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자신감으로 포텐터트리자! 1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세 번째 진로콘서트 진행 오는 11일, 오후 1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포텐터지다' 제 3회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대학 과정'의 일환으로 '선취업후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다. 총 3회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전무까지 지낸 윤생진 선진 D&C 사장과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가수가 된 그룸 '클로버'의 길미가 연사로 나선다. MC는 계속해서 개그맨 정퇴호가 진행을 맡는다. 진로콘서트 마지막 주제는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강연자들이 스펙이 아닌 열정으로 성공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