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1570

<더테러라이브>로 보는 미디어영상학의 전망

Stand by!! 3!2!1! Suppression!!!!! 한강 다리 폭파를 앞두고 범인과 주인공이 짜릿한 줄다리기를 하는 영화가 개봉과 동시에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속 국민 앵커 윤영화는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나게 되고, 생방송을 진행하던 어느 날,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장난전화로 여기고 끊으려는 찰나, 눈앞에서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며 끔찍한 테러가 시작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하지만 윤영화는 이 심각한 상황에서 독점 생중계를 노리며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개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지만 다른 각도에서는 특종을 잡으려는 치열한 방송사, 언론사의 모습을 떠올리..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를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공론화위원을 인선할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로 공론화위원회는 2024년이 되면 포화상태가 되는 사용후액연료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말,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기술분야 1명, 인문분야 2명, 시민환경단체 4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공론화위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뉴스핌 기사보기 건설경제신문 기사보기 한국경제TV 기사보기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국민논단」코너에서 우리 사회 체재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기고에 담았다. 이 교수는 요즘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 사고, 갈등, 혼란 등과 같은 현상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해 왔던 틀(Frame) 또는 체재(System)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산업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변화를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경제, 문화, 법, 정치 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성차별 인정한 판례·결정례

법학과 김엘림 교수, 남성차별 인정한 판례·결정례 방송대 법학과 김엘린 교수는 여성신문에「김엘림의 젠더판례」연재기고를 싣고 있다. 이번 코너에서는 남성파별을 인정한 판례·결정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기고를 통해 남성차별은 성별에 따른 역할과 능력이 다르다는 고정관념이라고 말했다. 즉 간호사, 승무원, 주부, 미용사, 간호사, 간호장교의 일은 여성의 일이라는 고정관념과 남성은 가족생계 책임자이고 여성보다 경제적 자립 능력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이유로 남성에게 불이익을 준 판례·결정례 사례를 소개했다. 여성일보 기사보기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송대 멘토링

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합격한 방송대 학우분들의 합격을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었는데요. 많은 학우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등록이 진행되니 합격자 분들은 잊지말고 기한 내로 꼭 신청하시길 바래요! 새롭게 만나게 될 신·편입생 분들을 위해 방송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제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학우분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멘토링 제도, 함께 알아볼까요? 원격대학교인 방송통신대에 다니는 신·편입생들의 학교 적응은 얼마나 학업을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데요. 방송대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학우분들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이끌어..

11,047명, 방송대에서 새로운 닻을 올리다

11,047명, 방송대에서 새로운 닻을 올리다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 발표, 등록 8일부터 12일까지 방송대는 오늘(7일) 오전 9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 확인 개교 41년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평생교육 열풍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학업을 계속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다. 그 중 3학년 편입과정의 농학과가 17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3학년 편입과정의 경영학과가 15대1, 유아교육과 신입생 모집의 12대1이 그 뒤를 따랐다. 합격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대학 홈페이지에서 아이디(ID)를 등록해야 한다. 신·편입생의 경우, 입학 첫해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되어 있으나, 변..

방송대 학우들의 입추는 대학로 북카페에서

지난 달, 본관 1층에 새롭게 오픈한 방송대 KNOU 서점, 많이 애용하고 있으신가요? 이곳에서는 방송대 교재와 단행본 등이 판매되고 있어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날을 맞이해 방송대 서점은 학우분들이 더욱 자주 찾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기 때문이죠~^^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학업과 독서를 병행하고 싶은 학우분들을 위해 방송대 부근, 대학로에 위치한 북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향긋한 커피와 책 읽는 공간이 있는 곳,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혜화역 2번출구 마로니에 공원 뒷편에 위치한 마리앤마크 북카페는 이미 방송대 학우들도 익히 알고 있는 곳인데요. 고요한 분위기로 과제와 공부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꼽..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 '김영란법'은 선진국법이다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 '김영란법'은 선진국법이다 방송대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의 시론 가 중앙일보에 소개됐다. 그동안 청탁의 범위나 청탁에 따른 처벌 수위 등을 놓고 정부 부처간에 심각한 이견이 있었다. 당초 국민권익위원회의 안에서는 청탁에 따른 형사처벌 조항을 뒀으나 법무부 등과의 논의 과정에서 이 조항이 완화됐다가 다시 강화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합의된 바 있다. 이에 윤 교수는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일명 '김영란 법'은 기존 법이 갖고 있는 한계를 보완하고 부패 방지와 공직 윤리 확보를 위한 핵심적 틀로써 이해충돌 방지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는 부패 방지와 관련한 선진국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교수는 법안이 국회에서 합리적인 ..

계절학기가 끝난 방송대 학우들에게 추천하는 여름휴가지

여름의 'peak time'인 8월이 시작되고, 계절학기도 끝났으니 방송대 학우분들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만끽하셔야 겠죠? 오늘은 온/오프라인은 물론 주말까지 쉼없이 달려온 학우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곳곳에 보석 같은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힐링시간을 보내시고, 다음 학기에도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송대에서 추천하는 휴가지를 소개할게요!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은 부산 해운대, 제주도 우도, 강원도 동강, 인천 강화도, 거제시 외도, 통영시 소매물도, 경주시 불국사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국내 유명 관광지가 손꼽히고 있어요, 하지만 북적이는 피서객들로 휴식을 취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수많은 피서객들이 가득한 관광지 대신 한적한 곳에서..