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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특집] 방송대, 개교 후 첫2학기 신입생 모집

방송대, 개교 후 첫2학기 신입생 모집 재교육 기회를 넓히다 한국경제가 기획특집, 조남철 총장 인터뷰를 통해 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전면 보도했다. 그동안 일반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1년에 한 차례만 신입생을 뽑았지만 평생교육을 실천하려는 직장인들의 요구에 맞춰 입학 기회를 늘렸다. 개교41년 만에 처음으로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방송대는 오는 17일까지 22개 학과 8만793명 규모로 모집한다. 윤병준 학생처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이라는 학교의 본래 설립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 상시 입학 체제를 만드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기사보기 ▲ 방송대 학생들의 수업을 듣는 모습

[프라임칼리지-지상강좌] ′베이비시터의 기본자세와 역할′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베이비시터의 기본자세와 역할' 사회적 변화가 나은 직종 '베이비시터', 전문지식을 통한 아이돌봄 필수 아시아투데이는 [희망100세] 특집으로 '베이비시터'의 사회적 역할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강좌를 소개했다. 이는 자녀를 키어본 여성이 베이비시터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 40대 이상 여성이 베이비시터로 많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0~13세까지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는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아닌 윤리, 의사 결정, 지식 등을 인식하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베이비시터의 전문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제도가 운영 중이다. 전문성 있는 교육을 통..

방송대 우수콘텐츠, 교육부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망’ 통해 서비스 예정

방송대 우수콘텐츠, 교육부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서비스망' 통해 서비스 예정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전달체계(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 서비스를 내년까지 할 예정이다. 그 중 방송대는 학국교육학술정보(KERIS), EBS와 함께 각 기관별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학습정보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지식공유·재능기부를 위한 온라인 소통공간도 제공된다. 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은 2030세대를 위해 직무능력 향상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050세대를 위해서는 조기퇴직이나 창업·전직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60~70대 농산어촌 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진짜 사나이 속 사수-부사수와 방송대 멘토-멘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보시나요? 그동안 타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단순한 군대체험에서 벗어나 연예인들이 실제 군대에 입대하여 병사들과 동거동락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고 있어요. 군대라는 공간은 정신력, 그리고 체력의 한계를 도전하며 타인과 공존하는 법과 전우애를 배우는 곳이죠. 혼자라면 힘든 훈련들을 사수와 부사수가 서로 이끌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어느곳에든 의지하고, 나눌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방송대에서도 후배가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선배의 값진 학업 노하우로 이끌어주는 멘토-멘티가 있어요. 방송대에 입학하는 학우들이 알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훈한 프로그램, 방송대 멘토링에 대해 알아볼게요! 멘토링(M..

방송대 농학과에서 귀농준비하기

'힐링'바람으로 어느새 귀농귀촌 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촌생활을 떠올리면 여유롭고 한가한 생활, 돈독한 가족애, 훈훈한 이웃관계,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유기농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선 그만큼 사전준비는 필수겠죠? 방송대에서는 농학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건 물론, 실제 농업 생산과 관계되는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는 농학과가 있답니다. 귀농을 꿈꾸는 분들은 방송대에서 기초를 다지며 준비해보세요! 모든 나라의 고유 문화는 그 나라의 농업과 농촌을 바탕으로 이뤄졌고, 식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국가의 발전에도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농학은 다른 학문과는 달리 식물과 동물 등 유기생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철학과 과학적 지식을 동시에 익혀야 하죠~ 방송대는 보다 적극적인 환..

[기획] ⑦경제학과-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⑦경제학과 경제학 박사가 방송대 튜터…경제가 ‘술술’ 포커스에서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학과의 튜터제도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6월26일자 기사에는 경제학과의 튜터가 소개됐다. 기초미시경제론 과목을 맡고 있는 경제학 박사 현영미(54)씨는 “대부분 경제학 공부가 하고 싶어서 입학을 했지만 직장과 학업을 동시에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튜터들이 이럴 때 학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적절하게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사제간의 정도 끈끈하다. 경제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진현기(27)씨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며 “학우 중 몇 명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인생선배로도 상담해주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된다” 면..

[한겨레-총장 인터뷰]교육복지의 원류, 원격교육의 한류

조남철 총장 인터뷰 "매년 4천명이 졸업 후 다시 편입합니다" “방송대는 개방성에 기반해 교육 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대학” 한겨레신문(취재 김영우 기자)은 조남철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6월25일자에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대학만의 개방성”이라며 교육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학은 국립대학인 방송대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또한 교육기회 확대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쌓은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경험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전세계 대학이 몰려오고 있다” 는 말과 함께 “원격교육의 한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겨레 기사보기

[서울신문-총장 인터뷰]41년만에 2학기 모집은 설립 취지에 부합

조남철 총장,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맞아 인터뷰 진행 “2030엔 양질의 대학교육, 4050엔 제2의 인생설계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조남철 총장은 6월25일자에 게재된 서울신문(취재 이범수 기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의의와 우리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2학기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이라는 학교의 본래 설립 취지에도 부합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조 총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 증대 필요성을 언급함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가 ‘100세 시대, 평생학습’ 국정과제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방송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신문 기사보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 튜터 있음에…학교적응 문제없어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 대학 행정학과의 튜터들이 소개됐다. 튜터는 우리 대학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2·3학년 193명의 학생들의 학습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튜터 홍은주(33)씨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은 방송대의 특성 상 학사시스템과 학사일정 등 놓치기 쉬운 부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물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 정리 및 퀴즈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업조교로 시작해 현재 학교에서 튜터를 맡고 있는 서송원(37)씨, 우리 대학 출신 정치학 박사 김정숙(61)씨 등의 활약상이 함께 소개됐다. 포커스 기사보기

방송대, 일반 사이버 대학과 어떻게 다를까요?

방송대는 원격교육기관이자 국립대학교입니다. 보통은 사이버 대학과 많이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송대는 원격수업을 하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사이버 대학과 비슷하지만 학비와 수업 진행 방식, 시험 방식 등에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오늘은 방송대와 사이버 대학 사이에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방송대와 사이버 대학의 차이점과 장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한번 확인해볼까요? 방송대는 1972년 대학교육 소외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일반 대학처럼 기초적인 전통학문의 비중이 높습니다. 사이버대는 10여 년 전부터 사회적 비용 절감과 재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져 기초보다는 실용적, 실험적인 교육을 더욱 중시하고 있습니다. 방송대는 TV 채널과 실제 출석 교육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