 그는 지난 1951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74년 부산 수산대(현 부경대) 어업학과를 졸업한 김 학우는 곧바로 참치로 유명한 사조그룹에 입사해 원양어선을 탔다. 당시는..

광주·전남 출석수업 만족도 1위 비결은?

광주·전남 출석수업 만족도 1위 비결은? 우수강사 선정·학습환경개선 노력의 결과 최근 공개된 지난해 2학기 출석수업 강의평가 결과 광주·전남지역대학(학장 김성수, 이하 광주·전남지역)이 전국 지역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1학기부터 3학기 연속 만족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출석수업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철저한 강사 관리, 면담식 강의평가 실시 광주·전남지역은 ‘공부하는 방송대, 실력있는 방송대인, 아름다운 지역대학’을 기조로 최적의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은 지난 2008년에 강의교수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출석수업 후 학생들과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강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강사관리시스템으로 수준..

과제물 첨삭지도, 가능할까?

과제물 첨삭지도, 가능할까? 학생들의 계속적인 요구·제출 방식 변화로 가능성 높아져 ... 첨삭지도 가능 인원 확보·일부 과목 시행 등 대안 고민 필요 과제물 첨삭지도 재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2학기부터 과제물 온라인 제출이 이뤄지자 첨삭지도 예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다. 또한 과제물 첨삭지도 필요성을 인식하는 학생들이 계속 목소리를 냄에 따라 첨삭지도 재도입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러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도입 필요성=우리 대학은 원격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993년까지는 과제물 첨삭지도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거둬진 과제물을 실은 화물트럭이 대학로 본부에 들어오고, 취합된 과제물을 분류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하지만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업무과중을 이유..

기록, 이렇게 시작해보자!

기록, 이렇게 시작해보자! ▲ 원종일 동문의 기록작업. 서울 삼선동(왼쪽)과 정릉동(오른쪽)의 2000년대 중반 모습 단편영화감독·사진가로 활동 중인 원종일(미디어 졸, 33세) 동문은 지난 2004년부터 재개발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대가 되면서부터 이제껏 살아온 서울의 모습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불현듯 느껴졌어요. 그리고 내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곳, 추억의 장소들이 기억 속에만 존재할 상황이 됐다는 것이 참 아쉽더군요. 그래서 곧바로 그 모습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 흔적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을 때 제 사진들을 통해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싶어요.” 원종일 동문에게 자신의 추억과 기억을 수백·수천배 확장 시키고 타인과 공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